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은 ㄹㅇ 걱정할거 없다고 봄 무기에 성유물까지 가챠라고 빡쎄다는 얘기가 많이 돌아다니는데 확률이 달라서 무기+성흔 3부위 먹는데에 드는 평균 뽑기수가 원신 무기하나 먹는데에 드는 뽑기수보다 적고 이번에 프메처럼 가챠이벤도 많이해서 평균 30뽑이면 다 챙기는 경우도 있고 경쟁은 최상위랭크인 적멸은 솔지키 양심이 없는거고 그 다음인 홍련까진 과금 안해도 짬 차면 할만함
붕괴3 할만한가요?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과금이 빡세다 어쩐다 하는데 라이트유저한테는 해당사항 없어요 경쟁컨텐츠 상위권들만 그렇지 월정액이나 bp정도만 하는 사람들도 몇버전 모으면 수정 몇만개 모이고요 조금씩 조합 맞춰가면 됩니다 본인들이 경쟁 이기려고 과금 몇십씩 넣으면서 남들도 그래야하는거처럼 얘기하는거뿐입니다 상성캐릭이 없어서 심연을 못깬다? 그냥 넘기세요 그거 못깬다고 큰일 안납니다 하다보면 나중에 다 깨집니다 뽑기도 어중간한 데에다가 쓰지 말고 모아서 진짜 최신의 좋은캐릭 종결 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뽑기 몇번해놓고 아무것도 못맞춘 사람들이 붕괴3가 과금이 맵다고 하는겁니다
자꾸 붕3 가챠 빡세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겜안분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이벤트나 스토리나 몇몇 컨텐츠만 해주시면 충분히 자기가 뽑고싶은캐 뽑아요 과금은 원신이랑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신 붕3 붕스 다 해본 유저로서 갠적으로 붕3이 여러부분에서 진짜 압도적이라 생각됩니다.
붕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첨언을 하자면 이 댓글 쓴 분이 말하는 '인백 적잔'이란건 대머리 중에 대머리들만이 모여서 서로 대머리 싸움하는 영역입니다. 붕괴 골수 할배들도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은 영역이고 그거 안해도 보상이든 뭐든 별 다를거 없으니 그냥 부담없이 즐기셔도 됩니다.
가차가 창렬이라는데 원신, 스타레일이랑 차이가 별로 없고 단지 경쟁컨텐츠가 있어서 빡세게 느껴지는것 그 마저도 보상이 짜서 상위권과 중위권의 차이가 별로 없음 한달 내내 해봐야 5단차 정도 4성캐릭들 모두 조각작이 가능해서 4성은 뽑을 필요가 없음, 장비는 5성이 없고 4성으로 4개 맞추는것(10차당 4성 장비 확정) 캐릭은 100이 천장이고 깡수정이 아니라 패키지로 사면 이것만큼 싸게 굴릴 수 있는 미호요 게임이 없는데 비싸다는 오해가 많음 스토리 보는데 과금 전혀 필요없고 스토리 체험캐까지 줘서 오히려 자기 캐릭쓰고싶어질때가 많음
붕괴서드 단편애니로 유입되서 겜도 좀 해보다가 도저히 제스타일 아니어서 접었는데 애니는 구독해두고 나올때마다 꾸준히 봤거든요...진짜 겜안해도 눈물 주륵주륵 흘리고...스토리랑 만화 소설까지 다 찾아볼 정도로 좋아했네요 ㅠㅜ 그래서 스타레일은 나오자마자 사전예약하고 행복스타레일하고있어요~ 붕괴서드는 늦게 유입되서 첨부터 하기도 힘들었고 뉴비입장에서 모르는거 투성이라 적응하기 힘들었거든요 ㅠㅜ + 선인이랑 흑카 최애인데 둘 다 못뽑아서 꼬접한것두 있지만요 ㅎㅎ..
