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한 회사다 원신으로 시작했지만 스타레일, 이제 붕괴 까지 다 뒤적 거리면서 찍먹 해보게 만드네 자신들이 만든 게임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겠다 왜 매출의 상당 부분을 게임에 쏟는 지도 알겠고 호요버스 마지막 프로젝트가 가상 현실세계 게임 이라는데 소드아트 온라인 같은.. 진짜 매력넘친다 회사가 ㅋㅋ
2:52 부터 히메코의 독백이 시작되죠. 이게 말하는게 중간중간에 전투때문에 끊겨서 띄엄띄엄 되서 감동이 덜하는데, 쭉 이어서 읽어보시면 진짜 감동 그 자체입니다. 마지막 수업 강의내용 : 키아나, 네가 깨어날 때면 모든것이 변해 있을 거야. (공간의 율자 때문에 세계의 80퍼가 날라감) 이 세상이 더는 아름답지 않고, (율자 때문에 폐허가 된 세계) 평범한 일상도 더는 없을 거야 (율자침식에 괴로워하며, 도망자 신세가 될 것을 암시) 하지만 포기하지마,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마. 키아나! 얼굴을 들어, 넌 그냥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돼! 이 완벽하지 않은 이야기를 네가 원하는 대로 바꿔나가! ..이걸로 수업은, 끝이야...
사실 이 승부는 죽었지만 히메코의 승리로 봐야됨 일단 시린은 네겐 최종병기 월광왕좌 맞고 빤스런한 상태였고 히메코는 안 그래도 심심하면 피토했었는데 월식 슈트까지 사용해서 둘 다 몸은 정상이 아니었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시린은 첨부터 죽이려고 싸웠지만 히메코는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 성혈을 꽂아 키아나를 되돌리는 것이었음 게다가 시린은 히메코와의 1차전까지만 해도 죽음의 율자의 능력을 공격용이 아닌 재생용도로 밖에 쓰지 않았음 하지만 이번 영상 보면 마지막 쯤에 검은 드릴 만들면서 죽음의 율자의 능력을 공격용으로 사용함 이건 시린도 어지간히 쫄았었단 뜻 결론은 뭐다? 갓 메 코
참고) 초반부에 히메코가 쥐고 있던 중화혈청은 공식 코믹스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시한부 인생인 히메코를 살리기 위해 키아나가 마지막 하나 남은 혈청을 어렵게 구해 왔으나 모종의 이유로 히메코한테 전달되지 않았다 그런데 히메코가 키아나를 구하기 위해 그 혈청을 사용해버린 것.... 이번엔 해피엔딩으로 끝낼거라며 미호요 xx끼들아!!!
초보 때부터 지금까지 기메코를 주력으로 써왔고 온갖 발키리들과 과금으로 떡칠된 지금도 기메코를 주력 중의 하나로 쓰고 있는 함장으로서 이 이야기는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 어떤 발키리보다도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내가 율자에 힘을 너무 쏟은 나머지 월식은 아직 못 뽑았지만 아줌마 이렇게 가면 안 됩니다. 이번 게임은 해피엔딩이라고 했으니까 가면 안 돼요.
