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도 이제 바뀌어야 하는게 맞아요. 프로 대뷔도 아니고 그동안 교과서대로 배우니..이게..될리가 있나.. 오히려 지금의 유창현프로님이 쉽게 쉽게..말씀하시는게..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그전엔 그립은 강하게 잡으면서 힘을 빼라고 할땐..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었거든요.. 좋은 레슨 잘~ 받았습니다 추천~
그립 얘기는 한번 해주고 레슨을 하니 거리가 늘리가 있나~~ 이렇게 쉽게 얘기해주다니~~내가 맨날 답답해 하는 부분을 꼭 집어서 설명해 주네... 채는 꽉 잡고 힘을 빼라해서 그게 어떻게 되지? 하고 이해가 안되고 힘을 빼라해서 빼니 채가 돌아가고 엉망진창이 되더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확 되네~~~!! 아~~놔 남은 레슨 어쩌지? 구독 눌러 봅니다~~^^!!
이 영상 보고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언 거리도 늘고 방향도 최곱니다. 그립만 가르켜 주신대로 잡고 딴 동작없이 치는데 무조건 똑바로 갑니다. 3번의 라운드 동안 뒷땅 0 탑볼 0. 온그린 확률 거의 100 %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라운드에서는 슬라이스 아닌 푸쉬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횟수가 늘어 났습니다. 드라이버는 약간의 푸쉬 우드 아이언은 아주 심하게 납니다. 너무 끌어 와져서 그런걸까요 ? 아님 저도 모르게 배치기를 하는걸까요 ? 제 구질은 원래 드로 구질입니다. 구력이 좀 돼서 라운드당 OB 나서 죽는 경우는 한번도 없을 정도로 편차는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 홀로 우드가 넘어 가버리고 아이언은 턱없이 그린 오른쪽으로 많이 벗어난 볼이 나옵니다. 정상적인 볼이 훨씬 많긴 하지만 가끔의 푸쉬볼 당황 스럽습니다.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옜날에 독학으로 아이언 잘맞았었을때 느낌을 드디어 찾았네요.. 레슨을 시작하면서 그립을 손바닥까지 사용하는 두껍게 잡고 있었고 계속 슬라이스나고 아웃인 스윙으로 고생을했는데 유프로님 말씀대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고 터니까 아이언 헤드스피드도 48에서 55까지 올랐네요. 롱아이언도 계속 슬라이스였는데 가볍게 터니까 이제 제거리 가면서 드로우로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세요:)
아 골프 진짜 설명이 프로 마다 다틀리네요.그립을 엄청강조 하는 최경주 프로는 왼손 가락이 아니라 공간이 안생기게 롱섬으로 안쪽 손바닥쪽으로 걸치게 잡게 하는데 대체 어떤게 맞는건지 😅오른손도 최경주 프로는 손가락 가장 안쪽 마디에 걸쳐서 단단하게 공간이 생기지 않게 잡는데,대체 그립의 정석은 뭡니까. 😅
손바닥하고 손가락 경계선으로 항상 잡았었는데... 굳은살이 손가락에서 손바닥 방향으로 생기게 잡아야 하는거죠?ㅎㅎ 그리고 거의 뉴트럴로 잡으시는거 같은데, 저는 조금 뉴트럴 스트롱 중간정도로 잡는데, 뉴트럴로 잡으면 하체가 전혀 안따라 가더라구요. 손으로만 치는 느낌이라.. 대신 뉴트럴하고 스트롱 중간으로 잡으면 하체는 자연스럽게 도는데, 채가 같이 가는 느낌이지,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거처럼 채만 휑가는 느낌이 없는데, 이것도 그립 영향일까요?
프로님 저번영상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오른손과 검지사이의 V의 끝이 오른쪽 겨드랑이를 가리켜야한다라는게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는 그립인데 저렇게 오른손을 잡으면 겨드랑이가 아닌 가슴을 가르키는거 같아서요. 이게 맞는건지 아님 제가 잘못 잡고 있는건가요?
프로님 다시 해보니 훨씬 잘 맞고 기존보다 거리도 늘었습니다. 하다보니 또 헷갈리는게 있어서.. ㅠㅠ 1. 양손 엄지를 어찌 하면 좋을까요? 힘을 완전히 빼되 엄지를 거치한 위치는 고정하면 될까요? 2. 이 경우 왼손엄지는 팔로스윙 할때 골프채 무게를 지탱하는 느낌이면 될까요? 3. (1번 2번과 다른 질문) 백스윙해서 내려올 때 왼손 새끼손가락쪽에 살짝 더 힘을 줘서 잡는 느낌이면서 궤적을 따라 새끼손가락 부분으로 아래로 내려 댕기면서(그저 원을 그리는게 아니고, 헤드가 무거우니까 무거운게 중력 낙하할 때 왼손새끼 손가락으로 내리는 느낌) 스윙하는 느낌이 맞을까요? 질문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