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농구와 농구화 좋아하는 아재인데, 히야님 얼굴 나오게 찍어 주세요~~~!!! 서글서글하게 말씀해 주시는게 관련지식이 해박하시고 몰랐던 이야기(히스토리, 옛날 이야기) 등 만족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농구화 구입하고 있는데, 일상화로 신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저는 매일 농구화 신고 외출해서(발목이 좀 안 좋기도 해서) 농구화 정말 좋아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레이업도 무서워요 ㅠㅠ 체중도 있고 해서, 쿠션 좋은 르브론 시리즈 제일 좋아합니다. 코비 시리즈에 엄청 리셀가 붙곤 해서(구하기도 어렵고, 저는 코비 시리즈에 관심이 없어서), 지금 최고 인기 농구화가 코비 시리즈인 것에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꿈에나 구할 수 있을까 하던 조던11을 마구 산 이후로, 관심이 덜한(좀 더 구하기 쉬운) 르브론 시리즈에 엄청 만족감을 느끼며 신고 있습니다. 저는 옛날 감성의 묵직하고 튼튼한 농구화를 좋아해서, 이제는 폼포짓 이나 에어맥스 업템포 레트로 안되나 기다리고 있어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v
신상 리뷰는 제 몽타주보단 신발에 초점을 맞추는게 나을 것 같아서 컨셉을 그렇게 잡고 가고 있습니다. 저희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더욱 노력하는 히야킥스가 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저도 르브론은 최근 20, 21 은 좋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코비 프로트로는 전 그렇게 호평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2K 한 족만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
KD15(13,14) 의 쿠션 세팅은 전장 줌 스트로벨이라 쿠션은 16, 17이 비빌 정도는 못 됩니다. 하지만 15 는 약간의 무게감, 그리고 미드솔 라스트가 무게가 쏠리는 바텀 헤비 신발이라 장시간 착화하면 좀 피로도가 찾아오지요. 이에 반해 17 은 무게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족부가 탄탄하게 튕겨내는 줌 에어/TPU 쉥크 스트로벨이 매력적입니다.
농구화가 나올만큼 나와서 한계가 온 것 같아요. 오마주를 시도해도 감흥이 없다고 해야하나... 기능 무게 등 2010년 기준으로 완성이 되어 버린 느낌이라서. 이런 상황에 시그니쳐 슈즈에 특별함을 추가하는게 더 어려운 느낌 입니다. 차라리 조던 쪽이 디자인이라도 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1. 비공식 종신 - 마이클 조던 2. 공식 종신 - 르브론 제임스 3. 공식 종신 - 날강두 4. 공식 정신 - 케빈 듀란트 입니다. 시간 순서대로 적었으며, 마사장은 공식적으로 종신 계약 발표를 나이키가 한 적이 없으며, 하지도 않죠. 마사장님 화를 돋궈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