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59 1번째 죽음은 죽음이라 불리던 갤러거의 반려동물한테 2번째 죽음 주인공이 선데이한테 지면서 모두가 살아돌아오지못한 죽음 3번째 죽음 모두에게 알리기위해 좋은꿈으로 들어오려고 시도한 죽음 근데 2번째는 반디가 먼저 죽어서 밖으러 나왔을수도있고 뭔가 많음 그리고 사실 2번째 죽음이 진정한 죽음일수도있고 진짜 개척후문 빨리열어라
이번 임무때 음악도 되게 잘쓴듯, 약간 변형해서 넣었는데 분위기가 확확 바껴서 감탄함 스파클 폭탄, 꿈의주인의 행방, 선데이는 살았나, 죽었으면 시체가 왜 없지, 꿈의 주인이 빙의해서 가져갔나? 등등의 아직 떡밥이 많은거보면 다음 스토리도 머리띵한게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ㅋㅋ
1:38:11 여기서 어떤 분이 부트힐 기분파다 이러시는데 부트힐이 아케론 찾는 이유는 그냥 죽일라 그런 게 아니라 갤럭시레인저를 사칭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였고, 그 이유를 알았으니 이제 아케론을 적대시하지 않는 거지 그냥 기분파라서 아케론이 어케 되든 상관 없어서 적대시하지 않는 게 아님..
ㄹㅇ 조금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음... 갠적으로 오디션 부분, 그리고 선데이 보스 전에 3극 한거 없앴으면 1시간 정도 플탐 줄었을듯... 7시간 하면서 좀 지쳤던건지 마지막에 뽕이 잘 안느껴졌음 ㅠㅠㅠㅠㅠㅠ 근데 다시 보니까 뽕 존나차는걸 보니 잘만든 스토리는 맞음 역대급이다 진짜 +)갠적으로 컴퍼니 스토리 기대했는데 2.3이여서 스토리 깬 직후엔 좀 실망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컴퍼니 이새기들이 낄 틈이 없더군요 2.3으로 뺀거 잘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스 원신 특 반정도 스토리 만들어 놓고 내용 ㅈㄴ 틀어버림 원신에 물신쪽에서 타르탈리아에게 뭔가 있을거 같은데도 사실 그냥 고래는 애완용 팻이였고(아무연관 없는 스토리) 페니코니에서는 그나마 생각했던 라인대로 간거 같은데 아케론이 처음 등장때 주인공과 연관있는 노잼스토리로 변할거 같은데도? 사실 뭐 연관 그딴거는 없음 하지만 2.3에서는 갤럭시 레인저가 모여서 지들끼리 싸우다가 스토리를 풀며 또 망하지 않을까?
이게 정리해보자면 스포가 될 수 있음. 1.개척자와 은하열차 팀이 현실에서 선데이의 음모를 알고 맞서 싸웠지만 패배해서 좋은꿈[에나의 꿈]에 갇힘. 2.좋은 꿈에 갇힌 개척자가 페나코니를 구하는 꿈을 꿈. ( 2.0부터 나부 운기군이 선데이 마무리짓고 다같이 하하호호하는 페이크 엔딩까지가 꿈. 근데 여기서 미샤라는 치명적인 모순점과 아케론의 존재로 인해 에나의 꿈에서 벗어나게 됨.) 3.질서의 꿈에서 벗어난 개척자와 은하열차 팀이 모두와 힘을 합쳐 다시 선데이와 결전을 치르고 진짜로 페나코니 구원. 이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