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로나임.. 괴롭힘 당하고 죽다살아나고 여러 사건이란 사건은 다 겪고 그럼에도 멘탈 무너지지않고 잘 생활하나싶었는데 엄마가 시체로 돌아왔는데 아무리 멘탈 쎈 로나라도 저건 못견뎌내지....보면서 맘아팠음ㅠㅜㅠㅠㅠㅜㅜ 제발 로나 꽃길 걷는 모습 보고싶음....
로나는 아예 죄가 없죠.. 부모가 자식 꿈도 펼칠 지원이 없으면 당연히 욕 먹어야죠 항상 부모가 어떤 부모라도 자식이 감히 이것은 정말 비합리적 전근대적 사고 같습니다. 로나가 똑똑하고 재능있는 애라 더 화나고 따지는거죠. 그냥 자기 재능 발견도 못하고 순순히 공장가고 반항 못하는 애는 사회에서도 잘 못 살아갑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인생에서도 성공 못해요. 로나가 저래서 세상 버티고 사는 것임.
@@yeon5650 이것도 맞음. 근데 자기 딸을 살려준 고마운 감정보단 자기 딸이 무사하다걸 확인했으니, 오윤희를 살리려고 하는 마음 중간에 열등감이 나온 거였죠. 즉 오윤희를 열등감에 차있었던 천서진의 악한 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줌으로서 시즌1의 진정한 악행을 저지른 천서진의 모습으로 재탄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솔직히 오윤희 아줌마도 똑같은 살인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저 고생하고도 또 배신당한 것을 보니 너무 안타까움. 사람 죽여놓고 심신미약으로 도망가는 놈들이 워낙 많아서 진짜 심신미약으로 사람 죽인 사람들도 똑같은 살인자로 봤었는데 드라마 상에 등장하는 오윤희 아줌마는 물론이거니와 현실에서 피해자였는데 가해자가 되어버린 모든 분들(학폭, 집단 따돌림, 회사 정치질, 이간질 등등으로 분통 터져 이성 잃고 가해자 찾아내 응징하다 감옥간 분들)에게 너무 미안해졌음.
근데 시즌1 부터 정주 한번 싹 했더니 천서진이 로나 합격 시키고 싶으면 민설아 죽여서라도 뭐 이런식의 대사가 있던데 처음에 이 얘기 듣고 술마시고 그게 생각나서 민설아 죽인듯 합니다... 오윤희 보고 민설아 죽이면 로나 들어올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결론 천서진이 민설아 죽이라고 딜하고 오윤희가 자기 딸 합격 시키려고 술 취해서 민설아 밀었다.....
This episode makes my heart melt... I feel the pain of rona had... I feel their way of protecting rona over the press... That scene was super touching.... I cried for rona and loosing yoon heee😭😭😭😭😭
로나가 찐으로 불쌍한 이유가 어릴때 아빠를 잃고, 입학하고싶은 학교에 입학했는데, 그것 마저도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여서 합격한거고... 또 입학해서도 계속 왕따당했음. 그리고 그 학교에서 죽을뻔함. 그리고 자신을 배신한 사람이 하운철이었는데 하윤철이 자신의 친 아빠였음. 그리고 유일하게 믿을 존재였던 엄마마저 죽어버리고....
Same the last time I cried this hard in a movie was when jack or mufasa died butin Seoul ah and Oh Yoon Hees death Were so sad that I ended up crying a whole day also the fact that my favourite character of all time ended up such a horrible death made my eyes just crying
로나는 버릇이 없는게 아니라 당당한 것임. 누가 잘못하면 당당히 따지는 버릇. 부모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어른들한테도 그랬음. 부모 잘못 만났지만 본인은 똑똑해서 따박따박 말 잘하는 영리하고 당당한 애들한테 버릇없다는 오해를 잘 하게 되는 부분. 안타깝습니다. 로나는 아예 죄가 없죠.. 부모가 자식 꿈도 펼칠 지원이 없으면 당연히 욕 먹어야죠 항상 부모가 어떤 부모라도 자식이 감히 이것은 정말 비합리적 전근대적 사고 같습니다. 로나가 똑똑하고 재능있는 애라 더 화나고 따지는거죠. 그냥 자기 재능 발견도 못하고 순순히 공장가고 반항 못하는 애는 사회에서도 잘 못 살아갑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인생에서도 성공 못해요. 로나가 저래서 세상 버티고 사는 것임.
이번 화는 진짜 너무 슬펐음 .. 천서진이 하은별 데리러 갈때 연기 레전드였고 로나 달래주는 석훈이 연기 레전드였고 오윤희가 차에서 울먹이는 연기 레전드였고 로나가 우는 장면 다 레전드였고 그 중에서도 심수련 울음 연기는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 슬픈감정이 모니터로 전달된다는게 놀라웠다 .. 이렇게 배우님들 연기에 감탄하고 갑니다 ..
Todas las escenas de Rona llorando y su rostro y mirada perdida es muy doloroso, cuando pregunta por su madre al llegás a casa es tan conmovedor hasta que lloré mucho. Muy buena actuación de la actriz!
17:00 // 19:24 // 24:30 // 26:45 진짜 김현수 배우님의 연기에 진짜 눈물 광광 흘리면서 볼 때마다 오열ㄹ하는중ㅇ이에요ㅠㅠㅠㅜㅜ 로나야ㅑㅠㅠㅠㅠㅠ로나ㅠ야ㅠㅠㅠㅠㅠ 김현수 배우님 연기 미쳤다 .. 찢었다 ,,….ㅠ 순옥킴 ,, 요리보고 저리봐도 알 수 없는 오유니 살려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