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개혁특집 다시보기] 슬픈 금메달 #KBS스포츠 #스포츠개혁특집 #슬픈금메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은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 선수들의 감동적인 투혼은 온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 그러나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 뒤엔 수많은 선수들의 고통과 희생이 있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들려 주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한국 스포츠에 던지는 애정 어린 충고
마이크 무시나, 필리포 인자기, 케인, 소크라테스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면 그들은 오로지 운동기계로서 살다가 은퇴후 돌머리로 전락해서 인생이 꼬였을지도 모릅니다. 하다못해 아프리카 유소년 축구팀도 직업교육을 시키는데 우리나라가 학교 운동선수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박탈하는건 참으로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초중고 선수들이 공부를 반강제적으로 접은 후 주구창창 운동만 했고 그 운동량이 미국, 일본, 유럽선진국을 능가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야구선수가 트리플a 투수한테도 쩔쩔매고 월드컵 성적도 신통찮으며 농구, 배구도 월드클래는 커녕 아시아 1위도 제대로 사수 못하는건 더욱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고 지금당장이라도 엘리트체육제도를 타파하여 생활체육 체제로 나가야 합니다. 한평생 운동밖에 모르다가 은퇴후 세상물정 모르고 경거망동하다가 흉악범이 된 야구인 이xx, 농구인 정xx, 축구인 김xx같은 사람이 더이상 나타나선 안됩니다.
@@junpark4768 다른 국가와 차이점은 외국은 공부와 병행해서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사회에 나와서 적성과 전공분야에 맞는 직장에 취업할수 있지만 국내 스포츠는 엘리트 스파르타식 훈련이 주가 되어서 공부는 등한시 되고 있죠..그러니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사회에 나와서 힘들어 지는겁니다..오죽했스면 격기(레슬링 복싱 유도 등등)전공자들은 집에 재산이 없고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냥 사회에 내던져집니다..그런 사람들이 할수 있는 직업은 건달아니면 막노동을 할수 밖에 없서요
@@junpark4768 학창시절 레슬링을 하다가 빛을 못보고 사회에 나오니 배운건 없고 젊어서 어두운 생활을 하다가 안좋은곳 몇번 다녀오니 배신 당하고 그 생활을 접고 사회에 일원으로 겨우 살아갑니다.너무 후회 되네요.학창시절 체구가 작아서 얕보이기 싫어서 운동을 했다는 것이.공부를 했서야 되는데~
엘리트 체육을 해본 사람만이 그 맘을 알것입니다. 올림픽~~!!!!!꿈이자 희망이자 목표였죠. 거기에 메달...금메달 이라면 누구라도 선망의 대상이자 특히 체육인에게는 끝나지 않는 목표일것 입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말이죠. 저도 체육대학원 석 박사를 졸업했지만... 지금은 다른길을 가고 있지요.. 그래서 어렸을때의 시간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어렸을때 그 시간에 친구들과 떡뽁이도 먹고 놀이동산도 가서 놀아보고 그러싶다는..그러지 못했기에 그 시간이 그리운가 봅니다. 그러나 되돌린수 없죠. 엘리티 체육을 처음시작하는 어린 친구들 보면 대부분이 학교성적도 우수하죠. 그러나 그길에 들어선 훈련외에 담력을 기른다는 목적으로 체벌을... 감독, 코치, 선배들의 충성을 위한 목적으로 얼차례를.. 그외 말로 표현못할 정도로 여러상황들이 많죠. 오늘 이 방송을 보면서 방송이라 조금은 덜 자극적이지만 어떠한 메세지를 전하려고 하는지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변화와 개혁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대한민국 체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운동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단순히 운동은 취미 생활이라는 생각보다는...더 포장해서 생각하는 명예, 대학, 부, 유명 이런환상은 좀 위험한 생각은 분명 합니다. 미국에서 단순히 운동 취미생활하다 금메달리스트가 됬다는 사람을 만나보면 더 잘 살아요. 대학교도 공대, 의대, 기술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최고구요. 미국에서는 약간기본적인 성적으로 운동만해서 대학은 들어갈 수는 있지만 졸업은 열심히 매일매일 공부하지 않고는 절대로 졸업 10년~ 20년이 지나도 졸업할수없어서 운동선수출신들 공부 정말 열심히하고 있어요. 수만은 미국주립대에서는 모든 체육특기생들 다 한국에 고3들 처럼 밤새 도록 공부합니다.
A: 전교생 500명중에 50명만 체육을 시킨다. 다른건 안시킨다 운동만 시킨다. 재능보단 노력. 죽어라 운동만 시킨다. 하지만 진짜 운동에 재능 있었던 학생은 자기가 재능 있는지도 모르고 450명에 섞여 공부중.. ,B: 전교생 500명이 체육교육 및 클럽활동을 공부와 병행한다. 이중 몇명이 자기운동 재능을 발견하고 클럽활동을 더욱 열심히한다. 위치에 올라가려면 재능과 노력 둘다 필수다. 하지만 노력은 한계가 있다. 모두 하루 24시간 안에서 라는.. 때문에 결과의 차이는 재능에서 옴..ㅋㅋ 운동센스, 습득력, 신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