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회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hacine 이 작품은 행복했던 결혼기념일을 보낸 다음 날 벌어지게 되는 끔찍한 상황을 그린 스릴러 영화 [죽을 때까지]입니다. 죽을 때까지 (Till Death , 2021) 제작국가 - 미국 장르 - 스릴러 감독 - 스콧 데일 #스릴러 #영화리뷰 #죽을때까지
개인적 생각 : 결혼해서 몇 년을 같이 살았던 남표니가 외도를 했다고 짐작하면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결국 여주인공 본인은 다른 남자와 불륜 외도 했으면서 정작 사랑 했던건 남표니 아닌 강도한테 죽은 불륜 상대 남자라니... 초반 남표니의 죽음이 통쾌하게 느껴짐! 여주인공이 개고생하면서 살아 나긴 했지만 남표니의 복수는 완성됨 결혼은 무덤이라는 말이 사실이라는 띵작
엠마를 그냥 피해자로 만들면 될거같은데 굳이 맞바람 핀거 해놔서 자꾸 찜찜하게 만듬 ㅋㅋㅋㅋ 그러니까 톰 죽었을 때 슬퍼하는 장면도 ㅇㅂ하네; 라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듯? ㅋ 괜히 자극적인 맞바람을 넣어서 솔직히 없어도 되는 톰이라는 인물은 관객들을 혼란스럽게만 함 맞바람 아니면 당하고만 살던 여자의 복수 사이다~ 할 수 도 있겠지만 괜히 여자도 이것저것 애초에 노린듯이 첨부터 여자를 악인으로 묘사함 결말을 향하는 줄거리에서 니들 여주 욕했지? 사실 남자가 더 쓰레기였어~ 하면서 놀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지만은 않음 게다가 이미 공범인데 동생새끼는 끝까지 죽이지 않고 다이아만 얻고 가자고 이런 새끼는 애초에 범죄를 하지를 말던가 이미 일 다 벌였는데 오히려 팀킬 오지게 함 ㅋㅋㅋ 동생이 공범이고 혈육인 형임에도 불구하고 알수 없는 연민으로 여주를 살리면서 돈만 챙기려는 부분은 개연성이 많이 떨어져 보임 안죽이고 돈 챙겨서 가도 결국 붙들려서 잡혀갈텐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임. 차라리 형이랑 일 안하면 안했지. 전형적인 난 죽일 생각은 없었어 같은 자기 방어형 범죄자인걸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