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시점과 별개로 현대 농구 정점 nba에선 윤대협이 최고임. 실제 nba해설진도 윤대협을 가장 고평가 했듯. 정우성이나 서태웅은 현대 nba에서 패스 잘안하고 드리블로 1:1주로 하는 스코어러 스타일 잘안쳐줌 그쪽에서 현 최고 티어가 어빙임, 듀란트하고도 피지컬이랑 스탈이 다름. 서태웅은 조던 모티브 이긴하나 만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체력과 수비 가 애매하고 bq높은 플레이나 팀플레이 잘 안하고 에고만 너무 강함. 반면 윤대협은 사이즈도 되는데 bq, 핸들링, 스코어링, 팀웤 만점에 체력이나 수비도 좋은편임. 1-4번까지 소화해낼수 있는 개사기캐.
카나가와 베스트5는 센터 채치수, 스포 윤대협, 포가 이정환, 파포 강백호, 슈가 신준섭이 나을 것 같음. 채치수, 이정환=대체불가 스몰포워드=서태웅이나 김수겸이라는 대체제가 있긴 하지만 서태웅보다 윤대협이 경기 리딩능력이 더 좋음. 김수겸은 상양전이 워낙 짧게 그려져서 크게 보여준 부분이 없으니 패스. 파워포워드=산왕전 실력 기준이면 대체 불가능한 리바운드 자원으로 강백호 채용. 리바운드 거의 다 잡아주는 건 물론이고 생각보다 성공률 높은 2점 슈팅 탑재중임. 슈팅가드=정대만 신준섭중에 고민. 리듬 타면 슛 성공률 어마어마하지만 기복이 있고 체력이슈까지 있는 정대만 포기하고 카나가와 베스트에 뽑힌 신준섭 채용.
솔까 산왕은 다른 거 안하고 정우성 아이솔 올인(+ 나머지는 리바운드 지원이나 반대편에서 오프더볼 깔짝깔짝)만 해도 어지간한 팀들 다 찍어누름. 상식적이고 현실적인 흐름대로 경기하면 북산이 캐발릴 수밖에 없음. 만화니까 산왕한테는 별 말도 안되는 페널티 + 북산한테는 갑자기 별 말도 안되는 주인공보정을 넣어 억지로 역전시킨거지
@@user-xo5wo4fp2f 사실 주인공 보정이랄 것도 없이 북산의 스타팅 5도 개사기이긴 합니다. 1명 1명 따지면 약점이 보이는데 5명이 다 뭉치면 서로의 약점이 완벽하게 다 보완되죠. 북산의 스타팅 5도 너무 사기적인 재능이라 일부러 약점을 하나씩 집어넣은 팀이니까요.
@@HotFarmGirl ??? 뭔소리지? 그 말들이 다 주인공 보정 내용 결과물들이구만 그래놓고 두서에 '주인공보정이랄 것도 없이'라고 하면 어떡함? 솔까 전국대회까지 갈것도 없이 도내예선 파이널 조차 처음 나가보는 팀이 상양, 해남, 능남 상대로 그 정도로 하는 것 자체부터가 주인공 보정 듬뿍 얹은 거임. 서태웅은 사기적인 재능이라기엔 이미 도내서부터 자신이 넘어야 할 벽이 두명은 있는데다 그에 더해 중학교때까진 부각된 적 없었을 뚜렷한 약점이 둘이나 있고, 송태섭은 장점이 사기성이냐 따지기 이전에 중장거리 슛 부재라는 가드로서는 꽤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다 키 문제도 큰 단점인데 이게 현실 농구에 비해 작중에선 오히려 너무나도 많이 가려져(언급 안되어)있고 (그렇다고 몸집이 다부져서 몸싸움에서 밀고나갈 하드웨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정대만은 솔까 아무리 절치부심이라고는 하나 이제 막 복귀한 과거 멤버가 시합에서 당장 그 정도 퍼포먼스 보인다는 자체가 이미 현실을 한~참 벗어난 낭만 오브 낭만이고. 체력을 극복할 정신력과 투혼 씬 많이 나오던데, 현실은 오히려 그 정신력의 원동력이 체력임. 체력 떨어지면 정신력도 급속도로 꺾임. 현실 같았으면 그 짧은 기간에 팀웍 같은 거 다져지기도 모자란 시간이라 능남, 상양, 해남한테 돌림패 당하는 게 맞음. 반면 북산의 그 정도의 주인공보정 반대급부로 특히 상양, 산왕, 풍전 선수들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이상하기 짝이없는 행보와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능력 쭈구리화 되는 등 너프를 엄청나게 먹었지...; 오로지 북산이 이겨나가는 시나리오를 만들어내야 되기 때문에 억.지.로. 그리고 북산 5인방 조합은 서로의 약점이 완벽하게 보완되는 무적 조합이 아니고 NBA서 90년대에 추구하는 (포지션 별 개성이 완전 구획되어있는) 올드스쿨 조합임.
