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길 코치님 대단하신게, 김성근 감독님의 조그만 제스쳐나 움직임에도 금방 캐치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야신님께 힘이 되시는 존재인데, 투수 하나를 위해 포기하신다고 했을 때 제가 다 걱정했어요. 어쨌든 장단장님이 모셔오셔서 다행입니다. 올해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내일 SSG전때는 또 어떤 작전야구가 나올까 기대됩니다 김성근감독님 작전은 상대 허를 찌르는 작전을 많이 하시지만 의외로 화려함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고 확률 높은 작전을 많이 하심 그래서 경기를 보다보면 작전사인이 많다고 생각 못했는데 최강야구를 보면서 끊임없이 작전이 들어간다는걸 알게 됐어요 마치 백조가 물위에서는 평온한데 물밑에서는 쉼없이 발질하듯이
장PD 도시어부에서 하고싶은 야구단 JTBC와서 이루었고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시네요.... 2군선수들과 아마선수들에게 경험의 기회는 돈주고도 사기힘들죠... 그렇게 또 하나의 기회가만들어지고 또하나의 전설이 만들어지겠죠... 김성근 감독님이 이야기하신 돈받으면 프로다, 선수로서 구단 관계자와가족들이 행복할수있다... 진정한 리더이신걸 보게되네요 은퇴한 저분들과 비슷한 나이인 제가 다시한번 힘을 내게 되네요 아직 난 은퇴하긴 이르다는....
스포츠에는 나이가 생명임. 그걸 부정할 수는 없음. 단 노력으로 그걸 이겨내는 팀이 있고 그 팀이 몬스터즈임. 몬스터즈의 경기를 30경기로 제한한 이유도 체력안배임. 그게 점점 깨지고 있긴 하지만. 감독과 코치는 팀에 올인중 일부 선수들도 팀 경기에 올인중. 이제 내년이 중요함. 경기수를 얼마나 늘리느냐. 경기수가 10경기 이상 늘어나면 진심으로 준 구단으로 재탄생한다고 봐도 무방할듯. 직관도 많아질테고. 직관이 많아지면 광고가 붙는거고. 선수들 연봉도 올라가고 선수 영입도 쉬워짐. 가장 중요한게 경기수와 직관횟수. 감독의 목표도 도장깨기하면서 선수발굴, 야구활성화라고 하셨음. 사회야구 구단들의 내실화. 이는 pd의 목표이기도 할것임.
요즘최강야구보면서 느끼는점이 참 많다 은퇴한선수들인데 이렇게 진지하고실력이 있을줄 몰랐다 고등학생 들은 몰라도 프로2군한테는 무조건 질줄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너무 잘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답은 김성근 감독님이다 감독님또한 진심이셨다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는 프로나 아마나 사회인 야구나 은퇴선수들이나 항상 진심이셨다 대한민국 현존인이나 그전 사람이나 김성근 감독님만큼 진심 이신분이 게셨던가 대한민국에서 선수들한테나 선수가족들한테나 김성근 감독님만큼 진심으로 신경쓰신분이 게시던가 야구를 한다는분들 그리고 안다는분들이 혹사 시킨다고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전혀다른 이야기를 한다 감독님덕분에 성공 할수 있다고 말한다 인사치례로 하는말이 아니라는것은 들어본사람이라면 알수있다 나는 반대로 말하고싶다 선수들때문에 김성근 감독님본인이 혹사 당하신것이라고 요즘최강야구 보면서스트레스를 날리곤하는데 눈물나는경우가 늘고있는거 같다 잘해서 너무좋은데 김성근 감독님을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때가 있다 감독님이 나이드셔 늙어 가는 모습을 보면 나도모르게 울컥해진다 문론 나이에 비해서 정정하시지만 나이에 장사없다고 감독님의 모습은 점점늙어가시고 있는거 같아서 그모습이 너무 슬픈다 대한민국 야구인들중에 감독님 같은 분이게시던가 야구외적으로도 배움이 너무도 많은 감독님이시다 진심으로 감독님은 백세가될때까지 건강하셔서선수들을 위해서 펑고를치시고 연습공을 토스해주시고 선수들에게 야구인들에게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본다 감독님 진심으로 저희들곁에 야구인들곁에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