이시절 프로가 추억돋는게 20대 외항선 탈때라 한국에서 나오는 모든 방송이 비디오 테잎으로 배에 제공되었음 이런 방송들 돌려보면서ㅈ고국의 향수를 느꼈지요 비디오테잎이 헤질정도로 돌려봤던 기억이 이젠 저도 어느덧 50줄이네요 형제들도 가정이뤄 흩어지고 부모님도 이제 저세상분이시고 참 그립습니다
14:21 아 이제 그만 좀 내리세요!!! ㅋㅋㅋㅋㅋㅋ 14:27 아 장인어른 1시간째요 아휴!!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되요?!! ㅋㅋㅋㅋㅋㅋㅋ 14:35 아! 아휴!! 저 허리 부러지겠어요 진짜 아이 그만 좀 내리세요 아휴 저 힘이 떨어져 죽겠습니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오지명이 착각을 아주 단단히 하네요. 사위는 다른 생각하고있는데 ㅎㅎ 박영규 속마음 장면이 나올 때마다 깬다 깨 🤣🤣🤣🤣 아들이 없어서 사위한테 많이 의지하시나봐요. 그런데 아들 있다고 아들이 다 병수발 드는 것도 아니에요. 이웃집에 아들이 의사인데 아버지가 노환으로 병이 심해지고 가족들과 갈등을 빚으니까 가장 먼저 요양 병원으로 가자고 한 것도 바로 의사 아들이었어요. 아들이 병원비 내고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입원한지 3개월 만에 그 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지명할배요~영규아재랑 그렇게 오래살았으면서 아직도 몰라요? 영규아재는 절대 간병해줄 사람이 아니예요 뭐 하나만 시키면 불만되기 바쁘지 절대 안변해요 맏사위이자 오래살았으니 당연히 그러는게 맞는데 맏사위이자 오래살았다고 자기가 간병 다 해야하는걸 엄청 불만이 많은인간인데 바랄거 바라세요? 그동안 사고친것만 생각해도 간병을 평생동안 하는것도 부족한 인간인데 자기만 부르고 자기한테만 시킨다고 불만대는데 너무 큰걸 바라시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