@@HotFarmGirl이게 맞음. 작품 초부터 북산은 강팀이라고 꾸준히 언급됨. 특히 정대만 채치수 서태웅은 계속해서 전국 톱클래스의 선수라고 나옴. 그럼에도 스타팅 5명 모두 약점이 있는데 이른테면, 1.채치수 골밑과 수비는 전국 톱이나 수준 높은 드리블과 외곽슛이 없음. 2.송태섭 작은 키를 이용한 낮은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스가 있으나 수비가 약하고 높은 피지컬의 가드와 매치업되면 자동문임. 3. 정대만 신들린 외곽슛과 높은 bq를 바탕으로한 플레이가 있으나 체력이 약하고 밀착수비에 크게 고전하며 돌파능력이 떨어짐. 4. 서태웅 볼핸들링과 외곽슛 그리고 돌파에 능하고 불이 붙으면 막기 힘들지만 일단 체력이 약하고 패스가 없으며 본인의 상위호환(윤대협, 정우성 등) 선수와 매치업되면 고전을 면치 못하며 골밑에서 큰 강점이 없음. 5. 강백호 미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리바운드와 스틸, 골밑 플레이에 능하나 그 외의 모든 것이 수준이하임. 이정도인데 서로의 장점이 서로의 단점을 상쇄시키늘 조합이라 절대 약팀이라 봐선 안됨. 북산의 가장 큰 약점은 벤치풀이 너무나도 얇다는 거임. 스타팅 5인 제외하면 나머지(안경 제외)는 평균이하의 실력이라는게 너무 큰 단점임
근데 정우성 포지션 논란은 어떤가요? 서태웅 상대역이라 스몰포워드 라고 하시는 분도 많은데 저는 슈팅가드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존프레스 할때 전방에서 이명헌과 함께 압박하고 볼운반 역할도 어느정도 하는 가드 역할을 하고 있더라구요. 산왕공업의 스몰포워드는 정대만도 인정한 최동오 라고 봅니다. 농구란게 C PF SF SG PG 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게임도 아니고(예:상양) 매치업이야 어쨌건 정우성은 슈팅가드, 아니면 정대만 처럼 스윙맨 이라 봅니다.
이게 맞음. 반대로 이명헌도 팀에 정우성있으니까 패스 위주 플레이를 하는 것일 뿐임. 이명헌, 정우성은 최고의 실력으로 최고의 팀에 갔으니 맡은 롤만 소화하면 되는 거고 윤대협은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가 될 수 있는 잠재력으로 폐급팀에 갔으니 본인이 다 맡아서 할 수 밖에 없음.
