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1 2랑 설정 스토리 연계해서 이어지는식으로 베데스다 식으로 나온것이 뉴베가스고 폴아웃 4는 3랑 인물들이 연계되며 스토리랑 배경이 30년뒤로 이어지지만 34는 원작 스토리랑 별개로 오리지널로 바야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뉴베가스가 정통 폴아웃에서 엘더스크롤 식으로 나온작품이라던데 작품 순서야 폴아웃 3 뉴베가스 폴아웃 4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겜무님의 똘끼 넘치는 짓들은 "이 황무지는 내 나와바리고, 이구역의 미친놈은 오로지 나 하나뿐이야."라면서 언제든지 수틀리면 폭발할수있는 (예시: 퀘스트 끝나고 해당 NPC한테 총겨눌때마다 쫄리는 경우) 걸어다니는 화약 창고이면서도, 단순히 일을 벌이는게 아니라 저지르면서도 때와 상황에 맞춰서 명분과 껀수를 잡는 치밀한 교활함의 소유자라면, 시온님의 똘끼넘치는 짓들은 무서운 존재감이나 강대한 설득과 흥정등을 활용해서 압도적인 공포를 조성해가지고 협박하는 대상을 무겁게 제압하고 협박하면서 압박해버리는데 여기서 즐기면서 뻥뻥 폭발하는 편인 겜무님과 다르게, 시온님은 별말없이 진지하게 대상을 공포로 압박하고 제압하는것에 상당히 집중하는 편이죠. 그리고 그 협박의 끝에서 죽여버릴땐 임팩트가 거침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