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이 내조해서 남편이 지금의 모습이 된건데, 남편 잘 만났다고 하니 와이프 입장에선 속 뒤집어지지... 게다가 제삿상만 봐도 ㅋㅋㅋ 고기 죄다 남편 앞에만 가있고... 특유의 저 가부장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문화 속에서 수도권 여자가 얼마나 답답했을까. 정이랑이 보살이다.. 그나마도 정이랑이 남편 내조한게 있는데도 저정도임;;;;; 아버지 병간호며 병원비며 저렇게 갖다 해줘도 이런 대접이라니......
저 시엄니 웃기노ㅋㅋ아무리 내 아들 최고라지만 금전적인 지원으로 아들이 발판이 된 건 사실 아닌가용? 그부분은 쏙 빼먹고 본인 아들 육체적인 노동으로 현재 개고생하니 내아들 최고라고 난리네ㅋㅋ너 덕에 우리집이 화목해졌다 한마디면 더 어른대접 받을텐데 끝까지 금전적 지원을 삭제시키고 말하네ㅋㅋ그럼 안됩니다ㅋㅋㅋ며느리도 그게 서운할수있어요 방송을 안끼더라도 꼭 인정해주세요. 너의 금전적인 발판으로 여유로워진건 사실이라고...
모든 집이 비슷비슷하다. 레브 똘스또이의 명작 "안나까레니나" 의 첫 문장은 이렇다. "행복한 가정은 서로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나름대로 불행하다" 산다는게 .. 환경과 재목과 성질과 성격을 가진 각종형태의 낱선 인간이 서로 만나는데 흔이 운명이라 한다. 이런저런 재질을 가진 반려자를 만나는것도 운이라 볼수있다.
정이랑씨 너무 아깝다 남편이 아무리 좋아도 TV 에 나오는거 알면서도 저정도 성격이면 아휴.. 정나미 떨어지네 시어머니 진짜 나이많이 들소록 자식들 위해서라도 마음좀 넓게삽시다 남편분!! 더 잘하세요 우리 엄마가 얼마나 잘해주는데 라는 개똥같은소리집어치우고!! 좀 더 잘하세요 진심 정아랑씨가 아깝네요 결혼만안했어도 바로 소개 시켜주고 싶은 스타일인데 ..
속에 없는 말..못하는 시어머님인데, 방송이라고 대충 좋게 어찌 말하누.. 난 오히려 어머님표현이 저정도면 무난한 듯. 고기반찬 아들쪽으로 둔건 ㅋㅋ 어머님 의지로도 못고칩니다 ㅋ 본인이 의식을 못하시는데 어찌 고쳐요~~~ 이랑씨가 빡빡 우기지 않아도, 억울해하지 않아도 대부분 영상보면 압니다. 이랑씨 덕분인거~ 그냥 적당히 좀 우겨요. 남편분이 되려 보살인듯.. 글구 어머님이 나름의 최고의 칭찬을 해준겁니다. 지금이 더 이뻐지셨다고~ 우리는 눈이 없습니까..이랑씨 지금 더 젊어지고 이뻐지신거 사실인데. 나이들수록 무난해지고, 이뻐지는 스탈이에요. 내사람이 될라나..그런게 있다. 이보다 더 좋은말이 어딧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