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서버구림이 한 문장으로 표현되어사 그렇지 저 한 문장에 몇십개의 버그가 포함되어 있음. 진입 안될 때도 있고 무한로딩 될 때도 있고 핑 몇백은 귀엽고 몇천까지 튈 때도 있고 디도스도 있고 패킷손실 때문에 순간이동 할 때도 많고 중간에 별 이유 없이 서버 고장나서 매치 없어질 때도 있고 매치 진입 했다가 팅겼다가 진입될 때도 있고 파티 터질 때도 있고 모르는 사람 들어올 때도 있고 사격장을 매칭을 해야해서 매칭 버그나서 사격장이나 하면서 기다리려고 해도 사격장도 매칭 안잡히고 이걸로도 다 말안했음 더 있음 ㄹㅇ
에펙이 밸런스 패치 문제가 있는게 안쓰는총이있으면 안쓰는총도 쓸수 있게 해야하는데 다른걸 전부 너프시켜서 안쓰는총을 쓰게만듬 패치를 "이것도 쓸수있게 만들어줄게 :)" 이게 아니라 패치를 "너네는 무조건 이것만 써라!" 하고 만들어버림 BM 도 문제 있는게 근접무기, 프레 스킨도 처음에 나온것과 나중에 나온것 구성도 다름. 프레스킨은 초반에 나와서 아무도 안사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나중에 나온건 트레일까지 넣어줌 근접무기도 초반에나온건 뭐 없는데 나중에 나온 리컬러는 이모트까지 넣어줌 무한 리컬러는 기본이고
아니 이게 약간 옵치 1 후반부때 느낀거랑 비슷한데 영상이나 방송으로 겜 볼때는 ' 아.. 땡기는데 ? 할까.. ' 하는데 막상 컴 키고 겜 들어가기는 좀 망설여짐 물론 오버워치랑 에펙이랑 고질병 자체는 많이 다른데 에펙은 지금 아.. 막상 하려면 또 디코방가서 한국인 구해서 해야되고 VPN도 켜야되고 귀찮지만 다 해서 들어갔는데 안정적이던 핑과 패킷로스가 요동치고 핵 만나고 패드햄들 만나면 진짜 스트레스 받음
근접 6개(블하, 레이스 빨갱이, 코스틱, 호라이즌, 왓슨, 미라지) 발키리 프레스티지 보유중인데 저도 프레스티지때부터 슬슬 마음에 안들었음.. 그러다가 배패때 너무 꼬와서 걍 접었음ㅋㅋ 최근에 미안하다 다시 돌아와달라 님들 말 들을게 하면서 바꿨다고 하는데 붙잡고있기보단 걍 좀 쉬다오는게 맞을듯
mmr는 진짜 손봐줬으면... 일반겜에 뉴비들 영업해서 같이 할려는데 챔피언뿐만 아니라 그 한판 내에 인원들중 프테 마스터 애들이 한명씩 있고 프테급 언랭유저들이 씹어먹고 다니니까 솔직히 어렵고 영업한 뉴비들 갈려나감; 서버렉도 심각.. 핑 확 높아졌다가 정상화되면 내가 죽어있음ㅋㅋㅋㅋ
에이펙스 레전드는 애시당초 배틀그라운드로 인해서 배틀로얄게임이 확 뛰었을때 EA에서 우리도 배틀로얄 하나 내보자 하고 새로운 엔진을 개발한것도 아닌 기존에 버려놓았던 타이탄폴 이라는 게임의 엔진을 가져와서 만든겁니다 (심지어 원작게임인 타이탄폴은 진작에 EA식으로 유기당해버림) 근데 이게 또 기존의 틀에박힌 배틀로얄 게임에 지쳐있던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신선했죠 배틀로얄인데 스피디하고 하이퍼하며 시스템 자체 구성은 정말 재밌게 잘 만들어놨거든요 그래서 에이펙스 레전드는 안맞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지언정 재미없다 라고 하는사람들은 거의없습니다 욕하는사람들 조차 재미원툴이라는 말을 쓸 정도니까요 그런데 EA는 원래가 유기를 존나게 하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지들이 게임을 내놓을때까지만 해도 이 세상 최고의 게임입니다!! 라고 선전광고 해놓고 막상 내놓고나면 아 꼬우면 하지말던가 벅벅 하는애들로 유명하죠 업데이트가 유지되고있는 EA게임들은 다 똑같습니다 그냥 우리 업데이트 해요~ 라고 느낄정도로만 해놓고 유지관리같은건 안해버리죠 에펙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료게임인데 스킨팔이랑 배패팔이로 돈을 먹고있는상태인데 서버는 또 많다면 굉장히 많죠 서버 유지비만 해도 꽤나 많이 들어가는데 거기서 배틀패스는 무한동력이 가능한 상태라 게임을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배틀패스 한번 구매하고나면 재구매를 안합니다 아예 안사는사람들도 상당하구요 그래서 스킨비라도 빼먹으려고 프레스티지도 출시하고 스킨은 맨날 이것저것 디자인 뽑아서 번들이니 뭐니 하고 내놓는데 배틀패스에서 주는 상자나 스킨등으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라 그마저도 외면당하죠 (좆박은 디자인은 덤) 그러니까 아예 승부수를 던진겁니다 배틀패스를 현금결제로만 해놓으면 현금 수급도 결국에는 더 늘어날거고 결과론적으로 보면 자기들은 돈을 더 버는거죠 EA는 유저의 민심같은거 신경 안씁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도 마찬가지에요 이미 적금처럼 싸놓은 게임들이 많아서 에펙 하나 망한다한들 EA에는 아무런 타격도 없으니까요 이래서 EA게임을 안사고 플레이를 안해야하는데 이미 EA게임들은 많아졌고 유저소리따위 무시해도 되니까 그러는겁니다 근데 EA들이 정말 영약한게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너무 잘 안다는겁니다 게이머들이 어떤 게임을 원하는지 어떤 신선함을 원하는지 어떤류의 게임들을 원하는지 다 알고있어요 EA는 취향저격스러운 게임들을 너무 잘 알고 만들어내니까 사게되는거고 또 당하게 되는거겠죠... 한줄 요약 : EA : 꼬우면 하지마 (벅벅)
