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 선발 처음 빠지고 라커룸에서 인상쓰고 있을 때.. 분위기 망치면 어쩌지.. 걱정한 것도 사실인데, 그 이후에 응원 앞장서서 하고, 감독님께 실력으로 어필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 그릇의 크기가 남다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은퇴하고 더 팬이 되어버렸어용~ ㅎㅎㅎ
롯데 팬으로..이대호를 진짜 실력으로만 좋아했는데 최강야구에서 이대호를 보고 이사람 이래서 오래동안 사랑받았구나 싶었음.진짜 화이팅력! 입담! 선후배챙기는센스! 특히 아마후배에게 갱상도특유의 무뚝뚝하지만 스윗한(?) 한마디들에 이대호 다시보게된다. 타예능에서 재밌는 사람이다. 이랬는데 진짜 조선의 4번타자. 타이틀은 이대호담기엔 작다. 계속 최강야구서 봅시다 진짜❤❤❤
이대호는 그냥 야구를 ㅈㄴ 잘함 몸만 보면 느리고 둔한 극단적 거포 유형 같은데 장타력은 물론이고 컨택이 워낙 좋아서 늘 고타율이고 특히 집중력이 좋은건지 결정적인 상황에서 클러치가 진짜 좋음 거기다 수비도 나쁘지 않아서 나이들어서 간 메이저리그에서도 1루수로 나왔을 정도임 그래서 좀 더 어린 나이에 일찍 메이저리그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음
학창시절 이대호는 부모없이 할머니 시장에서 반찬 장사하신 돈으로 어렵게 선수생활 했었죠..야구회비 낼 돈이 없어 눈치엄청 보면서 선수생활했는데 그 모든걸 오로지 실력으로 극복하고 프로 선수가 되고 국내야구 평정하고 일본 리그에서도 대성공,. 나이들어서 진출한 메이저도 족적을 남겼고..정말 대단한 선수임
롯데팬들중에 이대호 데뷔부터 보신 분들은 최야보면서 기시감 드셨을듯ㅋㅋㅋㅋ저도 직접본건 아닌데, 이대호가 신인시절 타자전향하고 데뷔 타석에 서보려고 당시 롯데 감독 앞에서 화이팅 엄청하고 시끄럽게(ㅋㅋㅋ)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그 날 대타를 나갔대요. 뜻밖의 선발 제외였지만 결국 신인때랑 똑같이 기회를 만들어낸 셈이죠...신인때부터 변함없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야구인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희망이 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 하는 것 같습니다 야구협회가 하지 못한 일을 최강야구가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마추어 ~ 프로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때론 자신반성하고 돌아보면서 한국 야구에 발전하여 일본을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3:29 이거 진짜 와... 어떻게 반응해야 되노~ >이렇게 말하는 게 주변도 맘 편할듯~! 두툼한 손으로 핸펀 들고 껨하는 거 귀엽넹~ㅋ 3:45 야! 여기서 내가 스윙을 해야 저기서 쫀다 아이가! >본인은 어떻든 팀의 승리만을 생각하는 이대호~ 그릇이 다르긴 다르당!!
이대호...쌔다..쌘거 다안다..그니까..다인정..뭘해도 막말로 그러지는않지만 벤치에서 자다가 나와도 친다...그런믿음???그게 이대호고 또 그래서 야구가 잼있는거 아니겠는가...🌟는 아니다..이대호는 대스타지!!!!! 그게 여지껏 보여준 이대호다!!! 팬으로써..진짜 야구를 사랑하는 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