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부모님과 같은 교회 다니고 중창단도 같이 한 자매입니다. 부모님 모두 밝으시고 믿음이 좋은 분들입니다 옷을 만드는 일을 하시는데 일이 많아 항상 바쁘십니다. 재희 떠나 보낸 아픔 속에서 살지 아니하고 오직 창조주 하나 님만 바라보고 감사하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튜브 시청하다 재희양 스타킹 출연당시 영상을 보게 됐네요 스타킹 당시 재희양을 보는 순간 천사가 나왔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천사가 하늘로 날아갔네요 건강했으면 지금 20대초중반 어엿한 숙녀가 됐겠네요 잘 모르는 나도 마음이 이런데 재희양 부모님들은 마음이 어떨까요 잠시나마 재희양을 스타킹에서 처음 보았던 당시를 추억해봅니다
두 딸을 키우는 아빠 입니다. 재희양이 보고 싶을때 가끔 찾아옵니다. 가족이 아닌 남이 봐도 저렇게 곱고 이쁜 아가를 꼭 그렇게 고통스러운 병마로 데려 가야 했는지 신의 무정함에 할말을 잃습니다. 다큐에서 어머님이 좀 못생기고 못나도 좋으니 오래 살게만 해주시지 ..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무 이쁘고 씩씩한 재희야.. 아저씨는 재희가 그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께
재희야, 할아버지 많이 울었다. 고사리같은 어린 아이가 왜 이 할래비보다 먼저 하늘 나라로 갔는지 모르겠구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울지 말고. 지금처럼 환하게 웃으렴. 그래야 엄마, 아빠도 안 우실 거야. 사랑해. 네 노랫말이 너무 슬프구나. 아직도 네 노랫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있구나. 보고싶다. 잘 지내!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쁜데 마음도 넘 이뻐 보이는데 이미 오래전 천사가 되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겠지만 다음 생에 꼭 다시 와서 정말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랄게요. 꼭 반드시 행복하세요. 부모님도 그 아픔을 말로 다 할수는 없겠지만 너무 이쁜 재희를 만났었던 시간들을 기억하시면 아퍼하시지 마시길 빌겠습니다.
@@user-pe2pm1pu5g 믿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교인도 아니구요 한번에 돌아가신 고인을 세어 보지는 못했지만 최소 60~70 여분의 영혼을 꿈이아닌 실제로 만나고 저를 만나게된 사연을 듣고 그분들의 사연을 들었네요 헛것을 보았느니 하시겠지만 살면서 나의눈에 보이는 것만이 실체가 아닙니다 확률은 천국과 지옥 영혼이 있다 없다 둘중에 하나 50대50 입니다 죄짓지 마시고 바르게 사셔서 훗날 꼭 천국에 가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