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제는 간에 치명적입니다. 물론 인젝션도 마찬가지구요 하루아침에 모든것을 이룰수 없듯이요... 단기간 근육량이 늘면 심장이 하는 일도 급격히 늘고 신장또한 많은 혈액을 거르고 간도 쉬지않고 일합니다 결국 내분비계가 망가져서 장기가 망가집니다. 쳔연 호르몬에 속지 마세요~
카볼린은 탄수화물 많이 필요한 저체중분 아니면 굳이 먹을필요 있을까 싶고, 안드로볼릭 성분을 보니 엑디스테론, 카테킨 그 외 비타민 등등이네요. 스테로이드는 아니긴한데 성분함량이 적기도하고 천연성분인만큼 아직 입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효과가 있을까? 싶긴합니다.
제가 직접 먹지는 않기 때문에 먹는 사람보다는 잘 모르긴 할 거에요~ 이 영상은 ”삼스에 내가 통달했다“가 아닌 “이런 건 합법 영양제 같지만 불법이다”가 주제입니다. 아는 누군가가 먹는다고 유명한 건 아닙니다. 누군가 배송 받아봤다고 합법인 것도 아닙니다. 2023년 식약처 지정 국내반입 금지 282종 목록에 오스타린이 당당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ㅁ약에 비해 단속이 약하니 간혹 통관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지만 엄연한 불법입니다. 판매는 말할 것도 없겠네요.
최대한 더 네추럴로 해보고나서 고민해보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1년으로는 사실 중급자 이상의 결과를 내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성인인줄 알았는데 미성년자시니 1년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 그냥 21살까지는 네추럴로 조져보자 생각하시고 그 이후에 생각해봅시다. 20살이 아니고 21살인 이유는 아직 학생이시니 운동보단 학업도 병행하셔야하니 20살이 되면 제대로 헬스해보고 21살 이후에 그때 다시 고민해보시죠~
뭔지 모르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셔서 찾아보니 국내에 이미 한약재 우슬 추출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있네요. 효능설명에 호르몬 어쩌구 하는 걸 보면 스테로이드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들 수는 있겠으나 스테로이드는 아닙니다. 게다가 국내 건기식은 불법이 아니므로 일단 저는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만 눈에 띄는 효과가 있느냐 아니냐는 사람에 따라 논란이 될 수 있겠습니다.
@@nodabhealth그냥 시금치에서 추출한 뽀빠이같은거라 하길래 제가 속아사지고 먹었는데 가시적인 효과도 없고 뚜렷한 부작용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파는 흰색 몬스터가 효과는 더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전 크레아틴보다 못한거 같습니다. 저기 네추럴 아나볼릭이라고 되어있는 제품들 중 대부분 상당수 흑염소(아라키돈산)나 녹용에 있는거 팔더라고요. IGF-1 이것도 무슨 성장호르몬인 것마냥 해놨던데 제가 알기로 igf-1만 들어간거면 주사로 넣는 형태 아니면 효과도 없는걸로 압니다. 왜냐하면 저 덩어리가 위에서 분해되면서 시너지가 아예 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대충 러시아산 녹용 먹으면 키큰다는 이야기랑 같은 수준이라서, 삼스면 그래도 근육이라도 얻지(얻나?) 동물에서 추출한 Igf-1은 별 효과도 없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 테스토스테론을 정말 높이고 싶으면 잠 잘 자고 운동 적당히하고 밥 영양있게 먹고 식이섬유 먹어서 장내 미생물 다양성 유지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성관계가 테스토스테곤 향상에 20프로~30프로라고 알고 있고 신체 유연성 증가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운동을 해서 여자를 만나려는 저같은 인생최대 연애경험 2회 멸치 75kg 골격근량 33kg 체지방률 15프로 헬린이 아싸한테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X발... 개인적으로 근성장에 제일 도움 많이 된건 부항하고 빡치게하는 군생활 선임이었습니다. 중량올리면서 화풀어서ㅡ
그 제품의 메인 성분은 터케스테론(terkesterone)입니다. 이건 천연, 식물성 스테로이드로서 삼스와 달리 안드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지 않아 호르몬 장애나 협압 변화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관련한 글이라고는 죄다 개인 포스팅뿐입니다 그마저도 업체의 지원을 받은 체험단이 작성한 포스팅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메이저 제약회사나 식약처, 약학정보원에서 쓴 글도 없고 검색조차 안되는 말그대로 나온지 얼마 안된 신품 느낌입니다. 따라서 fda검증 같은건 당연히 없구요. 따라서 임상 정보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이 성분은 안전하다라는 것뿐이고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지 임상이 아직 진행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론상 안전하다는 말도 업체에수 스스로 하는 말 외엔 논문 찾기가 어려워 신뢰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삼스보다야 나을 수 있어보여서 저또한 혹하긴 합니다만 저라면 임상 데이터가 쌓이고 제대로 된 검증을 받은 제품으로 세상에 나온다면 복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 제품 주제로 조만간 영상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슬코리아 다른 제품들과 달리 슬린 제품 성분 자체는 크게 도핑이나 그런 불법적인 성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인터네셔널 버젼 한정) 눈에 띄는 특이한 성분으로는 미리스틴 캠페놀 베르베린 등이 있는데 이들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흔한 애들은 아니긴 한데 불법은 아닙니다. 천연물 성분으로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계열 천연화합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스나 인젝 꽂는 것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듭니다만 효능 효과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성분과 제품에는 문제가 없지만 만드는 업체와 파는 곳이 머슬코리아다보니 혹시 몰라 저는 안 먹을 것 같습니다
형님 177에 54키로 였는데 운동 3년 했는데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아직 60키로 밖에 안되는 만년 멸치입니다.. 대회같은거 나갈 생각 전혀 없고 그냥 제 스스로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그러는데 저거 먹으면 효과 있을까요? 몸만 좋아질 수 있다면 부작용은 감내하려 합니다 ㅜㅜ
찾아보니 비스테로이드성 단백동화제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허브 뉴트렉스 사이트 공식 제품 설명에 일부 스포츠 단체에서 금지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가 아니라고해서 모두가 합법인 것도 아니고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안전하다면 제품 설명에 휴지기를 가지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구요. 일반인이라면 그냥 안 드시는걸 추천해요
이 역시 머슬 코리아 제품으로 심박수를 인위적으로 올려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컷팅제입니다. 시네프린(에페드린 유사 화합물, 한약재 지실에 함유)이 포함된 버전은 국내 통관이 불법입니다. 그래서 통관이 가능한 버전인 인터네셔널 버전이 있는데 여기에는 시네프린이 빠져있습니다. 인터네셔널 버전만으로 놓고 보면 비터 오렌지 추출물이 심박수를 올리는 작용을 하고 천연 화합물이 맞긴합니다만 인위적으로 심박수를 올리고 이를 다이어트에 이용하는 것이 딱 마황(에페드린)을 섭취하는 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에페드린을 주사로 꽂는 것은 불법이나 한의원에서 마황이 들어간 다이어트 한약을 달여먹는 것은 불법이 아닌 것처럼 주사보다는 안전하겠으나 저라면 조심스러울 것 같습니다. 결론은 Eca shred먹으면 로이더 소리 들을 정도의 약물은 아니지만 통관이 안되는 제품인 만큼 조심스러울 것 같다라고 보수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