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의 장미나 유리가면이 떠올려질법한 옛날 순정만화 그림체에 더해진 이상한 요소... ㅋㅋㅋ 다른거 하나없이 오로지 짝짝~~ 만 하는 게임이지만 타격감은 상당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라방때 봤었는데 하마님이 역시 게임을 잘해서 그런지 난이도가 가면 갈수록 어려워 지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그 가문의 윗자리까지 가는거 보고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찰진 더빙까지 ㅋㅋㅋ 컬투쇼에 김태균님의 옥희가 있다면 우주하마님 게임에는 우희가 있네요^^ 오늘같이 힘든 평일에 시원한 장면보고 대신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ㅋㅋㅋ 잘 봤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