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보통은 내 안에 어떤 욕구가 있는가를 바라보지 않고, 내 감정을 억누르고, 생각은 평가하기 떄문에 생겨나는 괴로움 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찾아보시고, 감정은 누르지 말고 자기 공감해주고, 생각은 조금씩 바꿔나가시면 해결되실거에요. 외가집에서 사랑받고 자라셨겠지만 어린 자신이 외갓집에서 돌봄을 받고 자라면서 어머님의 사랑은 충분히 받지 못해서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지 않아서 생겨나는 이슈일수 있어요.
저는 초6부터 아버지가 공부를 안 가🎉르지겠다며 중학교를 안 보내겠다고 했지요. 그러면서 오빠를 공부시키면 나중에 오빠가 잘되어서 도와줄거라고 하기에, 제가 공부해서 내가 모두를 돕겠다고 했어요. 이렇게 주체적으로 살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너무 바쁘게 살았구나. 아쉬운 것들이 많아요
호박꽃이 너무 예쁘서 올해는 일찍 심었는데 어떤놈이 삯나오면 따먹고 따먹고 도대체 어느놈인지했는데 공벌레가 와글 와글. 시골 농부 말씀에 소금 한줌 뿌려 두면 벌레가 없어 진다고. 그랬더니 다시 심은 호박들 잎이 무성이 자라네요. 올해도 예쁜호박 꽃 볼 수 있겠지. LA 한국마겥에서 호박 한덩이 산 그 씨앗 그 꽃이 유난히 예쁘서. 법륜스님 제일 좋아하시는 꽃 이라시니 저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