에펙 시작한지 지금 한 2주정도 된거같은데 시작할려고 보니깐 평가가 저 상태였어서 뭔가했음.. 무튼 2주간 하면서 느낀건 적당히 플레이 하는 뉴비 입장에서 캐릭터 해금이 너무 힘들어요.. 일겜? 매칭 해도 잘하는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그래도 결국 한판한판이 나름 빠릿빠릿하고 쏘는맛도 있어서 꽤 할거같음 재밌음. (빠른 게임 좋아해서 옥테인 첫번째로 열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저는 어떤 게임이든지 성능보단 하고싶은걸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옥테인 그 발리송 무기? 그건 평균 얼마정도 하나요 보니깐 뽑기 형식인거같은데)
솔직히 탭스나 맨틀점프 이런거 다 버그에 가까움 EA가 그걸 버그가 아니라고 하고 싶으면, 탭스 칠 때 캐릭터 쓰러스트 이팩트 넣어주던가... 솔로 유저는 맨날 어리버리 뉴비들 데리고 고일대로 고인 파티유저들 상대하다 다구리 맞고 죽고. 이 짓도 한두번이지 몇년동안 하다 보면 사람이 겁나 지침 그래서 자연스럽게 안하게 됨
사실 에펙은 재밌는 게임임 배틀로얄 + 하이퍼 fps 합친 장르라 배틀로얄 게임중에서는 드물게 상당히 속도감이 있고 계속 싸워서 승리를 해야 1등을 할 확률 이 올라감 배그 같은 존버위주 메타의 슬로우 템포 배트로얄 만 하다가 이거 하면 진짜 신세계임. 근데 혼자 솔큐를 했을 때 불특정 다수 + 외국인과의 소통의 강제 진짜 개 ㅈ같은 서버 타 fps 대비 고인물들 과 싸워서 졌을 때 드는 압도적인 무력감 등등때문에 생각보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듯 배틀로얄과 하이퍼 fps를 합쳐놓은 장르라 배그 + 옵치의 뽕맛을 동시의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두 게임의 단점이 동시에 존재 할 수 있음 그럼에도 주말에 친구들과 하다보면 진짜 주말 삭제될 정도의 재밌는 게임임
저만 있는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몇시즌 전부터 마우스 감도가 느려지거나 멈추는 버그가 자주 발생합니다 게임을 못할수준이고, 마우스가 문젠가 싶어서 바꿨는데(G102) 하나 더 사서 해보니까 그대로였고.. 마우스 패드가 문젠가 싶어 패드를 바꿧는데도 그대롭니다.. 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서 미쳐버릴거같음...
솔직히 그냥 이번시즌엔 아에 손을 다놨음. 뭔지 모르겠는데. 점점 힘이 빠짐. 지금까지 많은 변화에도 버텼는데 시즌이 가면 갈수록 에펙을 해야될 의무감까지 사라지고있음. 보는건 재밌는데 하는건 너무 지침. 솔직히 난 19시즌까지는 재밌었음. 갑바패치이후부터 뭔가 그냥 게임이 솔직한말로 재밌다고 느끼지 못했다. 평등이 평등한게 아니였고 여튼 한동안 또 접고 한 1년뒤에 재밌을때 해야겠음 ㅋ
돈 버는거 오케이.. 근데 돈을 점점 악질같이 벌어가려고 함. 콜렉션 이벤트도 한시즌에 하나였는데 이젠 한시즌에 두번이고 가격이나 구입방식도 점점 사악해짐. 현질재화 하나 더 만들어서 리액티브스킨 사려면 현질 새로하게 만들고, 해킹 이슈때도 고치는것보다 카타르부터 쳐팔려고 하고, 배패를 현금으로 하려고하고 점점 하는짓이 이 새끼들 돈 땡기고 엑시트하려고 하나? 생각들 정도로 장사질이 선을 넘음.
스킨 솔까 스킨이 메인디자인인 주제에 캐릭터 디자인부터 잘못 됬음 극단적으로 마네킹을 육수나올거 같은 배불뚝이 아저씨 체형으로 만들어 놓고 그 위에 피팅시켜놓으면 사고 싶음? 결국 스킨은 뼈대가 제일 중요한데 지들 개성이랍시고 고집 부려서 캐디 뭐같이 만들었는데 걍 자업 자득 같음.
진짜 저번시즌 다이아1부터 느꼈던건데 프데컷낮은것도 그렇고 핵쟁이가 걍 80퍼 이상임 엄폐끼고 나가는 척만해도 총쏘는 샛기들 ㅈㄴ 많음 꾸역꾸역 마스터까지만 올리고 미련없이 접었다 히야탭스랑 런치스트레이프 등등 훈련장에서 쳐박히면서 열심히 연습한 시간이 아깝긴한데 그래도 미련없이 접었음 슈글은 진짜 99퍼 확률로 성공할 정도로 까지 연습했었는데 다 부질없더라 핵에임앞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