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도서 송민원, 히브리어의 시간, 복있는 사람, 2024. ♡ To support us ♡ 서포트는 여기로 선교 후원 계좌 missionfund.or... 개인 후원 계좌 하나은행 395-810014-67005 배경락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logoscommunity #술람미 #아가서 #PC주의 #정치적올바름 #술람미여인 #술람미여자
그런 관점으로도 볼수 있군요. 그런데 술람미 여인이 상징하는 교회가 솔로몬왕(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1장에서 시작하여 8장까지 성숙해 가는 과정으로 볼 때, 여인이 자신이 검다고 말한것은 자신의 어두운 죄성을 상징하기 위한 것 아닐까요? 1장에서는 이제 막 왕을 만나 사랑에 빠진 술람미 여인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아직 그리스도안에서 찾지 못하고 자신의 외적인 조건으로 찾고 있다. 그러나 왕은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의 잘못된 정체성을 하늘의 관점, 왕의 관점에서 보도록 하며 솔로몬의 휘장처럼 아름답다고 말해주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안에서 찾도록 인도해 준다고 보는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