인정.강백호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진 것으로 기량이 평가절하되지만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의 싸움에서 계속적으로 성장함.강백호가 늘상 자신보다 작은 상대들에게 당했던 건 여태까지 그런 상황에서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야하는지 경험치가 부족해서였고 본인이 상대와 대등한 수준에 오르면 늘 압도했음
윤대협을 자꾸 게으르다고 하는데, 게으른 사람이 시합 전 워밍업 대신 뛰어올까요? 늦잠잤다고 게으르다고 단순히 평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네요. 아무리 감독지시라지만 본인 포지션을 갑자기 버리고 포인트가드로 뛰라고 시켰을 때 해남과 접전을 할 수준이란건 그만큼 노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수비가 서태웅 윤대협과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임 산왕의 올코트 프레싱이 가능했던게 정우성과 이명헌의 미친 수비력이 있기 때문임 게다가 득점머신치곤 폼도 간결하고 외곽능력도 셋중 가장뛰어남 유리맨탈이라고 하는데 이미 다찍어누르고 우승한 경험도 있는애고 주인공팀 버프로 패할려는 구실을 만들려고 붙인 설정일뿐 1학년때 전국 최강팀 에이스였다는 자체가 유리맨탈도 아니라는거임
맞는 말인게 유리 멘탈이면 골대 높아졌을 때, 선배들한테 구타당하면서 전국대회 나갔을 때, 미국에서 떡블락 당했을 때 포기했을 거임. 우승이 너무 쉬우니까 더이상 고교레벨은 자신한테 자극이 안돼서 집중을 안하는 거지 멘탈이 안좋우건 아니죠. 마지막에 패배하고 우는 걸 보면 미국에서 더 성장할 캐릭터죠
최강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솔직히 윤대협 빠 때문임. 게으른 천재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인지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윤대협 빠들이 작가가 이미 인정(또는 설정)한 no.1 정우성을 그들이 무시하고 1vs1 은 정우성이지만 전체적으로 윤대협이란 논리를 펴고 있기 때문임. 그러기엔 해남과 북산에 패한게 크지. 글구 어줍지않게 실제 팀에서는 정우성보다 윤대협 스탈이 더 필요하고 가치있다는 드립치는데.. 정우성 의 1 on 1능력의 현실판은 마이클조던임. 팀게임인 농구도 역시 팀원의 조력이 필요하겠으나 농구는 5명이 하는 게임으로 무엇보다 개인역량이 팀에 미치는 영향도가 큼.샤킬오닐, 르브론, 스테판커리등. 각설하고 정우성 no.1 은 작중 설정상 당연한 건데 절대 인정안하는 윤빠, 서빠 팬심으로 논쟁이 유지되는거임.
그거 작가피셜아닙니다. 한국 인터넷에서 퍼진 근거없는 뇌피셜이에요. 그래도 정대만 부상, 공백 없었으면 북산이 전국대회 3년 내내 나갔을 것 같네요. 해남의 왕자 이정환을 제치고 가나가와 현 중학 우승에 mvp까지 탔으니 고 1때까지만 보면 정대만이 가나가와현 원탑이었죠
정우성은 최고의 스코어러지 득점에 관해서는 최고지만 팀 플레이에 약한건 큰 약점이지 거기다 산왕이라는 최고의 강팀에 최고의 선수들이 가지는 영향력 아래서 경기를 하면 득점하기도 쉽고 자신을 드러내기가 더 쉬운것 거기다 작가의 말이나 만화 내용에 나온것처럼 경기에 대한 승부욕은 크게 없는거 같음 자기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했으면 이미 최강인 팀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최강의 팀을 부수는게 자기의 승부욕을 충족시킬수 있었을텐데 그런 생각은 안가지고 일대일만 고집하는 개인적인 스타일을 보면 자신의 매치업 상대만 이기면 되고 강한팀을 이기고 싶다는 생각은 없는듯 보임 승부욕도 일대일 한정 강한팀에서 뛰어서 집중력 떨어짐 일대일만 고집하는 스타일 등 여러 항목에서 최고의 스코어러는 맞지만 최고의 선수는 아님
