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뚫킥 자체는 방영 당시에 봤지만 지정커플 모음 영상은 코로나 때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우연히 본건데... 아직도 보러온다ㅋㅋㅋㅋㅋ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정주행 해야됨.. 여름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시트콤이라 같이 시간 보내는 느낌이고 실존하는 인물들 같다구...
아니 5일전에 조회수 1997만이었는데 그새 2004만이 되었다는건… 그만큼 지훈정음에게 진심인 사람들이 많다는거겠죠…….. 일단 저도 포함 제발 지훈정음더주세요 5시간짜리 4시간짜리 11분클립 진짜 너무재밌어서 시험기간인데 다 봐버렸어요 제발 엠비씨ㅠㅠ +또 셤기간에 생각나서왓어염..ㅜㅜ
한혜주 유튜브알람떠서 답해요~ 포장은 아니구 처음 신세경 등장하면서 이지훈앞에서 신발한짝 잃어버린것도 신데렐라 모티브래요~ 드라마 중간중간에 이지훈이 신세경을 안쓰럽게 생각하거나 동정심처럼 지나가는 장면들 꽤있었는데 마지막에 신세경 고백듣고 사랑인걸 깨닳앗지만 감독이 신분차이극복해서 사랑하는 떡상??스토리싫어해서 결과를 그렇게만듬 ㅠ 그래서 작가랑 트러블 있었다는 소리도있는데 이건 확실치않구여
겨울만 되면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돌아가는 연어마냥 맨날 다시봄ㅠㅠ 몇번째 본건지 모르겠음 그동안 지붕뚫고하이킥 지정커플 말고도 많은 드라마 속 커플들을 봤지만 지정커플처럼 꾸준히 애정하게 되고 계속 다시 보게 되고 내 일인 마냥 몰입해서 보게되는 커플은 지정커플이 유일한 듯ㅠㅠㅠㅠㅠㅠ이지훈씨 왜 그렇게 설레게 웃으면서 나까지 설레게 해ㅠㅠㅠㅠ 나까지 애타고 답답하고 미워지는데 하는 행동은 정음이 아끼고 좋아하는 거 다 보여서 .. 너무 다정해서 또 나까지 미치게함 정음이는 또 왜 이렇게 귀엽고 웃겨ㅠㅠㅠㅠㅠ 초반엔 관심 없다가 점점 관심 생기고 장난 치고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나 장난도 다 받아주고 점점 연애 감정 생기고 데이트하다가 맨 마지막에 서로의 감정을 확실히 하고 관계 정립하는 거 너무 설레고 몽글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움ㅠㅠ미친다 진짜 .. 근데 결말 왜그러냐고십ㅁㅠㅠㅠㅠ나 지정커플 결혼해서 둘이 투닥투닥거리면서 신혼 즐기고 육아하는 것도 봐야했다고 샹ㅠㅠㅠㅠㅠㅠㅠ항상 내 마음 한켠에 짙은 흉터처럼 남아있는 지정커플 ,,, 앞으로도 못 잊고 계속 보러 올거다 ,, 사랑함 ,, 그리고 감독님 개개개개개개객미워함 (작가님은 지정 의도하셨다던데 !!!! 이제 알앗음ㅠㅠㅠㅠ죄송합니다 .. ❤ 아니감독님스토리에이렇게크게관여하시면어떻게합니까 ............누가봐도지정인데지정이진짜인데맛잘알작가님의뜻을묵살❗️하고어떻게결말을그렇게하세요나아직도한있어 ..... 미치겠다고🤦🤦🤦나지정신혼생활하고육아일기까지봤어야한다고ㅠ정음이 아기 아픈 거 못 알아차리고 병원 실려가게 하면 지훈이 자기 애 직접 치료하면서 정음씨 훌륭한 엄마라고 위로해주고 같이 성장하는스토리필요했다고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