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가 황금기 프로토스보다 더 셈ㅋㅋㅋㅋ 기존의 계급제도를 다 탈피하고 정화자와 네라짐도 통합하였으며 탈다림 전사들도 많이 델림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혈석과 테라진 기술도 다룰줄 알게됨. 특히 탈다림 기술력이 야만적이라 그렇지 전투에 특화되있어서 프로토스의 무기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칼라는 잃었을지언정 사이오닉 능력과 공허의힘이 남아있기 때문에 네라짐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아둔의창을 복원함과 동시에 정화자까지 합류해서 이전에 천대시 여기던 기계공학과 과거 수많은 지휘관들의 전술데이터와 황금기 시절의 다수 차원장인들까지 다시 살려냈기 때문에 따지고보면 과거 황금기 프로토스보다 더 다양하고 자유로우며 동맹인 테란 자치령까지 있어서 지금이 프로토스 최전성기임
더 무서운건 그게 양산형이었다는거임 다만 로하나랑 다른 자매들이 대함선은 종족의 보전이라는 목적에 반한다는 이유로 대량생산을 반려한거였는데 의회내에서 생산대수 회의할당시에도 "3대정도야 뭐..."라는 말이 언급되는거보면 이런 어마어마한 기체를 최소 3대정도는 무리없이 양산가능하다는 프로토스의 엄청난국력이 암시됨
근데 프로토스입장에서 굳이 높은 군비를 유지할필요가 없던게 이미 자기들 적수는 진작 멸종되서 내정에만 집중하면 되는 상황이라 최소한의 국방유지비만유지해도 어지간한 종족은 상대가능한 수준이었기때문에 굳이 프로토스가 아니더라도 어느 지성족이든 이런 선택을 했었을거임 현실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이 그렇듯 그리고 프로토스가 내외부적으로도 이럴수밖에 없던게 자기들이 정말 작정하고만든 병기하나가 한종족을 지워버리는 수준이고 기사단대체하려고 만든 정화자들이 반란을 일으켰더니 80만 칼라이들이 전부 학살당하는 끔찍한사태까지 겪었으니 자기들이 너무 잘나가는걸 두려워하는것도 무리는 아님
스타는 1과 2 로 나뉜다고 봐야하는데, 2의 스토리가 쓰레기가 된 것도 마이클 모하임 입지가 점점 줄어들어서인 거 드라군도 본래 사망한 질럿의 아스트랄체를 강제로 봉인시켜버린 것이고, 저그는 벌레라기엔 젤나가의 2번째 자식이라는 위치 때문에 사이오닉 저항력이 강력해서란 설정 다 날라감ㅋㅋ 디아블로 쪽에서의 다크 판타지도 날리다가 이제 허버허버 주워담더니 스타도 언제 회귀할 날이 올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