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이 대단한 재능인것은 맞습니다. 그를 여전히 재계약 협상 테이블로 끌고오는것도 구단측입니다. 팀의 소년가장 노릇을 하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의 스털링은 그의 자리에서 더 잘해야 합니다. 맨시티는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태로 시즌을 보냈습니다. 스털링의 본 포지션은 아니었지만 스트라이커 롤을 수행했던 경험을 앞세웠어야 했죠. 하지만 갈수록 스털링은 피니셔 능력을 잃어만 갔고 빅찬스 미스를 더 자주 범하게 됩니다. 이는 선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적 능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볼 수 있죠. 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넣고 남은시간 유리하게 운영하는 맨시티의 입장에서 공격수의 골 결정력의 부재는 다른 어떠한 팀보다 타격이 컸습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상대적 약팀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거나 무승부로 마치면서 리그우승에 적지 않은 장애가 되었죠. 또한 그는 리그 최상위 수준의 주급을 원합니다. 매 시즌 리그 mvp급 활약을 하는 케빈 데브라이너의 주급을 스털링에게 줘버린다면 그간 잘 관리하던 맨시티의 주급체계가 크게 붕괴될 것입니다.
@@yanr7232 그럼 뭐함? 찬스 다만들어도 골을 못넣은데 손흥민이 맨시티 가서 덕배 패스받았으면 시즌30골은 무조건 넣음 스털링은 맨시티에서도 골결이 저정도면 다른 팀 갔으면 지금 넣은 골에 반타작 수준으로 넣음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공격수는 골로 증명해야됨 어시로 매꿀만한 능력도 안되고
@@onthetop6215 스포츠에서 만약이 어디있냐 손흥민이 맨시티 갔으면 펩 스타일 아니여서 버려졌을 가능성도 높고 토트넘 첫시즌 기억 안나냐? 존나 못하다가 이후 점점 폼이 올라온건데 맨시티에서 그랬다? 그러면 바로 다른 선수 데려와서 손흥민은 서브행임 30골 같은 개소리 좀 하지마셈 ㅋㅋㅋㅋㅋㅋ 결국 보여준 게 스털링이 더 많고 개인 스탯, 개인 커리어, 팀 커리어 모두 다 우위에 있는 게 스털링임
@@user-uq9pr8eo7j 누가 스털링 찬스메이킹이 안 좋다고 했나? 강점도 많지만 약점이 뚜렷해서 결국 사람들이 기대하던 정점은 못 찍었다고. 너가 그렇게 전문가이면 너 말처럼 그렇게 완벽한 선수가 왜 맨시티 팬들에게 욕먹는 건데? 스털링 욕먹는 건 리버풀 있을 때랑 맨시티 있을 때랑 똑같음.
@@MrjinZin0902 손흥민도 찬스메이킹은 안좋지만 결정력으로 먹고사는거임 약점이 있다면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극대화 하면 잘하는거지 스털링의 드리볼이후 자기 자신이 찬스메이킹하는거 보면 가히 첼자르 보는거와 같은 수준의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물론 첼자르처럼 결정력이 좋은건 아니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