붕괴는 과금이문제가 아니라 스토리 맵 미는 방식 자체가 문제임 자기취향인애 있어서 뽑고할려니 스토리에서 강제로 못쓰게하고 개구진게 캐 쓰게하니 암걸리는 파트가 초반에 ㅈㄴ많음 쭉 밀면서 중간중간 현타와서 손놓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래서 솔직히 아예 싹 개편하지않는 이상 게임하라고 할바에 그냥 유튜브에서 스토리 영상 찾아보라고 권유함
내가 붕괴3rd 복귀할까 하다가도 관두는게 1.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 들어가서 일단은 며칠 할 때는 일일임무에 보상 받는 걸로 루틴 해보는데 실게임 한다기 보단 스킵 누르면서 깸 다른 게임도 스킵 기능이 있긴한데 큰 문제는 내가 이걸 왜하는지 모름 이거는 어따쓰고 이거는 뭐에 쓰고 너무 많아서 모르겠음 이벤트 하면 뭘 많이 주는데 사실 보석 말고는 좋은 건지 모르겠음 2. 뽑기 현타 - 캐릭터를 뽑으면 경쟁컨텐츠가 아니면 거의 쓸데가 없음 경쟁 컨텐츠에 관심이 없다보면 뭔가 현타가 옴 스토리 밀 때도 필요없고 하다보니 내가 캐릭을 키워도 이걸 왜 키우는지... 그럼 안 뽑으면 되지... 맞는데 문제가 이거임 1:40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3. 느린 빌드업 스토리 지배의 율자 전투로 키아나가 신염의 율자로 각성하는 거 까지 깨고 오토 스토리 유튜브 안 보고 직접 깨야지하면서 들어갔는데 어우 아이슈타인 테슬라 진짜... 그외에도 붕괴후서 때도 그랬지만 오픈월드로 하다보니까 뭔가 스토리에 집중이 안됨 그냥 텍스트식 스토리 볼 때보다도 집중이 안됨 그렇게 접게 됨 그냥 멀리서나마 키아나 난 거만 듣고 있을 뿐...
붕괴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게임인 것도 있고 붕괴학원2의 차기 개발작품으로 만든 게 붕괴3rd인것도 있어서 마치 처음 했을 때의 느낌은 붕괴학원2의 그 캐릭터들을 알고있지? 라는 가정을 세우고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이 있음 대표적인 게 제레와 브로냐의 재회 붕2를 했다면 드디어 제레가 붕3에 나왔다. 이고 붕3를 그냥 먼저 게임으로 한 사람은.. ????? 가 될 수 밖에 없음 또 하나가 오픈초기에 공간의 율자 이전에 게임을 한 고인물들이나 그 이전에 접었던 사람들은 1~2장이 리메이크 됐다는 걸 모르는 케이스도 있었고 그 때 당시엔 2차붕괴 웹툰도 나오고 있는 도중이기도 해서(중섭기준) 붕괴학원2를 경험을 먼저 했거나 붕괴3rd 오픈초기부터 스토리쪽으로 쭉 하고 있던 사람들이 뉴비한테 스토리 설명이나 인물관계 등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는 케이스가 많다는 것도 한 몫함 그래서 추천하는 게 웹툰을 먼저 보는 거임 대부분 2차붕괴편이나 감해편만 추천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게 붕괴3rd의 핵심인 것도 맞는데 가능하면 다 보는 걸 추천함 이 이유는 캐릭터의 관계라던지 내적친밀을 느끼고 게임을 하면 캐릭터나 상황에 대한 관점이 달라짐 붕괴는 호요버스의 게임개발 성장과정 그 자체인 게임이라서 매번 스토리를 어떻게 연출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느낌을 많이 받음 처음에 별 연출 없이 기껏해봤자 몬스터 이름 조금 바꾸는 정도의 연출만 나오다가 이런 게임에 연출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의 답을 찾은 게 17장에서 메이와 키아나가 대립할 때의 연출이라고 자기들이 스스로 말을 했었음 그래서 그 이후에 이런 방향으로 스토리의 연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사실 솔직히 말해서 붕괴 초반부 스토리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저도 감이 안 와요. 정말 쓰잘데기 없는 스토리네 라고 생각한 월광왕좌조차 복선을 회수할줄은 몰랐거든요. 그리고 캐릭터 회상으로 1장때의 그 씬을 넣은 스토리라인이 한 두 개가 아니라서 더 어렵죠
그래도 붕괴를 하실분들을 위해서 이건 ..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는 내용이 있어요. 붕괴현상이라는 건 세계관 안에 있는 인류가 붕괴라고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놀랍게도 아직까지 붕괴현상이 뭔지 모릅니다. 헷갈릴 수가 있는 게 게임 안의 등장인물들조차 붕괴현상을 알고있는 게 아니라 .. 이런 현상이 붕괴가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하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붕괴현상>해석>그 해석에 반례에 해당하는 일이 일어남 > 재해석>그 재해석의 반례에 해당하는 일이 일어남.. 이런식으로 가는 거고 전 처음 게임 스토리에서 봤을 때 이건 무조건 이해를 해야한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을 했는데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골치아파져요. 그래서 과학적인 이야기가 나올 때 그걸 보는 방법은 "이 캐릭터들이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구나" 의 개념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이해하실 수 있다면 이해하시면 되고 이해를 못 한다면 이해 못 해도 괜찮아요. 이건 스타레일도 똑같아요. 초반에 헤르타가 말하고 앉아있는 고유명사들 그거 여러분들이 이해하라고 넣은 게 아닙니다. 작중에 있는 등장인물들이 스텔라론이 뭔지를 알기 위해서 자기들끼리 연구한 결과물이에요.
