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아휴! 내가진짜 열받아서 말이야! 아휴 그자식 그거 어떻게 이렇게 쑥맥일수가 있어?! 아휴! 그걸내가 친구라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3:36 열받잖아! 내가아주 다신은 꿈도꾸지 말라그랬어! 괜히 붙여졌다가 나만 욕먹을 뻔했잖아! 아휴 바보같은 놈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3:44 아이 그 자식 그거 여자들한테 맨날 그래가지고 어디 장가나 가겠어? 잘생기면 뭐해 무슨 소용있어그게 말을 못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51 걱정이 되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 모양이냐고! 그게 나이가 어려야 말을 못해도 이뻐 보여 보이지 서른 다된놈이 그러고 앉아있으니 아휴 참. 이게 가르친다고 해결 될 일도 아니고 어제 그 자식 하는 꼴 보는데 내 가슴만 답답해 지는게 어떻게 이렇게 주변머리가 없냐! 누나가 얼마나 한심할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 4:12 아휴!! 진짜 한심한 놈 한심한 놈 그게 말이 뭐가 어려워?!! 아이 바보같은 짓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