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캐릭터고 일부러 아니여도 저렇게 말해줌으로써 방송분량이 나오는걸 본인도 알고 있으니 고마우면 고맙지 진짜 화가나는데 방송이라 참는게 아니죠 ㅇㅇ 예전부터 무시받는 캐릭이긴 한테 완전 옛날에는 이렇게까지 무시받진 않았는데 저렇게 하는게 시청자 반응이 좋았는지 나름 최근부턴 저런식으로 쭉 가고 오히려 석진이형 방송 분량이 늘었음
@@user-vs2gh9zi1o 그냥 안주면 됨. 내 사람인 내 여자친구한테만 잘하면 되는데 뭐하러 친구를 챙겨. 매일 챙겨도 모자를판에. 김종국이 한 말이 정답. 여자친구 친구는 추우나마나 안중에도 없으니까 춥다해도 개무시하고 여자친구한테 너는 안춥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지. 여자친구 옷을 벗어서 주고 내 옷을 다시 입혀준다? 의심이라는건 별게아님. 아주. 아주 조그만한, 사소한 것. 모르고 지나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하찮은 것부터 시작되지. 뭐, 남 이야기니 가볍게 생각하지만.
ㅇㅈ 애초에 자기 애인 깎아내리면서 하는 농담이 당사자 입장에서 기분 더러울 거라고 생각을 못 함ㅋㅋㅋㅋ 지들만 재밌어서 낄낄대놓고 오해라고 몰아가기.. 난 친구가 너가 아깝다 이런식으로 얘기해도 맞장구 치면서 웃는 게 아니라 뭐가 아까워 좋으니까 만나는 거지라고 대답한다 그냥 그 사람 수준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