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게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슈스케 출연자들중 기존 가수 생활하던 반프로들 말고 이렇게 노래 잘 할 수 있는 사람 없었는데, 여기서 이미 우승 결정했어야하지않았나..연습보다 계속 이벤트만 즐기는 제작자나 ,아마추어에게 격려를 해주어야지 아마추어같다고 조롱하듯 맥빠지고 좌절하게 했던심사위원들이나 .. 보상해라!!.나 이사람노래 너무 듣고 싶은데 당신들땜에 많이 늦어지고있어..
![[슈퍼스타K5 12회 생방송 무대] 박시환 - 발걸음 (에메랄드 캐슬)](/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