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농구월드컵 미국 경기력 잊지 못함. 빡센 수비 바탕으로 속공 후 케네스 페리드, 앤써니 데이비스가 찍어대던 덩크는 어후야..빅맨 두명이 잘 달리고 운동신경 장난없으니 너무 재밌었음. 당시 페리드는 농구장에 야수 한명 풀어 놓은듯 충격 그 자체ㅎㅎ폴조지 부상으로 코치K가 에이스 중책 맡긴 제임스 하든 스텝에 상대편들 정신 못 차리고
2014년 이렇다할 슈퍼스타가 없다고 하지만 all nba세컨드팀에 뽑힌 선수 주전은 아니어도mvp가 있었고 주축들이 대부분 드래프트 최상위권으로 뽑힌 선수들이었죠 그만큼 대학때부터 이름을 날렸다는 소리겠죠 그러나 2023에서 최고 에이스는 올스타전 대체발탁 나머지는 드래프트에서 그닥 높은순위는 아니었죠 all nba퍼스트팀 테이텀말고 나머지 모두 미국국적이 아니고 세컨드 서드팀도 보면 미국국적이 여럿 보이나 르브론 커리 등등 커리어후반기의 선수들만 있죠 차세대 미국인 스타가 이젠 가뭄에 콩나듯 나는 상황이라 이젠 nba도 미국인들만의 축제가 아닌거겠죠 차세대 nba스타하면 슬로베니아 국적의 돈치치일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