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된 피해자 언니의 인터뷰 기사 중 " 공판 끝나자마자 가해자 가족들이 제 가족한테 와서 “만족하냐”고. 대뜸 그렇게 얘기하더라. 자기네들은 억울하다고. 너무 형이 많이 나온 것 같다며 항소할 거라고 했다. 그분들은 “너희 동생도 정상적인 아이가 아니지 않았냐”면서 제 동생이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해자 주장을 밀고 나가더라. 또 감형을 받으려는 건지 변호사 주장처럼 “내 아들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범죄자 보면 백프로 부모가 자식과존똑임
이런 고의적이고 악질적인 살인범에게도 절대로 사형만은 선고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대한민국 1심, 2심, 3심 판사들... 대단하십니다. 당신들 때문에 이 나라에서 살인자는 살인을 해도 자기 자신은 사형당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 속에서 자신있게 살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법을 수호하고 선량한 국민을 보호해야 할 판사의 자리에 앉아서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해치는 살인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살인을 권장하는 일을 하면서 국민의 혈세로 높은 봉급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고의적인 살인자에게 사형 선고를 거부하는 판사들은 살인자보다 더욱 위험한 범죄자라 할 것입니다.
이 사건 [용감한 형사들]에서도 다룬 사건인데... 용형에서는 수사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들었다면, 스모킹 건에서는 범죄 도구 및 뒷이야기들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네요. 이 범인 진짜 무서운 사람인게 수사에 대비하여 매뉴얼 세운거는 소름. 자신이 잡히고도 자신있어 보이려는 오만함이 기분 나쁘네요. 죽은 사람한테 많은 것을 알려주고 떠나서 고맙다고 한거는 예의도 없는거죠.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고 느깐 사건
오래전에 15년 지기 친구가 보험으로 사기 쳐먹었었고 나중엔 다단계로 가더라구요 그ㅡ 이상한 다단계 물품 200만원 정도 되는데 그거 팔아주고 손절 했습니다 보험 사기는는 주변 어수룩한 사람 모아서 손이나 다리를 골절 시키더라구요 하다가 안되니깐 나중에 볼링공으로 다리를 골절 시키려고했는데 그게 잘못 되어서 보험도 못받고 그 아인 절뚝이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 아이 한탄강에서 익사 했다던데 ㅋ
사람이 아니네..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에 일본으로 온 언니를 보고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피해자 분 사망한 날 길거리서 만난 여성들과 놀고;; 남긴 글 가관이네요. 뭐? 일본인 여성들은 한국에 비해 조금만 잘해줘도???? 여성을 어떻게 인식하는지가 여실히 보이네요. 피해자 분한테서 여자를 배려하는 법을 배워서 고맙다니요. 너무 끔찍합니다. 5:58초에 이지혜 씨가 이 사람 정상 아니죠? 하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정상이면 저 딴 사고방식과 행동을 할 수가 없어요. 이 사회에 절대 나오면 안 되는 사람이네요
모방범죄 이야기가 굉장히 많은데 사람들이 이러한 범행 수법을 알게 된다고 해서 모방범죄가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수사를 통해 다 밝혀진다는 것, 범죄는 언젠가 잡히고 절대 나쁜 것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양형은 너무 적습니다 정말로..😢
전 이지혜님때문에 더 안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참 선하고 좋긴 하지만 이 범죄프로그램과는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생각좀 하고 말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약간 말씀 하실때마다 꽃밭처럼 보여서 불편하고 사건에 대해서 결과를 듣기 전이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남편을 옹호하질않나.(물론 결과를 듣기 전이지만) (귀국하고 안녕하세요 유가족한테 웃으면서 인사하고 난후 친구랑 약속하신 장면일때도 지혜님 반응이 그닥 별로...) 그리고 과한 공감도 불편해서 저는 이지혜님 나오는 편은 다 안봤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