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영 래원 가사 해석 "오렌지색 빛 터널 도로 위에 핏자국" 오렌지색 빛 터널 = 끝이 보이지 않던 래원의 음악. / 도로 위의 핏자국 = 여기까지 온 래원의 과정이 고됐음을 의미함. "허무했던 게임을 떠나 흔들어 백기 좀 " 허무했던 게임 = 쇼미더머니 8 / 백기 = 쇼미8 1대1 탈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래원에게 음악을 그만두라고 함. "펄럭거리던 새의 깃털은 " = 쇼미8에서 신선한 루키로 평가 받던 래원 "떨어지고 폐기처분 " = 1ㄷ1에서 떨어진 뒤, 패자부활전에도 올라가지 못함. "특이점은 날 원해 오뚝이처럼 " = 래원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람들은 래원의 음악을 더욱 원함. 그러자 래원은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위기를 극복함. "한 바퀴를 돌아가 난 다시 " 한 바퀴 = 1년 / 난 다시(쇼미더머니9 재참가) "드라마 항상 마지막에 반전 구하지 " = 래원의 쇼미9 지원으로 놀란 사람들. 이는 드라마처럼 큰 반전으로 다가옴. "발 못 맞춰 어떻게 봐 " = (래원의 가사를 비판하던 프듀, 혹은 대중들을 지칭)그들이 원하는 대로는 맞춰주고 싶지 않다. 자신이 다른사람들의 피드백을 100% 수용하는 꼭두각시가 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라는 뜻. "바보 같잖아 두리번은 "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래원의 가사가 별로라는 등)를 신경쓰고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버리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를 의미함. "바통 터치하고 출발 " 과거의 나(쇼미8 시절)로부터 바통을 이어받고 쇼미9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 "Jump out " 쇼미9에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냄. "갈 길이 멀기에 던져놨지 " 지금의 위치로는 만족 못하기에 쇼미9에 지원을 한 것. (던진 것은 쇼미9 지원영상) "가끔 혼자 벙쪄 난 " 벙쪄 = 슬럼프, 가끔 슬럼프를 겪는 다는 것을 알려줌. "부화기로 복귀하듯 던전의 아침 " 부화기 = 알을 부화시키는 것. '새'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함. 여기서 '새'는 새로운 이라는 의미를 가짐. 동시에, 주변에 굴하지 않고 본인의 색을 좇는 래원의 심리를 나타내는 '자유'를 의미하기도 함. 흔히 새는 곧 자유의 상징이라 불리우기 때문에... 또한 래원 ep중 하나인 fixiboy에 수록되어 있는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라는 곡과 연결 지을 수 있다. 쇼미8에서 인터뷰했을 때도 이 곡을 인용하여서 말한 장면이 있음. 던전의 아침도 같은 맥락. 하루종일 고군분투하더라도 다음날 아침이 되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던전처럼, 래원 또한 어려움을 딛고 자신이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처럼 즐기면서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줌. "칼 손에 쥐어 버텨라 "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을 겪더라도 칼(아마도 아까 본인이 다짐했던 것들)을 두손에 쥔 상태로(마음에 계속 되새기며) 버텨낼 것이다. 를 의미함. "벼랑 끝에 필요한 건 쥐구멍 " 보통 벼랑 끝이라고 하면 대책이 없는 상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치만 관점을 바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하면, 쥐구멍 같은 대책이 꼭 하나씩은 나온다. 그렇기에 해결이 불가능한 위기는 없다. 라는 의견을 암시하는 문장이다. "들어가 비를 맞지 그만 " 대책이라고 하여서 무조건 피해를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다른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라는 것을 의미. "근데 하필이면 지금의 난 " 문장을 통해 자신 또한 그런 위기들을 겪어왔음을 유추할 수 있다. "석회암 조각 " 석회암 조각의 굳건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래원은 이러한 위기들을 이미 극복해 나간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 손잡고 앞으로 " 자신같은 래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내가 네 앞에서 앞장설게. 내가 걸어가는 길만 따라오면 돼. 내가 도와줄게. 라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견제 안 해 바보야 " 자신이 도와주려 했던 사람들을 경쟁자로 치부하여 견제(도움을 주지 않는다던지 등)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위선자는 나일 걸 선처해줘 " 이러한 모습을 보고, 몇몇 사람들은 래원이 위선자(겉으로만 착한 척을 하는 사람)라며 비판을 한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래퍼들과 일반인들의 선행 또한 위선이라는 명목으로 비난을 한다. 그러자, 래원은 자신만이 위선자라며, 총대를 매고 다른 이들을 보호한다. 가상의 예라고 치더라도, 래원의 헌신적인 태도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뒤를 못 본 걸 담보로 " 래원이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이다. 자신은 여태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쭉 앞만 보고 살아왔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여기까지 올라왔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문장이다. "들이 갖다 박아 또 한 번 " 앞서 말한 래원의 경험을 담보로 삼아,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들은 모두 시도해보라고 조언하는 문장이다. "안 되면 드러눕길" 그것이 실패한다면 좌절하지 말고, 편히 누운상태에서 천천히 상황을 해석하라. 그런다면 분명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라고 말하는 문장이다. 가사 해석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래원이 말하고 싶었던 것과는 정반대일 수도 있어요.
