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밍파는 월클처럼 확실히 공격 루트가 다양하고 4명 모두가 골 넣을 수 있는 선수로 구성된 점이 좋다 덕분에 전술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을거고...반면에 액셔니, 불나비는 확실한 에이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다가 상대가 방심하면 개인기량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 어느 팀이 슈퍼리그에서 자기들만의 전략으로 우승할지 너무 궁금하다
이야 스밍파하고 불나비 4강전 첫경기했는데 2:2로 무승부 짓고 승부차기 3:2로 스밍파가 결승진출했음!! 불나비는 강조람만 넣었고 스밍파 자책골 포함 세골 넣었는데 깡미 자책골에 심으뜸하고 히밥회장님 한골 넣었네!! 승부차기 불나비 신입선수 강보람,이승연,이주리 못 넣고 채연하고 박가령만 넣었고 스밍하는 깡미 빼고 모든 키커들 다 넣었음!! 진짜 기다리고 기다리던 히밥회장님 데뷔골과 승부차기골 나왔네!! 원래는 첫 경기때부터 나왔어야 됐다 이 말이야!! 진짜 스밍파 첫경기부터해서 큰그림을 그리네!! 그리고 플랜카드 너무 멋있었다 이 말이야!! 역시 스밍파가 이길꺼라 믿고 보니까 첫경기부터해서 준결승전까지 다 이겼네!! 결승전 아마 액셔니스타하고 붙을거 같은데 어떤 팀하고 붙든 꼭 이겨서 히밥회장님이 목표 정했던것처럼 우승도 하고 챔피언 매치 갔으면 좋겠다 이 말이야!! 결승전 스밍파가 이길꺼라 믿고 볼꺼임 이번 경기처럼!!
백지훈은 채연 문지인 박하나 등을 탑으로 올려 놓코 후방에 비중을 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데...반대의 경우가 감태영이다. 정혜인 같은 수퍼 플레이어나 좋은 센타백이 뒤를 받쳐준다면 어떻게 되겠지만 불나비에서는 강보람이 집중 견제 받으면서 숫자가 적어지기 때문에 빌드업에 문제가 생긴다. 이승연을 위로 올려서 연결을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다. 후반에 지고 있으니 이승연을 올렸지만 준비된 전술이 아니다 보니 효과가 없다. 오히려 이주리 키패스에 채연 월패스로 강보람에게 찬스를 주게 되는데 일대일에서 강점을 보이는 강보람을 탑에 놓치 안고 미들에서 두명 세명을 상대하게 했으니 체력만 고갈 시켯다. 채연은 후방에서 공격에 추가적으로 가담 할때 더 효용이 높아 보인다. 박가령의 킥이 꽤 좋아 보인다. 불나비에 센터백적인 멤버가 없지만 없는데로 최적화를 한다면 이승연이 아니라 박가령이다. 박가령을 송구능력을 봤을때 쓸수 없는 정도가 아니니 전술적인 가치가 있다. 킥인시 박가령에 맡기고 올라갈수가 있다. 최적화의 여지가 많이 남은 팀이 불나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