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1:49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한다고? 1:49 ~ 8:39 스코틀랜드를 멸망으로 이끈 놀라운 사업 8:39 ~ 12:18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 12:18 ~ 18:42 브렉시트 이후 떡상한 나라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아일랜드 #영국 #식민지
@@dopakim2919 가능함 독립원하는 다른 나라 지역들 예로 카탈루냐 같은 곳들은 연합국가가 아님 프랑스 스페인은 아에 아니고 독일 이탈리아같은 연방제 성격인 나라도 도시국가 개념이지 국가 대 국가로 연방제 인게 아닌데 영국은 연합왕국이라 스코틀랜드가 에초에 별개의 국가임 그러니 다른 유럽지역들은 국가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거고 스코틀랜드는 에초에 국가이며 잉글랜드와 잠시 연합한거니 연합을 끊겠다는 거라 사정이 아에 다름 그래서 카탈루냐가 스페인에서 독립한다 할 때 거의 모든 유럽국가가 반대했지만 스코틀랜드가 독립한다 그러니 전부 찬성하고 eu에서도 영국은 탈퇴했지만 스코틀랜드는 개별적으로 탈퇴한게 아니니 다시 재가입시켜준다고 이미 얘기함
초반에 틀린거 있어서 정정해 드립니다.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를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이렇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입니다.
독립하면 경제를 새로 만들어야 할뿐 아니라 군사력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 즉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하면 국방세금을 많이 내야 하고 의무 군복무를 몇년을 해야할 것이다. 전투기, 자주포, 미사일 등을 사려면 국방비가 장난 아니다. 모병제로 살다가 징병제로 강제로 청춘 몇년을 국방에 바쳐야 한다? 그거 쉬운거 아니다.
이후에 잉글랜드는 파나마에 가까운 니카라과 동해안을 점령한 시기가 있던데 역시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와 다르게 식민지운영의 노하우와 짬 같은게 있었나보네요. 그런데 유럽인의 이주와 정착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살펴보면 "아메리카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남부, 우르과이,아르헨티나 같은 온대 기후 지역에 백인이 많고 그외 지역은 혼혈이 많고 북극권이나 아마존 정글에 원주민이 많고" " 오세아니아의 경우 기후가 온대인 호주와 뉴질랜드에 유럽이민자가 많고 적도의 파푸아뉴기니아와 남태평양에 흩어진 외의 낙도들에 원주민 비율이 높고 " "아프리카에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험난한 아프리카자연에서 가장 기후가 온화한 지역이라 백인이 정착했다고 봅니다. 스코틀랜드가 파나마식민지건설에 실패한 배경엔 기후환경의 영향이 적잖게 작용했나 봅니다.
스코틀랜드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영국으로부터 벗어났다는 해방감은 달콤해도 영국 국민으로서 누리던 것들을 던지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인당 GDP만 보고 눈 돌아가면 안됩니다. 총 경제규모, 인구수, 국토 등이 국력을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요소들인데 독립 하는 순간 많은 혼란 속에서 약소국으로 전락해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국이 성장률이 낮아도 국력은 압도적이죠. 일본도 버블경제, 잃어버린 30년 등 저성장을 온몸으로 받아왔지만, 일본이 못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처럼요. 영국 입장에서도 스코틀랜드가 나가는건 크나큰 손해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막으려 할텐데, 저러다 전쟁이라도 나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카타르 축구 대회 때 웨일즈하고 잉글랜드 시합하며 응원하며 야유 보내고 일부 관객은 싸우던 걸 봤어요. 참 이상한 조합 영국, 그 중에 스코틀랜드! 어쩔 수 없는 동거였군요. 아일랜드는 감자기근으로 많이 아사한 나라였는데 브렉시트 어부지리로 막강한 부를 쌓았네요. 부럽다~
7:37 "잉글랜드"는 영국(The Kingdom of Great Britain: 1707년 5월 1일에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의 통합으로 성립됨)의 일부이므로, 영상의 앞 링크 부분에서는 "영국"이 아니라 "잉글랜드"(또는 "잉글랜드 왕국")라고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 왠만하면 넘어가고 싶지만 오류가 너무 많네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엘리자베스 1세 사망 후 상속땀시, 독립은 인종과 문화 차이 땀시, 경제적으로 북해유전 땀시 오히려 스코틀랜드에 이득이고, 브렉시트 하려고 하자 유로존에 들러가고 파서 더 독립 열기, 독립은 젋은층에 인기고 노년에는 별로 등, 아~~~오류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에딘버러대학 졸업생이고 교환교수에요.
1603년 엘리자베스1세의 고모(아버지 헨리8세의 누나)의 손자 겸 외손자(고모의 재혼으로 인해) 인 스코트랜드 국왕 제임스6세가 제일 가까운 친척이라 잉글랜드(아일랜드 국왕 겸) 국왕 제임스1세(잉글랜드 왕으로서는 제임스라는 이름이 첫번째라)로 즉위하는데 이는 국가의 합병이 아닌 동군연합 형태로 국왕만 동일할 뿐 국가는 별개의 나라였고(유럽에서는 이런 경우가 다반사 였습니다) 상기 이유로 1707년 하나의 나라로 우호적(?) 합병을 한후 지금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now that uk's not eu, it's a different story for scots' referendum with one held in 2014. after the brexit, it's more likely that scots go for independence from the kingdom. uk supreme court ruled against another referendum, cause the westminster knew it would certainly prompt scots to split off. scots' independence might trigger other kingdoms to split off as well. on top of all that, scotland has oil fields that sit on northsea. there's no way the westminster would let scots get away with the black golds, giving up on something necessary for its economy in the middle of the energy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