솔직히 산왕은 말도 안되는 팀이다. 나머지 팀 전부의 올스타팀을 구성해도 산왕한테는 질 가능성이 더 높다. 신현철과 대등한 센터가 누가 있으며 정성구급의 파포도 전국에 없다. 마성지 이현수 이정환 윤대협 조합도 이명현 정우성 보다 위라고 할 수 없다. 이게 말이 되는 팀이냐
@@user-nj6nn5pm7n 제가 윤빠긴 하지만 슬램덩크 만화책을 수도없이 정독하면서 느낀 바론 윤대협>이정환이 맞습니다. 윤대협이 이정환한테 밀린다고 나왔던 부분은 더더욱 없구요. 오히려 윤대협을 더 띄워줬죠. 그리고 애초에 이정환은 팀플레이가 뛰어난 선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팀플레이와는 거리가 멀어요. 이정환이 같은 팀원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돌리는 장면이 있던가요? 전 못봤습니다. 이정환은 거의 모든 공격을 직접 마무리하는 스타일입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팀플레이 또한 윤대협>이정환 이라는게 정설입니다. 윤대협을 이정환보다 높게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user-ws2mt7hf6b 정확히 객관적으로 말하면 산왕북산전에서 서태웅이 정우성과 비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것처럼 능남해남전에서 윤대협이 이정환과 동등한 급으로 성장했다가 정설입니다. (그럼에도 서태웅은 정우성을 넘지 못했다가 다수지만, 윤대협과 이정환은 비등해졌다 정도) 마지막 윤대협의 덩크파울 유도씬에서 이정환이 느낀 바를 통해 작가는 설명하죠
산왕이 막강한거지 부진한 정도까지는 아님. 그게 팀보다 위대한 이정환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일단 이정환의 아이솔이 된다는 가정하에 신준섭은 반쪽 짜리 슈터가 아닌 공포의 투석기임 50프로 확률로 3점 때려 넣는데 막을 수가 없음(이정환의 아이솔을 통한 킥아웃 패스라면 신준섭에게 수비가 헐거워질 경우) 이정환은 일단 미들 레인지가 안 됨. 이를 알 수 있는게, 안감독의 말도 안 되는 이중 더블팀 디펜스에서 앞선 더블팀을 돌파 후에 바로 올라갔으면 되는데 연출된 장면에서만 2번 이상 또 돌파를 시도했음. 거기에 2학년 때 이정환은 이명헌에게 묶여서 힘들었고, 거기에 3학년 주장은 1학년인 정우성에게 털림. 적어도 작년 해남은 올해의 해남보다 강했고, 그 3학년 주장도 상대의 에이스를 마크 한 것 보면 적어도 수비력은 좋다는 소리인데 털림. 산왕에서는 이정환을 마크 할 수 있는 선수가 3명이나 됨. 1대1로 이정환은 정우성을 뚫을 수도 막을 수도 없고, 이명헌은 이정환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음. 그리고 림어택은 신현철을 절대 못 뚫음
정우성은 100점 만점 중 1점이 부족한 99점인 사나이이자 남자인거 같아요~ 실력은 진짜 최강이지만 자기의 잘난 맛의 99점 때문에 1점의 팀웍을 버린거 같아요~ 상북을 1점으로 진것도 팀웍이라면 이길텐데 자기만의 잘난 맛에 그 1점을 진 것이 100점이 될 남자가 99점인 남자 사나이 인거 같아요~ 상북도 서태웅도 혼자만의 잘난 맛을 아는 남자지만 시합을 하면 할 수록 팀 웍도 중요하다는걸 깨닫기 때문에 더 멋있는 캐릭터가 된거 같아요~ 주인공인 팀이기도 하지만..... 개인도 중요하지만 팀도 중요하다는걸 깨닫는게 북상의 팀인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의견이니 나쁘게 생각보단 의견이니 좋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정우성이 팀웍이 없다는 건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전반 패스하는 거나 소통하는 부분보면 팀웍없이 한다고 보기 어렵고, 정우성이 원탑급으로 잘하긴 하지만 이명헌이 집중 못하고 실책할 거면 벤치로 보낸다고 합니다. 