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두가지가 있는데요 척번째는 요즘 멀티 채널로 레코딩이 이루어져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영화는 ATMOS지원하는 미디어를 사시면 그대로 느낄수 있고 공연 실황 같은 경우는 DVD에서도 5.1정도 구현 된것들이 많습니다. 또 하나는 멀티채널 리시버가 소리를 가상의 멀티 채널로 만들어 각각의 스피커에 소리를 전달 하는방법입니다. 물론 이건 티비의 4K를 8K로 업스케일링 하는것과도 비슷 합니다 물론 첫번째의 각각 녹음 된것보다 좋은 효과가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2:03 스피커 팬텀 이미지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어떤 회사 스피커는 진짜로 중간에서 소리가 들리고 다른 회사 스피커는 그냥 스피커 두개가 소리나는것처럼 들리더라구요.. 같은 소리를 같은 볼륨으로 재생했을 뿐인데 어떻게 방향이 느껴지게 되나요? 헤드셋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도 가능한가요?
그건 스테이징이라고도 하는데 스피커의 위치에 따른 결과 일수도 청읨위치가 안좋을수도 있고요 앰프가 너무 후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스피커는 죄가 없습니다. 웨어러블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귀에 직접 때려 박는 형태라 팬텀이미지는 나옵니다 만. 저 같은 경우 전방에 놓인 스피커 시스템이 더 잘 느껴 지더군요 이건 가격 문제는 아닌것 같은게 제 피시파이도 몇십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 시스템인데 제가 쓰는 백만원 훌렁 넘어 가는 헤드폰 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