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처음 스파링할때는 긴장이 풀리지않아서 이런 기초적인 자세도 놓치는경우가있지만 기본자세 배운것을 생각하면 상대방 대각선 방향에 서야 앞손에 한번 주먹이 걸리고 뒷손에 한번 더 걸리면서 충격이 상쇄가됩니다^^ 스파링할때 이것만 지켜도 정타로 쎄게맞는 일은 줄어들것입니다. 모두 뇌건강 신경쓰면서 안전하게 복싱즐기세요 여러분은 선수가 아닙니다. 쎄게하지않고 속도와 기술활용을 중심으로 연습하면서 하시길바랍니다.
@@원터치복싱맞습니다 처음 했을때는 긴장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대가 들어오지 않아도 가드올리면서 체력을 갉아먹게되죠.. 거리에 대한 이해또한 있어야 어깨도 한번털고 압박을 하던 아웃복싱을 하던지 하는데.. 다행히 체육관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라 살살해주고 안면은 거의 때리지않아서 건강에 이상없이 어느정도 터득하게된거같습니다^^ 쎄게하는 체육관은 무조건 끊어야됩니다. 헤드기어 쓰고 고개돌려서 상쇄시켜도, 목이 강철목이아닌이상 충격은 무조건 누적됩니다. 그로기 올정도로 맞아본적은 없지만 그런 상황이 생길시 최소 3개월 정도는 스파링 없이 하거나 바디 위주, 아니면 매스 스파링(매우 가볍게 힘빼고 속도위주로 이또한 바디위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목근육운동도 경추에 무리안갈정도로만 해두는게 매우 큰 도움이됩니다. 초보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sb1jNp02fg.html 질문있습니다 야드 vs 베테르비에프 시합에서 5라운드에 야드에게 베테르가 큰거 뒷손 맞는 장면이 있는데 (하이라이트 장면 ) 그 장면도 베테르비에프가 말씀하신것처럼 몸을 정면으로 보여서 맞는거라고 봐도 될까요?
베테르비에프는 애초에 정면보고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양손 훅 카운터 치는 것 좋아하는 선수라서요 반대로 메이웨더 처럼 앞뒤 일직선으로 서면 훅 궤적이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발 위치 영상을 올려서 그런 단점을 보완한다고 말씀 드린 것 입니다.) 그래서 베테르비에프가 가드할때 하이가드로 얼굴을 완전 가리는 모습 많이 보셨을 것 입니다. 비볼도 마찬가지고요 정면 바라보는 베테르비에프가 생각보다 큰거 잘 맞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합니다.
제가 설명력이 많이 부족 했습니다 ㅠㅠ 양손을 나란히 하라는 것은 상대방 앞손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말라는 뜻이고, 약간 사선으로 서면 카넬로처럼 막을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영상을 한방에 다 만들었으면 통일성이 있었을텐데, 찔끔 찔끔 만들다보니 중구난방됐네여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약간 비스듬하게 서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복싱 처음 배울때 발 위치도 손 위치도 대각선 으로 위치 시키잖아요?? 그 자세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자세로 거울을 보면 앞손과 뒷손이 약간 엇갈리는데 그렇게 되면 방어가 수월하다는 뜻입니다. 영상 처음에 파란색 헤드기어는 메이웨더를 너무 똑바르게 쳐다 봅니다. 그러다 보니 가드를 올려도 메이웨더 잽이 가드 사이로 들어가니 계속 맞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이 설명을 잘 드렸어야 했는데 ..ㅠㅠ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신경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