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시라 꼼꼼하고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하셨습니다. 여자들이 이 세미캠핑카를 이용한다면 실내화장실 간이샤워실 무시동에어컨 팝업텐트등이 꼭 필요할것 같고 남자분들이 이용한다면 천지가 화장실 이니까 차내화장실은 필요 없고 옷은 그냥 안자서 갈아 입어도 큰 불편함은 없기에 팝업텐트도 필요 없을 것 같고 간이샤워실과 무시동에어컨정도만 있으면 될것 같아요. 요즘 이혼후 평생 혼자 살것이 예상되거나 아예 단 한번도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을 홀로 독신으로 살아가다가 55세 전후로 직장에서 영원히 은퇴하는 분들이 폭증하고 있는대 그런 싱글들에게는 공허한 평수 넓은 큰 아파트가 필요 없을 것 이기에 기존의 집을 팔아 원룸이나 그냥 울트라초소형 아파트로 이사하고 그 나머지돈으로 이런 세미캠핑카를 구입하여 한국의 방방곡곡을 돌아 다니며 인생의 마지막 30년 정도를 즐겁게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아무리 신념이 강한 독신자라고 할 지라도 혼자 살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을 떨처 버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말벗이나 함께 여행을 하며 친구가 되어줄 중형견 이상의 순한 큰개 반려견을 길러 서로 의지하며 이런 캠핑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 다닌다면 인생의 말년기에 최고의 행복이 될것 입니다. 그렇게 개를 기르다가 혹시라도 해외여행이나 집안의 경조사로 집을 비워야 할 경우에는 애견호텔에 1주일 혹은 20일 정도 맞겨 놓으면 되니까요. 럭셔리를 싫어하는 나에게는 스타렉스 같은 이런 다소 불편한 세미캠핑카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아요. 좋은 정보 제공에 감사 드리고 행복한 캠핑카 인생을 즐기 시기 바랍니다
최근 스타렉스/스타리아 캠핑카 구입을 고려하면서 너무도 다양한 제조사와 사양들 때문에 어떤 타입, 어떤 옵션을 넣고 뺄지가 정말이지 고민이였는데.. 실 사용자의 솔직 담백한 후기와 장/단점 안내가 정말 소중하고 진심으로 와 닿네요. 예비 캠핑카 유저들에게 너무 유익한 정보 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추천 한방 꾸우욱~~~!!! ^^
실전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카라반700일 45인승 버스 캠핑카 3년 살아보고 지금은 캠핑카 제작한지 7년 되어갑니다. 2개월만 덥지 10개월은 밤에 추워요. 계곡은 한여름도 시원 하지만 자리가 없다는것/ 캠핑카에 히터로 난방하면 예쁜 피부 망가집니다. 캠핑카시대는 온돌,구들장 시스템으로 한겨울에도 장박하시고 계시면 편백으로 만 제작 하고 있습니다. 합판으로 제작 하면 여름철에 캠핑카안에 못 들어갑니다. 눈 아파서요. 네이버 밴드에 캠핑카시대 한번 방문해 주세요.
똑똑...^^ 저는 아리아모빌... 캠핑카를 드림카로 계획 중이었는데 그 회사가 계획적 사기로 피해자만 70명이 넘고 피해액도 백억 가까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데일리로도 쓰고, 잠만 잘 수 있는 스몰캠핑카가 낫겠다 싶었는데 역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되네요. 데일리겸용/화장실/주방/샤워실. 이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군요.
같은 종류의 캠핑카를 타고 있으며 제차가 1년정도 후버전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장 단점은 있어요 하지만 장점만 생각하고 타야 하는 정도의 캠카입니다 10가지 장점과 1가지의 단점은 이런정도의 캠카에서 나올수 없지요 수납함 한쪽을 하지말았어야 하는데 좀 답답하고 지금은 발전해서 다양한 종류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스타렉스 캠카나 다른종류의 캠카 모두 선택할 수 있었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