붕괴 1년전인가? 원신때문에 들어가서 1개월해보고 나서 느낀게 1. 원신보다 무진장 불편함 물론 이건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게 할 수도 있음. (설명도 불편, 복잡하고 하루에 뭘 해야하는지도 파악하기 쉽지않음) 2. 경쟁 컨텐츠가 있다는거 자체가 과금요소임 이거 부정하는 사람들 이해 안되는데 안하면 된다고 말은 쉽지만 실제론 쉽지않음 3. 이벤트 있어서 하는데 안뚫림
1. 6년 된 게임이라 불편한거 맞음 좀 구식임 2. 경쟁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유료재화가 한달에 5단차 차이밖에 안남 뽑고 싶은캐릭 못 뽑아서 꼬운거 아니면 노상관임 3. 스펙으로 안뚫리는 이벤트는 극히 드물고 그 마저도 보상을 다 받아먹으려 해서 그럼 원신도 그런 이벤트가 있음 4. 채팅창에서 욕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어서 오히려 놀라움 5. 착각이 심한게 붕괴는 5성이 없음 4성(10차 확정)으로 다 맞추는거라 종결만 보면 원신이 훨씬 빡셈 붕괴에서 원신 연월 12층 36별마냥 노린다면 별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 라이트하게 하겠다 하면 문제가 안됨 본인이 경쟁컨텐츠에서 상위권을 노리겠다 하면 빡센거 맞고 돈 안쓰고 상위권 하겠단 마인드면 불가능한게 맞음 5년이란 시간은 별 문제가 안됨 신캐릭과 구캐릭간의 밸런스 차이가 괜히 있는게 아님 신캐만 몇개 뽑아먹어도 클리어하는데 아무지장이 없음 무엇보다 이 게임은 4성이캐릭은 모두 조각작이 가능해서 구색맞추는데 무리가 없음 6. 스토리에서 캐릭의 매력 게임연출 다 보여주니까 스토리를 밀라고 하는거임 이상 5년차 붕틀딱임
원신 콜라보때 유입된 유저인데 1.스토리가 여러군데로 분산되있는건 맞지만 그 이외의 시스템적인 불편함은 못느꼈음 2.경쟁은 고통3 이상 갈거 아니면 굳이 과금 안해도 되고 보상도 은근 쏠쏠함 3.이벤트는 체험캐 줘서 보상 완전히 사소한거까지 다 먹을거 아니면 체험캐로만 해도 상관없음 그건 원신 이벤트도 똑같음 4.채팅창 더러운거 못봄 5.오히려 수집은 원신이 더 빡셈 원신은 상점에서 5성캐 살 수 있나? 붕괴는 사는것도 되고 심지어는 옛날캐는 뿌리거나, 그나마 최신캐는 패스 상점에서도 살 수 있다. 6.스토리 잘 만들었으니까 흥보하는거지 그거로 뭐라하네 그렇다고 캐릭을 못만든것도 아니고 이펙트, 모델링 전부 원,스 둘 다 뛰어넘음 그럼에도 스토리로 추천한단건 진짜 잘만들었단 얘기고. 그리고 서사가 있어야 캐릭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1개월만 해놓고 접었다고 했는데 스토리는 다 미셨나 모르겠네 7.취향만 맞으면 인생겜임 내가 그럼 원신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하고있고 붕3, 붕스도 계속하는데 붕3이 가장 좋음
2. 보상차이가 거의 안 나서 블아같은 게임처럼 적당한 티어에서 즐기기 가능 3. 이벤트 내에서 강화 다 끝내면 체험캐로도 주요 보상은 다 타먹음 주요 보상도 못 먹을 정도로 안뚫린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컨 문제임 사이클 제대로 굴리면 깨짐 4. 이건 ㅇㅈ 근데 볼 일이 있나? 5. 경쟁겜이라 신캐를 조금이라도 좋게 내기 때문에 이미 퇴물 된 캐릭이 대다수이고 신캐만 뽑으면서 따라가면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