에이스라도 시합이나 팀플에 방해되면 언제든지 벤치로 보낸다고 말 할 정도로 팀웍이 중요시되는 팀이라고 보여지고요, 우성도 그 말에 동의하는 걸 보면 얄짤없었던 듯 합니다 실제로 전반엔 집중을 못해서 실책이 잦아 벤치로 보내집니다 ㅋㅋㅋ 전날 정우성이 받은 지령은 서태웅을 상대하는 거라 이 역시도 지시대로 한 거구요, 다만 후반 중반까지도 서태웅을 바르다보니 마지막 서태웅의 변수(북산은 후반 중반까지 20점차 이상으로 밀리다가 중반즈음부터 스코어를 올립니다) 때문에 당황해서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봅니다. 거기에는 강백호의 활약으로 인해 방심하게 되는 등 어느정도 주인공 팀이 승리하기 위한 어이없는 실책 이벤트 들이 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되려 전반엔 패스를 하던 정우성이 왜 후반엔 어버버하며 패스하지 않았을까 궁금했는데, 시합 내내 서태웅을 갖고 놀듯 계속 이겼으니 1:1에선 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판단력이 문제이지 거기서 패스하라는 지령을 받았으면 패스했을 거라고 봅니다. 요는 판단력과 경험 미숙에 의한 문제이지(방심으로 이어짐) 팀웍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봐용 😎
윤대협이 중학교때 한번 붙었지만 너무 강했다를 넘어선 도저히 대적할수가 없었다고 했음 그 천재 윤대협을 압살함 그리고 정우성 초딩때 농구부가 없어서 중학교가서야 농구부 입단했는데 선배들 수준이 너무 차이나서 무시하다가 개처맞고 따당함 그런 씹창난 팀케미상황에서도 윤대협 압살 어나더 레벨 해남이랑 산왕이 붙었으면 팀 전력 8할인 이정환을 이명헌이 커버하고 신준섭에게 김낙수 붙으면 해남 아무것도 못함 김동식 전호장 고민구 라인으로 정우성 정성구 신현철을 상대나 할수 있을런지
@@ldh1136 어떤 극팬들은 서태웅이나 윤대협이 너무 잘한다는 것을 과하게 믿어서 정우성을 윤대협이랑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전국 이하에서도 윤대협이랑 서태웅이 최강이라 믿는 팬들도 있음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팬이 별로 없는 이정환 영감을 정우성이랑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윤대협 대 정우성 논란은 있는거임
KBL프로 농구선수들 3명이 말하길 1대1은 정우성이지만 이들이 프로로 가면 윤대협>정우성>서태웅이라고 정우성이 잘해도 이 셋은 같은 등급인데 서태웅은 체력ㄱㅈ 정우성은 솔플인데 반면 윤대협은 팀플,리더쉽,체력,실력 등 다 완벽하다고 단! 윤대협이 우리처럼 한국 프로농구에 입단하면 매일 지각에 감독에게 능글맞는거에 얼마안가 퇴출일꺼라고 ㅋ
작가가 아마 우승을 한다면 나온 장면은 아주 적었지만 수준높았던 팀이 있다 , 우승은 대영고 였지 않을까요 라고 했고 대영고 이현수가 윤대협이 연습까지 충실히했을때 성장한 버전이라고 했죠 윤대협이 도내 예선때 이정환과 같은 급이였다고 언급했고 윤대협 이정환 정우성 서태웅 이현수 는 작가가 정확히 언급한 s급들
솔직히 정우성과 윤대협은 이견의 여지 없이 그냥 정우성임. 윤대협이 팀플레이가 더 좋다한들 전국 최고레벨에선 통할지 안통할지도 미지수임. 그냥 더 말할 것도 없이. 작가의 의도는 윤대협이 정우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녀석"이란 대사가 윤대협에게서 나온거 자체가 둘의 차이는 확연히 난다고 봐야지.
@@user-xo5wo4fp2f 일단 르브론은 슬램덩크 나올 때 초중딩이었고, 코비도 당시 너무 어려서 슬램덩크 작품에 나오긴 힘듭니다. 1대1 위주의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 뿐만 아니라 머리스타일 등 캐릭터 디자인을 봤을 때 정우성이 페니 하드웨이, 굳이 구분하자면 좀 더 부드러운 성격에 패스 위주인 윤대협이 그랜트 힐이나 매직에 가깝다고 봄(아이러니하게 둘의 포지션은 꺼꾸로임) 신발까지 끌고 오면, 윤대협이 신은 컨버스는 래리 버드가 신던 모델과 유사함. 그리고 아이버슨이랑 제일 비슷한건 단신을 극복하는 악바리형 가드 송태섭일꺼임.
