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대적으로 젊은 출연자들 속에 연세있으신 분들 예능에 나오면 불편해하거나 서로 어색한 경우도 있을텐데 혜숙배우님은 진짜 엄마같이 너무 다정하고 다른 배우님들도 엄마처럼 안아주고 옆에있어주면서 적적하시지 않게 계속 이야기 해주고 혜숙배우님도 한참 어린 후배들이 요리하고 집안일하는거보면 가만히 계실법도 한데 청소하시고 뭐라도 도와서 하려고 하시구 서로 챙기는 모습이 하나도 안불편하고 정말 엄마같이 보기 편했어요. 진짜 슬의 배우님들 진짜 안흩어졌으면 좋겠다. 계속 예능이든 드라마든 같이해줘요ㅠㅠㅠㅠ
전 이 멤버로 윤식당 다음 콘텐츠를 만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이 해외와 국내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한국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주셨다면, 김해숙 선생님은 국민엄마로서 한국의 경제를 이끌어가지만, 여기치이고 저기치이는 우리네 30대와 소통해주시는 해숙박해 같은걸로.. 제발 해주세요 ㅠㅠ 제발요 ㅠㅠ
This is like the realization of their failed vacation plans, always... It's like we're still watching HP because that's how HP has been portrayed, true to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