@@귀요미항결이쀼 전 동의하지않는게 물론 해석은 조금씩은 다 다르고 개인적 견해가 들어가깄지만 대충 보면 첫부분에 " 도로위 핏자국" "허무했던게임" "흔들어라 백기를좀 " = 자신의 스타일로 꾸준히 보여주려 노력했지만 그게 안돼서 남은 상처? 허무함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냥 컨셉 포기해라의 말 그런데 특이점은 날 원한다 한바퀴를 다시 돌아= 결국 독특함이 인정 받고 바꾸려했던 스타일을 고수하려고 그냥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왓다 "드라마가 항상 반전을 구하듯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그리고 그이후에는 대충 힘들겠지만 고수한다버틴다 지금의 난 석회암조각= 지금은 엄청 강하지않고 여리고 잘 녹는 존재이지만 도와주는 네 손 잡고, 안되면 드러눕지 뭐 라는 식으로 일단 가보자라는 내용인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 제목이 원해입니다 결국 래원이 원하는건 자신의 독보적 스타일로 인정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전혀 과대해석? 아니라고 봅니다
워, 워, go away, hah Trynna make a change, bad mood, go away 나를 믿고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해 내 그래프 직선, 타오르기 직전 Trynna make it blow up, 저리 비켜 Trynna make a change, bad mood, go away 나를 믿고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해 워, 워, no way 세상이 우릴 원해 흔해 빠진 이름 사이 카키 빼줘 제발 좀 날 미워하는 너는 안 보나 봐 거울도 이 노랜 tattoo 처럼 세상에 새겨져 남겠지만 괜한 걱정들은 저기 미뤄둬 Whoa whoa go away 못 돼 넘볼 게 세상은 날 원하고 난 더 많은 걸 원해 내일은 더 멀리에 헤엄쳐야 해서 집에 돌아가지 파란 길 위 가로등이 잠들 때 올해가 누구 꺼라 생각해 축배 들어 래원 윙스형 같이 건배 2020 no more bad thang, I don't freakin' hate you, wanna be your friend, To you all the ladies 그래 거기 좀만 wait 저 높이 떠있는 해가 바다 뒤로 숨을 때 그땐 날 믿어줘 let 'em boys go (surfin') 다 올라타 전세계 shippin', wavy season 이젠 내 시간인지 시험인지 모를 게 와버렸고 겪고 지나서 이젠 색으로 보여 검은 것도 멀리 빛이 보여와 난 지금 터널 속에 있어 신발 밑에 묻은 먼지 여전히 버스 타도 폼은 Porsche 마치 다 가진 듯해 눈만 떠도 어차피 날씨는 늘 좋아 지금이 바로 그 때지 언덕 넘어 어? 원하면 걸어 다 날 저울 위에 올려도 내겐 시소지 이 불이 꺼지고 난 다음 내 잔해가 남길 바래 넌 느껴줘 마치 날 기다린 듯이 지나가 지나간 곳은 가짠 결국 보여 잃어봤고 이루려 다시 장전 없어 머물 일 도착은 여전히 먼 곳 되물어보지 난 거울보고 아마도 그래서 더 이뻐 그래서 오르고 불 속에 던져 내 과거는 날 위한 경고고 먼지처럼 털어 이 결말은 뻔해 세상아 나도 너를 원해 Trynna make a change, bad mood, go away 나를 믿고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해 내 그래프 직선, 타오르기 직전 Trynna make it blow up, 저리 비켜 Trynna make a change, bad mood, go away 나를 믿고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해 워, 워, no way 세상이 우릴 원해 오렌지색 빛 터널 도로 위에 핏자국 허무했던 게임을 떠나 흔들어 백기 좀 펄럭거리던 새의 깃털은 떨어지고 폐기처분 특이점은 날 원해 오뚝이처럼 한 바퀴를 돌아가 난 다시 드라마 항상 마지막에 반전 구하지 발 못 맞춰 어떻게 봐 바보 같잖아 두리번은 바통 터치하고 출발 Jump out! 갈 길이 멀기에 던져놨지 가끔 혼자 벙쪄 난 부화기로 복귀하듯 던전의 아침 칼 손에 쥐어 버텨라 벼랑 끝에 필요한 건 쥐구멍 들어가 비를 맞지 그만 근데 하필이면 지금의 난 석회암 조각 네 손잡고 앞으로 견제 안 해 바보야 위선자는 나일 걸 선처해줘 뒤를 못 본 걸 담보로 들이 갖다 박아 또 한 번 안 되면 드러눕길 Nobody stop me 올해의 artist? No, 올해의 총알받이 넌 봤지 난 누굴 언급하지? 떠버리잖니, 혹은 반대로 불에 하얗게 타지 내 주둥아리에선 담배 없이 연기가 나지 어떤 아가씨도 가능해 원할 때 hottie 맞이 나이 차며 점수 올라 이젠 10점짜리 내가 zone에 들어가면 구경꾼은 전신마비 내 뇌는 IMF 누구보다 부가 많지 From the bottom to the top 자리 잡았어 the charts 가끔 살짝 내려가 그리고 다시 올라와 나는 rockstar Lit like a cop car 내 출신은 왕따 건국했어 왕가 ey 여기 MVP로 누굴 뽑을래? 넘쳤던 닭대가리 속의 오골계 니가 원하지 않아도 나머지는 원한대 솔직히 말해 내가 진짜 가면 이제 뭐할래? 기록갱신, legendary, 위기도 기회로 make it 한땐 여론 땜에 내가 가진 재능 underrated 그들이 짜놓은 더러운 frame이 내 credit 더럽히겠지 근데 아직 할 게 많고 세상은 자꾸 날 찾네 잘 풀릴 땐 다 반기지, 내가 무너지면 남이 될 이들도 별로 안 밉지, 그게 승자의 방식 나쁜 생각들은 잠시 꺼두고 난 계속 밟지 Straight up, 초연하게 make dough Trynna make a change, bad mood, go away 나를 믿고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해 내 그래프 직선, 타오르기 직전 Trynna make it blow up, 저리 비켜 Trynna make a change, bad mood, go away 나를 믿고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해 워, 워, no way 세상이 우릴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