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살인 계획을 만들어가면서도 나는 용의주도하게 그것을 숨겼다. 어차피 며칠 살지도 못할 사람.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서미애 작가의 풀버전 오디오북 '살인 협주곡' 홀리듯 빨려 들어가도 놀라지 마세요. #미스터리스릴러 #서미애작가 #추리소설 #미스터리스릴러추천
집중 잔뜩 했다…;; 우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서로를 보기 시작할 때부터 울컥이기까지 했어요…. 처음에 아내가 새를 던져줄 때 식사 이야기 할 때는 목소리는 그대로인데 남자의 그 경멸감이 저한테까지 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정말 신기해요. 한뼘서재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목소리가 카페트같아서 이 이야기로 정중하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다른 길은 보이지도 않게 하는 마력이 있네요. 정말 반갑게 고맙게 여러번 듣고 있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런 분이랑은 말싸움을 해도 행복할거 같네요;;;;;
서로가 상대에게 노력하지않고 지내다가 노력한 그날 마음의 동모는 있었지만 각자가 서로에게 품고있었던 적의감은 사라지지 못하니 그렇게 덫에걸린것마냥 마지막을 맞이하네요... 그래도 노력한 덕분에 서로를 의심하지않고 원망하는 마음없이 편하게 마지막을 보내게 되어서 그건 축복이라 할수있겠네요 딕션 정말 좋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