3:56 Never let you go 결코 널 보내지 않겠어 it's why I did them all 내 모든 걸 바쳤으니 For a chance at least 단 한 번이라도 to live in your way... 네 뜻대로 살아가기를... Love of you 너의 사랑만이 is my most cherished thing 내가 가장 바라던 바였으니 So stay alive, bravely... 부디 살아가다오, 용감하게... 4:45 The way I go through with 내가 걷는 이 길은 red roses burn my eyes 붉은 장미가 두 눈을 멀게 하지 Cold rain starts pouring hard 차디찬 비는 폭우가 되고 I'm being called upon 난 이 곳에 다다른 거야 Never let you go 결코 널 보내지 않겠어 it's why I did them all 내 모든 걸 바쳤으니 For a chance at least 단 한 번이라도 to live in your way... 네 뜻대로 살아가기를... Love of you 너의 사랑만이 is my most cherished thing 내가 가장 바라던 바였으니 So stay alive, bravely... 부디 살아가다오, 용감하게... 6:03 I wish I could wake from 난 항상 깨어나길 바랐지 the dream each time I dream 매번 헤매던 꿈으로부터... There's a long night coming soon 머지않아 긴 밤이 찾아오니 I'd shine as the last shine 난 마지막 불꽃처럼 빛을 발하겠어 Never let you go 결코 널 보내지 않겠어 it's why I did them all 내 모든 걸 바쳤으니 For a chance at least 단 한 번이라도 to live in your way... 네 뜻대로 살아가기를... Love of you 너의 사랑만이 is my most cherished thing 내가 가장 바라던 바였으니 So stay alive, bravely... 부디 살아가다오, 용감하게... p.s. 답글에는 원곡 기준 자막이 있습니다. p.s. 다른 테마곡의 번역글도 네이버 카페에 올려놨습니다. 아래는 그 링크입니다. m.cafe.naver.com/honkai3rd/1599108
원곡 기준 번역입니다. 공식 유튜브에는 Nightglow 번역 영상이 없네요. The way I go through with 내가 걷는 이 길은 red roses burn my eyes 붉은 장미가 두 눈을 멀게 하지 Cold rain starts pouring hard 차디찬 비는 폭우가 되고 I'm being called upon 난 이 곳에 다다른 거야 Never let you go 결코 널 보내지 않겠어 it's why I did them all 내 모든 걸 바쳤으니 For a chance at least 단 한 번이라도 to live in your way... 네 뜻대로 살아가기를... Love of you 너의 사랑만이 is my most cherished thing 내가 가장 바라던 바였으니 So stay alive, bravely... 부디 살아가다오, 용감하게... I wish I could wake from 난 항상 깨어나길 바랐지 the dream each time I dream 매번 헤매던 꿈으로부터... There's a long night coming soon 머지않아 긴 밤이 찾아오니 I'd shine as the last shine 난 마지막 불꽃처럼 빛을 발하겠어 Never let you go 결코 널 보내지 않겠어 it's why I did them all 내 모든 걸 바쳤으니 For a chance at least 단 한 번이라도 to live in your way... 네 뜻대로 살아가기를... Love of you 너의 사랑만이 is my most cherished thing 내가 가장 바라던 바였으니 So stay alive, bravely... 부디 살아가다오, 용감하게... Never let you go 결코 널 보내지 않겠어 it's why I did them all 내 모든 걸 바쳤으니 For a chance at least 단 한 번이라도 to live in your way... 네 뜻대로 살아가기를... Love of you 너의 사랑만이 is my most cherished thing 내가 가장 바라던 바였으니 So stay alive, bravely... 부디 살아가다오, 용감하게...
일본어가 밭임자가 많이 없어서 확실히 발성이 좋을 수밖에 없음 익숙하기보단 그냥 발성이 달라서 듣기 더 좋음 중국은 발성자체가 남 달라서 먼가 티비 안 나올 때 나는 백색소음 비슷한게 들려서 개인적으로 일본더빙이 더 좋음 히메코 성우 처럼 중후하고 전투 들어갈 때 박력터지는 목소리가 좋음 기사만큼은 꼭 뽑고 말겠다!!! 나름 우리나라 성우도 괜찮은 성우들 많아서 한번쯤 나왔으면 좋겠음 ㅎㅎ
The way I go through with red roses burn my eyes. Cold rain starts pouring hard, I'm being called upon. Never let you go, it's why I did them all. For a chance at least, to live in your way. Love of you is my most cherished thing. So stay alive, bravely. I wish I could wake from the dream each time I dream. There's a long night coming soon，I'd shine as the last shine. Never let you go，it's why I did them all. For a chance at least, to live in your way. Love of you is my most cherished
진짜 중국어보다 일본어가 더 낫다고 생각한건 처음이다. 대사도 그렇고 대사가 나오는 속도(히메코 상상에서 나온 키아나가 대사 시작하는 때가 일름, 그리고 시린이 소리지르는 장면도 시작하는 때가 일름.), 중간에 나오는 기합 소리가 중국어, 일어가 섞여서 나옴(시린이 궁 쓸때 히메코가 검 휘두루는 장면 들어보면 중국 성우 목소리 같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뭔가 시린 목소리가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