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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2군이라지만 프로상대하는데 자신있게 스트라이크를 꽂고 4가지 구종이 날리는거 없이 존 근처에 던질줄알고 심지어 프로출신 포수의 사인에도 고개 흔들며 자기주장도 확실하고 전타석에서 볼넷 준 구종을 바로 다음타석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이런 좋은선수를 볼수있어 참 좋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야수였고 대학에서 본인이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 입니다. 야수였기에 아직 어깨상태가 좋아서 공갯수가 많을수 있고, 프로입단이 꿈인 대학선수가 포지션 변경을 했다면 그 선수는 무조건 스텟을 쌓으려면 많이 던지고 성적을 내서 증명하는 방법만이 살 길이라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을 것입니다. 엽감독님 같으면 알고 조절을 해줄텐데 어르신감독님은 일단 뚜드리 맞을때까진 이기고 있어도 빠꾸가 없고 당신이 원하는 팔 각도 나올때까지는 투수들 훈련피칭갯수도 살벌한 분이니 그게 좀 염려되는거임 … 어깨 살리려면 최강야구에서 투구수를줄여아하는게 맞지않냐 싶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hh4pd4lw5h 쟤 누구예요? (=이름도 못 들어본 무명인데?) 대학생이예요? 아 졸업도 안 했어요?(=아마추어따리네?) 마지막거 잘 봐놔, 형 초구 오면 바로 친다(=프로가 아마추어 참교육하는거 봐라) =>아마한테 참교육당함... '쉽게 무시해도 되는 상대는 없다'라는 사실을 이번 경기를 통해서 깨달으면서 홍현빈 선수도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