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hite79그냥 동창일뿐 찐친인진 모르겠는데요 김원준은 음악하는 사람들하고 친하고 김원준을 베프라고 표현하던데 음악하고 접점없는 류시원이 찐친은 무슨요. 김원준이 한창 탑스타일때 영향력 어마어마하게 컸을때 류시원이 빌붙은거지 항상 김원준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무서운사람같았던. 초중딩 동창인데 막상 학교다닐땐 안친했다고 했고 류시원이 김원준을 어릴때 왜소해서 괴롭혔던 아이라고 했는데요 그걸 류시원이 자랑하듯 떠벌리던 무서운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김원준이 당시 엄청 탑스타였고 그냥 무명신인에 불과했던 류시원이 방송 나와서는 "김원준은 국민학교때 우리학교로 전학온 왜소한 아이였고 등치있고 싸움짱이던 나랑은 어울릴수도 없었던 애야 내가 어릴때 따돌리고 괴롭혔던 그런 애가" 저런 말을 자랑스럽게 하던 사람입니다 초중동창인데 아예 안친했대요 자기가 만만하게 보고 괴롭혔던 그 아이를 중3 독서실에서 몇년만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뿔테잠자리안경끼고 왜소했던 자기가 알던 김원준이 맞나싶을정도로 너무 잘생겨져 있어서 중3때 깜놀했다고 도수높은 안경 대신 그때 콘택트렌즈 끼기 시작해서. 고딩때는 김원준은 중대부고로 학교가 달라 역시 안친했고 반포단지 아파트로 사는 곳이 근처라는걸 알게 되어서 뒤늦게 친분이 생긴걸로 압니다 김원준은 고딩때 음악친구들과 밴드하면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여학생들한테 인기 많았으니 뒤늦게 그때부터 자기랑 어울릴만한 애라고 생각하고 빌붙기 시작한듯 김원준은 사람 구분하지 않고 잘해주는 타입이라 고딩때 학폭당하는 학생들 도와주고 그래서 세월흘러 잊지못하고 김원준한테 고맙다는 일반인동창이 나올정도인데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예요 김희선이 1997년 김원준 콘서트 게스트로 갈정도로 둘은 사이가 좋았고 1998년에도 환경콘서트 엠시를 같이 봤는데 류시원하고는 싸우고 냉랭했잖아요 솔직히 생각하면 류시원이 뒤에서 김원준 비방하고 악플달고 다닐지도 모르는데 찐친이란 생각이 안드네요
@@happyoon1461주택가에서 시속 70킬로대로 달리다 택시 잡으려던 행인 치여 즉사시킴...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는 스피드 레이싱을 즐긴다며 카레이서 자격증까지 땀. 양심에 털난 인간임. 젊은 시절 열심히 꼬시던 김희선님이 지한테 넘어오지 않는다고 엄청 씹고 다녔고 드라마 대기 시간도 길게 만들어 희선님 힘들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