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가는 이야기~ 서울역 명절때 질서를 잡기위해 긴 대나무장대를 휘둘림을 당한 기억이 나네요 삐삐 약속잡고 무한정 기다린 기억 남이섬에서 친구들과의 추억 음악다방에서 쪽지로 좋아하는 음악신청 촌놈 서울수학여행 당시 대우빌딩을 보고 많이 놀랐던 추억 강촌의 추억 여러가지 젊은날의 추억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네요 세윌을 잡지못 하니 흘려보낼수 밖에ᆢ 죄우간 추억여행을 할 수 있어 기분 나이스 입니다🎉
저 고향이 하루 버스 4대 들어오는 완전 시골에 살았는데.......... 부천 원종동에 이모가 사셨음. 어머니 모시고 거기 갔다가.......내려 오는길에 이모부가 요래요래가서 어디 IC 타면 된다 해서 알았다 하고 내려오는데......... IC 못찾아서 한남대교 경부 고속도로 탄 기억나네요. 지금도 외가댁 가면 그얘기 해요 ㅎㅎ
예전 네비 없던 시절 아버지들 지리 모르는 초행길 가면 신호대기중인 옆차량 혹은 길가는 사람 옆에 멈춰서 빵빵 거리며 크랑션 울려서 길 물어서 찾아갔죠 ㅋㅋㅋㅋ 그게 나름 낭만이었는데. 일부 부작용으로 지역감정 심하던 곳 가서 타지역 사투리 쓰면 일부러 엉뚱한길 알려주고 했던 사례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