슬램덩크 내에서는 정우성이 가장 잘하는 선수로 나오지만 90년대 슬램덩크가 연재 할 당시 캐릭터별 인기 순위에서 자주 1위를 차지 했던 캐릭터는 바로 윤대협이었죠 특히 농구인들(고수들) 사이에서는 윤대협을 최고로 뽑았었죠 개인기 팀플 리더쉽 상대선수의 실력을 인정하는 마인드 여유 즐기는 듯 한 플레이 등 농구 코트 안과 밖 모두 여유와 즐길 줄 아는 마인드 거기에 비주얼도 훌륭 하고 말이죠 모든 사람들이 다 윤대협을 우상시 한 건 아니지만 실제로 농구를 하면서 아 나도 저렇게 농구 하고 싶다라고 하는 캐릭터로써는 윤대협이 가장 농구인들의 롤모델에 가까웠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농구 선출입니다 각설하고 저도 그때 같이 뛰던 친구,선후배들이랑 종종 술 한잔 하면서 슬덩 얘기할 때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갈리지만 만약 본인이 감독이라면 드래프트할 선수로 윤대협,신현철 이 두명을 제일 많이 뽑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윤대협을 뽑는데 원래 3번이지만 1번 소화도 가능한데 당시 190초반이라는 장신, 카나가와 빅3 중에서 전력이 제일 떨어지는 능남(중요한 순간마다 파울관리,분노조절 못하는 변덕규, 말할 필요도 없는 ㅆㄹㄱ가드진, 공격력 있지만 막상 슛범위 짧아 파훼 가능하고 수비구멍 황태산, 수비원툴 허태환)을 데리고 해남, 북산과 맞짱까면서 팀원들까지 살리는 버프능력, 팀원들이 동요하려고 할 때 한마디로 진정시키는 리더쉽, 클러치 능력, 감독에게 개기지(?) 않고 여유로운 마인드 등
개인적으론 윤대협, 정우성, 서태웅이라고 생각함. 1대1에서 정우성이 최강일지 몰라도 작중에서 윤대협이 말하죠. 이는 농구에서 하나의 선택일 뿐이라고...정우성은 개인 역량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혼자 캐리어 해 버리는 수준이지만...결론적으로 보면 자신의 역량을 너무 자신한 나머지 약팀 북한에게 졌죠... 농구에 대한 본질 누구보다 잘 파악하는 윤대협이 최고 NO.1이라 생각합니다. 삼국지를 인용하자면...싸움의 최고는 여포이지만...결국 통일한건 조조쪽. PSG가 메시, 음파페, 네이마르 영입해도 챔스 우승 못하는 이치? 뭐 그런 느낌? 반박시 여러분 말이 다 옮습니다.
작중 세계관에 최강은 정우성 입니다. 왜 논란이 됐는진 모르겠지만 미국진출까지 했었고..또 윤대협이 인정한 남자이며 최강산왕의 에이스 입니다. 몇몇분들은 팀웍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그렇치 않죠 그 최강산왕이 정우성 솔플까지도 인정해주며, 그것 또한 팀웍이라고 생각하니 주장 이명헌이 아무말도 안하고 하고싶은데로 하라고말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명헌은 산왕감독이 코트위 플레이를 맡겼으니..팀웍을 어마어마하게 생각할텐데 그런 플레이를 팀원들과 같이 보고도.. 믿어주고 있으니 전 그것도 팀웍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론 서태웅은 일시적인 잠재력이 폭발 했지..정우성에겐 아직 한참 부족하죠.. 개인적인 실력은 포지션마다 역할이 다르고 하다보니..😅 그래도 제 생각엔..순서대로 정우성,신현철,이정환,김판석,윤대협,서태웅,이명헌,마성지,김수겸,정대만, 탑 10 정도일거 같아요.. 송태섭은 솔직히 반짝스타..고.. 정대만은 중학시절 No.1(MVP받음) 여기서 궁금한게 신현철도 같은3학년인데 정대만을 왜 몰랏을까 하는 의문.. 마음속 1등은 강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