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빈... 물론 다른 멤들도 마찬가지지만 창빈이 없으면 진짜 스키즈도 없음.. 랩 뿐만 아니고 보컬, 춤도 미쳤음 마트료시카, 두들 무대 영상 보고 그대로 입덕.. 프로듀싱, 작사, 작곡 능력이 진짜 진짜 뛰어나고 멤버들이 말하는 것과 대하는 모습들 보면 그냥 마음도 이쁘다는걸 알수있음~~~ 그리고 가슴과 삼백안 보조개. 사랑한다 서창빈.
리노가 먼저 제왑오디션을 위해 영상을 제출했나 했는데(회사가 보내보라고 해서 보냈었다고 한 듯) 연락이 없어 떨어졌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갑자기 한참 뒤에 연락이 오고 보컬트레이닝도 제대로 받아보기 전에 방찬이 꾸린 스트레이키즈팀으로 발탁되어 바로 한달만에 스키즈 리얼리티쇼에 나가게 된 것 아마 방찬이 꾸린 팀이 있었는데 팀댄스를 끌어줄 수 있는 멤버를 보강해야 한다는 말이 나와서 그동안 지원자들 영상 중 탁월한 춤실력은 물론 기본 음색도 좋아 당장은 발성이라든가 가창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실력을 쌓는다면 라이브 노래도 소화해 낼 수 있고 음색도 팀의 전체적 컬러에 어울려서 메댄감으로 낙점되어 뒤늦게 뽑힌 게 아닌가 싶음 왜냐하면 팀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보컬이나 랩 등은 잘하는 멤버들이 붙잡고 도와줬지만 댄스연습할 때는 리노가 방찬과 더불어 팀을 이끌었었음
연말무대 보니 숨차서 보컬 흔들릴때, 창빈과 지성이 랩 딱딱 때려박으면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는 기분...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고.. 랩, 일반 보컬, 미성의 보컬, 저음의 조합으로 완전 롤러코스터 타는 쾌감.. 영혼 팔아서.. 제대로 서서 라이브도 못하는 애들이 미국 무대에 서는게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지금처럼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힘들지만 맞는거지..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실력도 없는데.. 빌보드 어쩌구 하는건 다 농간이라고 봄..
스키즈를 만들고 스키즈를 키우고 스키즈를 이끄는 멋진 리더 방찬 댄서부터 아이돌까지 열심히 올라온 춤추는 보석 리노 춤꾼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랩이라는 포지션을 알고 얻게 된 창빈 여기저기 캐스팅 다 받고 다니는 얼굴천재, 춤천재 현진 랩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보컬도 메보 수준으로 잘하는 만능캐 한 저음으로 귀, 비주얼로 눈, 귀여움우로 마음 모두 사로잡는 필릭스 음색 미치고 하늘 찌르는 목소리의 소유자 명창강쥐 승민 눈웃음이 예쁘고 음색도 너무 좋은 스키즈의 막내온탑 아이엔 이 8명이 모여서 만들어낸 팀이 스트레이키즈다 누구하나 빠져선 안되는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과 의지를 주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