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수동에서 전통주를 알리고 있는 우리술당당의 김치승 양조사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우정잉선생님께 전통주 빚기를 알려드릴 수 있어 정말 큰 영광이였습니다 수업 진행하는 내내 정말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로 수업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우정잉님과 매니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국에는 정말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한국 고유의 다양한 전통주가 있습니다 종류별로 골라맛보는 재미도 또 무엇보다도 친근한 재료로 빚어지기에 집에서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주를 열심히 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저 잉친이에요" 해주시면 맛난술 저어엉말 많이 맛보여드리겠습니다 서울숲 놀러오실때 슬쩍 들려주세요 ! 절.대.우.정.해
막걸리 만들 때 처음에는 진하고 찰기가 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분해, 발효가 되면서 점점 묽어져서 물처럼 되는데요. 효모균이 쌀밥을 먹고 침 뱉어놓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밥 먹으면서 나오는 침도 효소고 막걸리 만들때도 효소가 이용되죠. 같거나 비슷한 성분일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아니면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