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이 통일 합시다. 통일된 일본,한국 . 상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지지 않나요?? 통일 되면 서로 시너지 효과 엄청 나고 남한 면적의 3.7배 국토가 늘어나죠. 북한 하고 통일할 생각 말고 부자 나라 일본과 통일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은 노벨 과학상 25개 , 한국은 0 개 . !
일본 극우는 참 대단하네... 이 아이를 깐다고.. 한국에서는 이런 아이가 있다면 절대 못깜.. 그런 산 증인이 김다현 님이고.. 근데 일본은.. 극우는 까는 구나.. 사람의 기본 인성이 아닌거지.. 백명을 제가 죽였습니다.. 나라의 뜻입니다.. 이게 맞습니다.. 늘 이런 식의 말을 하는 일본 극우라.. 가상 실험 결과도 있죠. 일본 극우를 그냥 두면.. 3년 내에 일본 인구는 1000만명 전후, 세계 인구는 10억명 전후.. 극단적으로 생각없이 다 죽인다는 건데.. 일본 극우들은 매드맥스.. 찍나 봄. 딱 그 정도.. 워보이!! 날 기억해줘!! 위에 더러운 얘기는 패스하고..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냥 대단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요. 아주 대단한 적은 몇 번 있었는데요.. 당신은 생애 처음 가장 예쁜 노을을 봤을 때 무슨 기분이었는지? 생애 처음 눈이 내리는 설경을 봤을 땐? 뭘 대단하다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이코 상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는 건데요.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최고를 아이코 상이 하는 거라 더 잘 하라고 한국 사람들은 응원을 하는 건데.. 이걸 일본인들은 쓰.레기라고 무시하는 거면.. 진짜 어디까지 실망해야 할까요? 사람이 사람이면..
저도 반대로 한일가왕전이 스미다 아이코 씨를 담기에 과분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코 씨는 이 프로그램이 없었어도 결국 어딘가에선 빛날 수밖에 없는 낭중지추입니다. 반면 유튜브 조회 수만 봐도 알 수 있듯, 한일가왕전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 오히려 아이코 씨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 이 훌륭한 가수가, 한국 트로트 가수들을 띄워주기 위해 다른 가수들을 들러리 세운 프로그램의 수혜자라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받아 마땅한 평가조차 받지 못했는걸요.
스미다 아이코. 작년 3월에 중학교를 졸업한 소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기량으로 매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치졸하게도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대로 자체평가전 포함 연거푸 세 번씩이나 아이코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결국 소녀의 눈에서 눈물을 흐르게 했지만, 경합 결과와는 상관없이 최종 승자는 아이코짱이 될 거예요. 이미 많은 한국팬을 얻었으니까요. 그리고 남의 눈에 눈물 흐르게 하지 마세요. 피눈물 흘릴 날 올 수 있으니까.
일본과 한국이 통일 합시다. 통일된 일본,한국 . 상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지지 않나요?? 통일 되면 서로 시너지 효과 엄청 나고 남한 면적의 3.7배 국토가 늘어나죠. 북한 하고 통일할 생각 말고 부자 나라 일본과 통일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은 노벨 과학상 25개 , 한국은 0 개 . !
우리나라 출연진들도 속으로는 인정할겁니다. 스미다 아이코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요.. 억지로 쥐어짜지 않고 어른흉내 내지 않는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아름답고. 듣기도 편안합니다. 거기에 진정으로 무대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댄스곡, 발라드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네요. 눈과 귀가 즐겁고 계속 보고 싶은 무대입니다. 완전 팬 되어버렸어요.^^
@@yoo7774 저랑 똑같이 느끼시는 분이 여기 또 계셨네요. 정말 신기한게 지긋이 나이든 분들이 극성으로 찬양하고 옹호하고 자기 스타만 최고라고 우기고 자기들끼리 또 싸우고 완전히 광신도 들 같아요. 댓글들도 내용도 어떤 진솔된 감정 디테일같은 건 없고 그냥 주구장창 칭송에 칭소 이 다야 공주님 공주님 해가며 그 두 공주님들 극성팬들 성향이 아주 똑같죠 그냥 여기저기 몰려다니면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jaykyungchung2497 저도 최루탄을 미스트 삼아 책을 끼고 달리던 흔히들 말하는 떵팔육 민주화 팔이 (나름) 세대인데 제 주위에도 아주 극성 팬들 보면 질립니다. 혹여나 제 귀가 막귀인가 하고 한 번은 진지하게 공주라고 난리하는 그 가수 노래를 들었는데 진심 뭘 잘 부르는지 정말 몰겠더라구요.😫 저도 노래도 곧잘 부르고 서울사니까 코로나 전엔 불후 녹화장도 자주 가서 가수들 노래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다ㅎ 그 공주 진짜 모르겠고 오히려 노래 부를 때 과한 감정이 몰입을 방해하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렇지만 제마음도 아이코가 승! 아이코양 한국에 데뷔합시다. 진짜 다재다능하고 계속 노래 듣고 싶어요!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이쁘고 진짜 잘했으니까 울지말고 그대로 노래 해줘요❤ 댓글 단 모두가 아이코를 인정하고 있잖아요 그나저나 아이코양이 부른 노래 다 음원 내달라!!!!!!!!!!!!!!!!!!!!!!!!
어떤 가수들을 보면 이런 노래를 부를때 자신이 먼저 초상집이 되어 청자들에게 슬퍼해라 울어라를 강요하는데.. 아이코는 강제로 청자의 감정을 끌고 가는게 아니라 절제됐지만 풍부한 감정선으로 마중물처럼 청자 스스로를 빠져들게 만드네요. 그 눈빛과 손짓과 목소리로..청자들은 각자의 추억 속으로..
'이번에는 지지않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음성에서 영상보지 않았는데도 특유의 빙구미나는 익살스러운 웃음을 억지로 지으며 담담한척하지만 타국공연 직전 얼마나 긴장했을까 슬프기까지하네..... 두번연속 훌륭한 공연 펼쳤는데 돌아오는 이 구데기같은 결과물에 힘빠질수도있다 생각한다 ㅜ
대중음악은 이렇게 편안하게 대중이 따라 부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그 깊이는 남다른 .... 혼자만의 창법으로 혼자만 즐기며 뽐내고 소리 지르는 것은 분명 범접하기 힘든 잘하는 것일 수는 있으나 한두번은 봐도 즐겨듣진 않게 된다 그런면에서 나는 아이코의 이 깨끗한 소녀같은 꾸밈없는 음색이 너무너무 좋다
16살에 이런 감성을 표현한다는게 놀라워요... 목적을 위해 연기하는게 아니라 타고난 감성인게 느껴져요... 앞날이 기대되는 가수네요 근데 그 목표에 도착하는거보다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아직 뭔가 부족한 ...그 과정에 있는거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란거 알면 좋을텐데... 누구나 그런 그 과정에 있는 자신을 회상하며 마음이 아프니까요.
아이코 음색은 마음속에 무언가를 자꾸 자극해. 아이코만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 나를 그 시절로 자꾸 데려가. 잊고 살던 것들이 자꾸 떠오르고 단순히 변한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잘못되었던 것이란 생각도 들고. 아이코의 그 목소리가 날 위로하면서도 힘들게 만들어. 신나는 노래로는 날 흥겹게 만들고 슬픈 노래론 날 무너지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