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승연 #이본 ▶ Home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은 예원씨가 머리를 계속 만지는 모습이 긴장돼 보였음 상민이 대시를 많이 받았냐고 물었을 때 좀 길게 토크를 이어갔어야 함 사전에 작가들과 충분히 협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상민: 그때 대시 많이 받았죠? 예원: 네,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맘에 드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저도 그런 말을 들었거든요 좋아하는 마음을 상대에게 들키지 말라 상민: 왜 들키면 안 되나요? 예원: 잡은 고기에게 먹이를 주지 않듯이 긴장이 풀어지는 거죠 상민: 아~ 예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말아야 하는데 저는 그걸 숨길 수가 없어요 눈빛이나 행동에서 금방 표시가 나요 재훈: 눈을 그렇게 뜨니 표시가 날 수 밖에요 (일동 웃음) 예원: 그럼, 경주마처럼 눈 옆을 가릴까요? 이르케 ..^^ (일동 웃음) 원희: 그런 안경을 맞추세요. 제가 아는 안경집 소개해 줄게요 (일동 웃음) 준호: 그 안경 쓰고 경부 고속도로 타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진이겠네요 (일동 웃음) 상민: 그 안경 쓰고 남자 만나면 사랑이 이루어지겠네요, 한 사람만 보이니.. 승연: 상민씨도 사람이 참 단순하당.. 상민: 누나, 저 맘에 안들죠? (일동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