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핏 얼핏 대충 보다가 아예 첨부터 정주행~~~~ 세상에나 말이 안나오고 따라 할수도 없네요..... 꾸우밍님도 두말할것 없지만 정말 남편분 연봉 십억드려도 모자릴듯요 두분 정말 대단하고 영상 감사하고 . 비닐하우스 위에 올라가는 냥이 안아주는 착한 맘씨가 절로 느껴져요. 힐링 감사요
어쩜 늘~ 한결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평화로운 행복감을~ 소소한 똑같은 일상 인데도 아마도 늘~ 변함없는 함께함이 아닐까 합니다~ 예뻐요 함께 하는 모습이~ 그리고 노란겹 접시꽃은 처움보내요 잠시 잠깐 환상적임을 느껴답니다 정말 이뻐요 ~ 오늘 저녁도 👍 건강한 밥상 이네요~🫰🫰🫰
파아란 하늘이 너무 멋있어요. 자연 풍경이 너무 예뻐서 달려가 살고 싶은 충동을 들게 하네요.^-^. 그곳에서 사는 연이가 부러워요.ㅎ.ㅎ 나물종류를 다 좋아해서 너무 부러워요. 나 어릴적에 내가 직접 끓여 먹었던 된장국.... 호박잎으로 된장국 끓여 먹었는데... 고구마 줄기까지 넣어서..꿀꺽~~~ 그 부드럽고 예쁜 상추는.. 다섯장씩 씨 먹을수 있어요. 꿀꺽~~ㅎ.ㅎ.ㅎ
꾸우밍 님~ 풍성한 가을이네요~ 밭에서 재배한 작물을 바로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어 좋으시죠 봄에 씨 뿌리고 여름 내내 햇빛과 비를 맞아가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물들인데 보람도 크시겠어요 영상엔 담기지 않았지만 요즘 산골 저수지에도 물안개가 피어오르지 않나요? 제 고향에선 물안개가 장관이랍니다 아침에 고향에 가는데 물안개를 보겠네요 제법 쌀쌀하네요 따듯하고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Hakunamatata!!!"
@@koreancountrysidelife 꾸우밍 님~ 제 고향은 저수지는 아니지만 커다란 강이 있어요 예전엔 배를 타고 건너다녔는데 지금은 다리를 만들고 기차가 다녔던 철로는 폐선 시키고 전철도 다닌답니다 강 옆으로 오솔길이었던 산길을 넓게 도로로 포장해서 차들도 다니고 있어요 이 길을 따라가면서 강에서 물안개 피어오르는 걸 보고 있으면 장관이랍니다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 지역이라 지난 금요일엔 3⁰c까지 기온이 떨어졌답니다 최근엔 약한 서리도 내렸다고 들었어요 두 분과 가족분들 그리고 냥이 세 자매랑 강쥐 3남매의 건강한 산골 생활을 응원합니다~☘☘☘ 따듯한 밤 보내세요~🙏🙏🙏 "Hakunamat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