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팁: 상대가 저그면 포톤 캐논을 적절히 지어라. 눈치껏 지어라. 아끼지 말고 지어라. 상대가 테란이면 멀티에 1개~4개 지어라. 벌처 때문에 건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붙여 짓지는 말자. 시즈 모드한 탱크에 스플래시 딜 받는다. 상대가 프로토스면 리버, 하이템플러 견제를 막는 용도로 지어라. 그런데 잘하는 사람들은 드라군으로 리버, 하이템플러 견제를 잘 대비한다고 한다.
포톤이 사기인건 소환형 건물이라 돈만있으면 프로브 한마리로 한번에 포톤밭 도배식으로 쫙 깔아 버리는 것 때문에 좋은거...... scv는 건물 지을려면 한마리가 계속 붙어 있어야 하고 드론은 한마리가 소모되어서 짓는 반면에 포톤은 프로브 한마리가 한방에 몽땅 소환가능이라 거점 구축할때 그만큼 손이 덜가고 자원유닛의 소모가 없어서 유리함 소환시간이 긴 이유가 한방에 여러개 소환해 버리니깐 짧으면 너무 좆사기가 됨
해변킴님 건물 탐구 컨텐츠 끝나고 다음 컨탠츠로 '전지적 종족 시점' 해주세요. 예를 들면, '전지적 테란 시점'은 테란 입장에서 저그전, 토스전, 테란전을 각각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는지 탐구좀 해주세요. 이거 잘만하면 총 9편을 할수있을 듯 개인적으로 미러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타라는 게임은 상대방에게 한번이라도 더 손을 움직이게 만들고 귀찮게 만드는 살람이 이길 확률이 높은 게임인데 수비에 있어 편하고 생각을 덜 하게한다면 그거야 말로 최고의 방어타워 캐논이 아무리 약해도 캐논만큼 좋은 방어타워도 없다고 생각합 그리고 테란전 타스타팅 언덕에 캐논 3개정도 지어주면은 시간끌기에도 매우좋음
프로토스가 쉬운 건 포토캐넌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파일런이죠.. 프로토스의 유일한 사기는 프로브라고 생각합니다. 저그는 건물 지을 때 드론을 소비하죠. 테란은 건물 짓는 동안 scv가 딴 짓을 못합니다. 근데 프로토스는 그냥 파일런 잠깐 짓고 건물 잠시 짓고 자기 할 일 합니다. 그 안에 축적하는 자원이나 활동력이 저그나 테란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동시에 여러 일을 할 수 있기도 하고요.. 그런 프로브의 사기력을 멍청한 프로토스 유닛들이 다 깎아먹고 있을 뿐.. 프로토스가 유일하게 타 종족과 경쟁할 수 있는 건 그냥 프로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공격 사정거리가 유일하게 두 칸이에요.. 일꾼 중에서..
프로토스의 사기는 프로브 워프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초반 자원차이를 엄청 굴려주거든요. 기본 유닛인 질럿 드라군의 강함으로 초중반 토스가 강한이유죠. 그러나 반땅 싸움간 풀업 메카닉에 털리거나 하이브 33 저글링 히드라에 털리는 걸 보면 세종족 중 후반 효율이 가장 구데기이기에 프로토스가 후반 가면 개구린 것 같습니다.
토스가 사기인 이유 일단 일반인들이 각자 토스 저그 테란으로 시작했다 치자 1. 초보때 토스로 시작하는 놈들이 무조건 제일 먼저 강해짐 2. 초중수때 토스는 발질 타이밍 재는거 졸라게 하고 있을때임 이때도 토스가 압도 3. 중수때 이땐 저그가 잠깐 토스보다 좋게 느껴질때가 있음. 하지만 이때 저그는 테란 만나면 스트레스 개받음 반면 중수 테란은 중수 토스한테 그냥 밥 그자체 4. 중수에서 고수 넘어가는 타이밍때 이때는 테란이 전체적으로 승률이 올라가는 때지만 이때조차 토스가 테란보다 높음 5. 고수 이때조차 토스가 더 좋음 그냥 굳이 비수류니 뭐니 안해도 운영만 가도 토스가 다른 두 종족보다 훨 쉽고 편하고 좋음 6. 천외천 이때나 되야 테사기 소리 나와야함 최소 래더 2400이상 개나소나 테사기테사기 마인사기 이딴소리 지껄이는거 진짜 개 역함 ㅋㅋ 근데 심지어 최근 트렌드는 이시점에서조차 토스가 더 좋음 사실 테란의 끝은 정명훈이 보여줬고 토스의 끝은 허영무가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그 둘이 제일 마지막에 붙은 결승에서 허영무가 줫발랐음. 그냥 그 종족이 가지고 있는 역량의 최 고점 자체도 토스가 더 높음 이것만이 아니라 일반인들 주로 하는 빠무에서의 토스는 그냥 신임 그냥 토스>>>>>>>>>>>>>>>>>>>>>>>>테란 저그임 포크들 테사기드립치는거 진짜 역해서 못보겠음
