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명다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무대였는데 훅에서 "나를 믿고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해 " 라는 가사 뱉을때 카키랑 래원은 '우리가 나아가기 위해서 나는 나를 믿어야된다' 같은 느낌으로 들렸는데, 스윙스가 같은 가사 뱉을 때는 '우리가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나를 믿어야된다'라고 말하는거같아서 리더로서의 중압감과 내가 혼자서 다 이끌고 나아갈수 있다는 자신감같은게 동시에 느껴진다. 같은 가사인데도 느낌이 천지차이인게 스윙스가 평소에 인터넷에서 엄청 까이긴해도 랩할때만큼은 존나 멋있는거같다.
Layone is really a hidden gem. He caught my attention since last season, I'm so happy he's finally getting the attention he deserves. He's amazing and this beat suits him sooo well 😭 I'm so proud of him
khakii is not only attractive because of his looks but damn his deep voice really suits the opening part of the song, his stage presence is also 💯 he may look cool and scary rapping but we all know his cute personality outside the stage 😂
The guy with the blue hair is getting my attention. Love his jazzy staccato flow...and Khakii and Swings are both just brilliant rappers and performers.
Being on Swings team seems like a cheat key but Layone and Khakii deserve mad respect and credit too for not being overshadowed with a stage presence as huge as Swings
카니발 갱 마일드 R&B버젼 같음. 다른 분위기로 비슷한 뉘앙스의 훅 넣는거보면 개신기함. 카니발과 락스타의 밴 생활 나를 원해, 사진기를 꺼내, 발을 쭉 뻗네 등. 예전에 흑인들이 백인들이 타고다니는 캐딜락을 부의 상징 삼았듯이 성공한 래퍼들이 카니발 타고 전국을 무대로 채우면서 돌아다니는 그런 이미지를 녹여낸 듯한게 좋았음.
![SMTM9 [6회] '부조화 속의 완벽한 조화' 카키 X 스윙스 X 래원 @음원 배틀 EP.6 | Mnet 201120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