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이 부각되서 그렇지 로지컬이 더욱 뛰어난선수... 말이 공격패턴을 아는거지 시합중에 그거로만 막아낸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진 농구해본사람이면 다 이해할듯 또한 강백호에게 민첩성에서 리바운드가 밀리자 아예 뛰지도 못하게 스크린아웃으로 가로막아버리고 강백호의 등부상도 바로 눈치 챌정도의 통찰력도있음 미친 피지컬에 가려져서 그렇지 더 뛰어난 로지컬이 있기에 채지수를 그리 발라버렸다 생각됨 여포+주유 같은 느낌
서장훈 선수도 처음에 농구를 시작했을때 키가 매우 작았습니다. 그러다가 급격하게 키가 커 센터가 된 케이스죠...신현철과 비슷하지만 차이는....신현철은 키가 커질때마다 바뀐 포지션에 엄청난 노력을 해서 지금의 센터가 되었지만, 서장훈은..운동부에 들어가면 학교 수업에 빠질수가 있어서 단순히 놀려고 농구부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키가 커져서 실력이 늘어난 케이스 ㅋㅋㅋ
앤서니 데이비스는 슬램덩크 연재 당시에는 없던 선수니 제쳐두고, 개인적으로는 하킴 올라주원 보다는 숀켐프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NBA에서 빅맨중에 이만큼 화려한 무브먼트를 가진 사람은 당대 숀켐프 말고는 없었거든요. 숀켐프도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키가 175cm 밖에 되지 않았는데 2년만에 2미터가 넘는 센터가 되었다는 것이 비슷합니다. 얼굴 광대뼈를 도드라지게 그린 것도 그렇고요. (이하 추가된 내용) 아랫분이 하킴이라고 하는데, 일본 내 자료를 찾아보니 신현철(카와다 마사시)의 모델은 하킴도, 숀켐프도 아닌 클라렌스 웨더스푼(Clarence Weatherspoon)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외모도 체형도 거의 비슷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qDi7_gzpIE.html 3:55부터 보시면 됩니다. (자막 해석해서 보세요)
165cm의 작은키로 산왕에 입단, 포인트가드부터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 센터까지 포지션에서 두루섭렵하며 정상을찍은 실력과 시야와 더불어 토너먼트 가장 밑에서부터 전국에서 가장 농구잘하는 팀들과 40분동안 혈투를 벌이면서 쌓아온 경험치는 단순 산왕의센터라는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어보인다. 슬램덩크 외전인가? 마지막화에 보면 동생 신현필과 훈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본인을 극한으로 몰아치는그 모습보면서 피지컬 정신력 경험 기술 팀플레이 고른스탯으로는 정우성도 뛰어넘어보임
당시 팬들은 신현철을 하킴올라주원과 그나마 비슷하다고 말할정도가 아니라 신현철의 모델은 하킴올라주원이 맞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킴이 단순 센터포지션, 1라운드 1픽이라서 평을 한게 아니라 하킴이 nba에서 보여준 모습은 힘과 높이로 통하던 포지션에서 가드,포워드에 뒤지지 않는 테크닉, 정통 센터가 갖춰야할 파워와 높이, 골밑장악력 모든게 뛰어났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스코어러의 기준으로 에이스니 뭐니 하는데 여기에 수비의 기준은 없음 윤대협 정우성 서태웅 다 수비 잘하는 모습은 솔직히 안떠오름 그런면에서 이정환의 능력치가 더 골고루 있었다고 생각함 그냥 단순하게 프로 감독이면 정우성보다 신현철 사고 싶을듯 ㅋㅋ 그리고 정우성보단 서태웅 잘생겨서 인기있고 상품성이 높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