토스는 초보입장에선 그냥 다 편하지.. 프로브 하나로 건물 다 짓고다닐수있고 포토캐논 있어서 지대공 방어 다 가능하고, 질럿드라군이 어택땅만 찍어줘도 잘 싸워주는편이고 (다른종족 주 유닛들에 비해서) , 후반가면 캐리어만 한부대 모아주고 커세어좀 섞어주면 다 쓸고다니기도 가능하고. 근데 진짜 초 상위권 가려면 결국 반응속도에 운영, 리버컨 커세어컨 등등 할게많음
초보단계에서 프로토스보다... 테란이 더 쉬울텐데? 저위에 고인물의 댓글 좋아요 200개 받은거 반박해봄. 이유 1. 스타장르 게임 대부분 ( 즉 에이지오브 엠파이어 부터 시작해서 워크 등등 ) 전부 일꾼은 원래 건물 지을때 딴거 못함. 건물 지을때 일꾼을 많이 사용안해서 일꾼관리가 쉽다는건 진짜 딱 "고인물의 생각" 2. 기초유닛단계에서 가격이 비싼만큼 유닛이 강력하고 수가 적다 > 손이 덜간다고? 이것도 딱 "고인물의 생각" 유닛의 수가 적다는건 그만큼 컨트롤이 중요하다는 뜻임. 컨트롤 잘못해서 한두마리씩 잃게 되면 개쌉져버림. 프로토스가 쉽다? ㄷㄷ.... 차라리 테란이 쉽다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테란의 테크트리는 전형적인 실시간 전략 게임 장르 대부분이 채택하는 방식임. 그걸 모르는게 더 이상한듯?
지상 공중 방어 가능 하다지만 초중반은 지상 유닛 방어인거라 별다른 장점이라고 할수는 없음 어짜피 캐넌은 시즈 탱크나오면 박으나 마나 인거 아님 테란 상대로 꽃밭 캐넌은 미친짓 저그 상대론 캐넌은 장점 이지만 솔직히 공중을 방어할려면 터렛이 더낫죠 75원에 은신 감지도 가능하니 더군다나 리페어 벙커에 터렛 시즈 하면 테란은 우주방어임 그런데 프로토스는 캐넌 템플러 리버라 해도 시즈 부대단위로 오면 다작살 셔틀 에 리버 때우고 내리고 해서 생쇼를 해야 겨우 상대 될까 말까 사실 캐넌은 몸빵인거지 딜은 템플러 리버임 캐넌만 있는 멀티라면 금방 깨져요 그리고 테란의 멀티라면 터렛과 시즈 하면 어느정도 방어 하는거 아님 고로 테란은 사기임 ㅋㅋㅋ
프로토스가 최강의 오버테크놀로지 종족이면서 뭔가 나사빠져보이는 이유 > 스타1에서 프로토스 유닛 중 '전투'목적으로 설계된건 거의 없음 . 전부 다 수송선/이동식 공장/탐사기/기록저장/부상병 재활기기 이딴거임 ㅋㅋㅋ 한마디로 테란에 비교하면, 일단 전쟁이 났는데 무기가 당장 없으니까, 저기 보이는 휠체어랑 트럭같은거 마개조해서 총하고 포 얹어서 싸우러 나간거임.
그럴리가 없죠. 울트라 같은 엄청난 탱커가 있는데 또 방어막인 디펜시브를 줄리가 없음. 게다가 원거리 탑이고 스플 데미지인 시즈가 있는데 또 범위 공격을 줄리가 없음. 바리케이트 치고 스웜해봤자 포토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면서 하이템플러는 얼리면 됨. 바리케이트 깨지면 바로 근거리 유닛 돌격하면 되고 그건 딱히 좋은 게 아님. 중복은 애초에 안 주는 게 당연.
캐논은 공격력은 좋은데 내구력이 아쉬움.....근데 토스 유닛들은 대체로 내구력이 좋음(초반유닛 한정으로 공격력도 준수하지만 내구력이 더 돋보임)....그래서 소수 병력이 앞에서 탱킹을 하면서 캐논이 화력을 더 오래 쏘게 하면 효과적임 반대로 성큰은 내구력은 좋은데(방어력 2) 공격력은...준수(소형에게 조금 아쉬운 폭발형) 그에 비해 저그들은 공격력(자체는 평범하지만 공격속도가 준수해 dps는 괜찮음)이 좋지만 대체적으로 물몸임 그래서 성큰이 맞아주고 유닛들이 처리하는게 효과적인거 같음 어떻게 이런 밸런스를 맞췄지 맞추다보니 맞춰진건가...
예전 저그가 앞마당 + 멀티 앞마당 동시에 먹고 성큰 러커로 도배해왔던 시절 토스입장에선 성큰 뚫기가 빡신데, 저그들은 후반가서 업글된 유닛들 좀만 가도 포톤 툭치면 터지듯 해서 좀 열받긴했음..ㅋㅋ 지금도 개드라 막을때 저 툭치면 터지는 포톤때메 몇개를 지어야 할지 센스가 좋아야 저그전 후반까지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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