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1: 영규가 오지명의 멍든 눈을 보자마자 뭔가 깨달은듯 표정이 급 굳어짐. -단서2: 다른 사람들은 전부 오른손을 내밀 때 영규는 혼자 왼손을 내밀었다. -단서3: 영규는 처음부터 후반까지 오른손을 계속 주머니에 넣고 있다. -근거: 영규는 자기자신의 안위 및 이득 외에는 발벗고 나선적이 없는 캐릭터다. 결론: 이선생이 범인임
지금 까지 독재자 오지명대장님에게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자신들의 죄를 2인자 영규 에게 뒤집어 씌우는 저 에피소드 보고 배꼽잡고 몇번을 뒹굴었어요. 창훈 한테 맨날 똑바로 하라고 소리 지르고 김간 수간호사한테 윽박지르고 허간호사 한테 소리지르고 표간호사 등등 오중이한테도 소리지르고 자기 맘대로 하고 등등 영규는 그렇게 무시당하고 혼나고 소리지리고 그래도 장인을 좋아하고 충성하던 충신이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