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most of here says he is a cheater. I think his saying is basic on a lot of his experience and i respect it. Thanks to him that i have learned a lesson
당신이 도박이라고 한다고 도박이 아닙니다. 법이 도박이라고 할때 도박인겁니다. 당신의 뇌피셜이 도박이라고 할때 법정에서는 증거자료를 가지고 게임했는지 도박했는지 다룹니다. 게임대회 바둑대회 각종 모든대회(포커대회 포함) 에 상금과 포상이 걸립니다. 그걸 두고 경쟁 하는건 도박입니다 그런데 법이. 인정하면 승부고 게임입니다. 법 테두리안에서 다뤄야합니다 미국 로비스트도 법제화 되어 있으니 최고레벨의 직업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불법이죠
우연히 블랙홀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됐는데 뭐지? 해서 검색해보니 문제 많은 인물 같습니다. 자칭 우승했다는 포커 대회도 포커계에서 취급도 안하는 로컬대회인데 각종 찌라시에는 포커챔피언이라고 나오고 자기소개와 활동 연대도 안맞는 것이 많네요. 이야기도 각종 의학적 지식, 행동심리, 진화심리, 도시전설 풍의 이야기 등을 죄다 섞은 듯한 내용이네요. 39분경 말하는 심리학자 친구는 왜 굳이 소설가와 같은 이름이라고 언급을 했을까요? 거짓말일수록 이런저런 말을 덧붙인다는 영상 초반부 말이 생각나 참 섬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뒤로 갈수록 친구에 대한 언급같지않고 ~라는 심리학자가~ 라며 친분없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는 듯한 말투는 왜일까요? 통계적, 과학적 근거가 없는 관상에 대한 언급은 약간 웃음도 나오더군요.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통해 사람은 아주 잘 읽는 사람 같지만 본인이 뭔가 거짓된 부분도 많은 듯 하고 책 내용도 '명확한 근거를 가진 사실'과는 동 떨어진 자기경험식 썰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사람 읽는 능력이 좀 있는데 저 사람 사기꾼 기질이 다분하네요. 그리고 사람들 겉으로 나타나는 제스쳐나 표정 등이 꼭 그 사람의 마음을 반영한다는 보장도 없고..가령 눈을 자주 굴리는 사람은 숨길게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는 눈이 건조해서 자주 눈을 굴리는 버릇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니죠. 저 책 대충 훑어 봤지만 너무 논리적인 비약도 많고, 일반화 한것도 많은 쓰레기임..
그렇죠. WSOP, EPT 같은 큰 대회에 비하면 그냥 동네 게임에서 우승하신 거네요. 아무나 운빨로 터질 수 있는 그런 수준. 이태혁씨는 앞으로, 부끄러움을 아신다면 포커 관련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국내 프로게이머 출신 온라인 그라인더들이 훨씬 더 잘합니다. 예전 프로게이머였던 베르트랑은 세계 최고의 포커 선수가 되었고, 차민수씨는 실제 전설이었던 도일 브런슨과 친분이 있을 정도죠. 한국에서 그나마 포커로 명함 내밀 수 있는 사람은 차민수씨 정도입니다. (물론 차민수씨도 그다지 큰 업적을 쌓은 분은 아니구요.) 임요환씨가 포커로 전업했다는데, 그분은 좀 기대할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존 최고 포커플레이어인 베르트랑을 스타로 능가했던 사람이 임요환이니까요.
android mk 음 일단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무슨 뜻인지 배우시길바랍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제를 지적하는 상황과 그 속담은 전혀 안맞는 비유이니까요.^^ 머리속이 꽃밭으로 가득차 자기가 믿고 싶다는 이유로 근거없이 신뢰하는 것이 진정 부정적인 사고수준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람 사기꾼이네요. 네이버 프로필까지 지우고 이미 잠적 했습니다. 그거 3년동안 태국에 칩거했다는 2004-7년사이에 한국에서 프린세스월드라는 트렌스젠더 인권운동가로 일하면서 태국 성전환 의사들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 했음. 이때는 또 M&A전문가였다고 했음-.- 그 역시 다 지우고 잠적했다가 뜬금없이 프로갬블러로 나타났네요-.- 사실 그가 말하는것은 누구한테 배웠다 보기보다 심리학책에 대부분 나오는것을 말빨로 때우는것이고, 티비에서 본 기술을 마술기술이지 겜블러기술도 아니고. 그가 이겼다는 겜블러 대회도 검색도 안됨. 실제로 없는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