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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단연코 이채영이 MVP다. 첨 시작할때도 축구도 모르고 골키퍼 시작하자마자 연습때 부상입고해서 얼마못가겠구나 했는데...특유의 독기가 보일정도로 막는거에 진심이더라. 자세를 낮춰서 안정적으로 무릎으로 컷하는거 여자들은 쉽지않은데...중간에 흐른공 몸던져서 공잡을때 너무 멋져서 캡쳐함. 진짜 몸이 공중에 완전 떳음. 여자들 가슴있어서 위험할수도 있는데...와...평소엔 인상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는데 사람이 달라보임..이래서 팬되는거구만...
정혜인 중거리슛 너무 멋있었어 💚💚💚💚💚💖💖💖💖💖💗💗💗💗💗💕💕💕💕💕💋💋💋💋💋🔥🔥🔥🔥🔥😍😍😍😍😍🥰🥰🥰🥰🥰🤩🤩🤩🤩🤩😘😘😘😘😘👍🏿👍🏿👍🏿👍🏿👍🏿✌🏿✌🏿✌🏿✌🏿✌🏿👌🏿👌🏿👌🏿👌🏿👌🏿👏🏿👏🏿👏🏿👏🏿👏🏿🙌🏿🙌🏿🙌🏿🙌🏿🙌🏿🎎🎎🎎🎎🎎💯💯💯💯💯🎉🎉🎉🎉🎉🌹🌹🌹🌹🌹🎊🎊🎊🎊🎊⚽️⚽️⚽️⚽️⚽️⚾️⚾️⚾️⚾️⚾️🕹🕹🕹🕹🕹🎮🎮🎮🎮🎮♡♡♡♡♡
정혜인 대단 하네요.... 골대녀의 최고의 선수 역시 👍 😍 문지인 이나 박하나 등을 대리고 이혜정과 둘이서 팀을 이끈다는 것이 ..... 콜록 콜록 컨디션도 안좋은 상황에서 둘이서 국대와 대등한 경기를 한다는게 상상할 수 없는 경기다...... 180도 터닝슛 모든 개인기으를 발휘하는 모습 최고네요 정혜인 독보적 존재인건 확실 하네요..... 화이팅!
혜컴 정혜인♡ 아픈데 혼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 안쓰러웠는데 골키퍼의 활약과 마지막 승부차기의 한방으로 이겨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정혜인이 패스 할 사람 없어서 갖고만 있다가 뒤로 뺄 때 진짜 아쉬웠고, 아픈데 부상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밀치고 찍어누르는 혐수비 아니라서 부상없이 끝난 것 감사합니다^^
친구와 같이보는데, 이채영보고 근데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거야? 라고 묻더라고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언제나 절실히 팀이 이기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승리까지 갈 수 있지 않았나 봅니다. 골때녀의 정신? 늘 감탄하고 우승후에도 저럴 수 있다는 것에.. 응원하게 되네요
진짜 정혜인님이랑 이채영님밖에 안보이던 경기ㅜㅜ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뛰는폼부터 운동신경없어보이는 문지인님이 그 불안불안해보이는 질주로 지시하고 패스찔러주는거 진짜 감탄함ㅋㅋㅋㅋㅋ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일부러 연기하는건가 싶을정도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재밌는ㅋㅋ생각도 안해봤는데 오늘경기 보고 지인님이 쫌만 더 폼 올라와서 사령탑으로 지휘하면서 뛰는거 한번 보고싶단 생각이 듬ㅋㅋㅋㅋ
액셔니가 정혜인, 이채영의 하드캐리로 이 경기를 잡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을 뜯어보면 몇 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었음. 특히 이영진이 빠진 수비의 공백을 아직까지 100% 메우지는 못했다는 거는 이 경기를 통해서 확실히 드러난 경기였음. 진짜 이채영 슈퍼세이브 아니었으면 3:1로 져도 할말 없는 경기였고, 경기 내용도 전체적으로 국대가 조금 더 우세했던 경기였음. 정혜인은 컨디션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탈압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건 좋았지만 측면에 있는 문지인이나 박하나가 상대 압박에 좀 고전하는 모양세라서 정혜인을 받쳐주는게 조금 더 된다면 공격적으로 살아날 수 있을거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정혜인 혼다 다한거라고 봐야됨 문지인 박하나는 탈압박 못하고 기술이 없음 과거에는 이혜정이 상대 수비 등지고 혜인한테 패스하는 방식으로 공격햇는데 이제 그게 안되니 정혜인 혼자 다하고 있음 박하나 문지인은 교체로 나와야 될 애들인데 둘다 주전으로 뛰니 패스 플레이가 안됨
정혜인 치고 나갈 때 앞쪽에 누군가 있어야 되는데 아무도 없음 앞에 나갈 생각도 없는 것 같고 너무 느리기도 하고 그러니 정혜인은 어쩔 수 없이 중거리 슛을 계속 날리는 거고 국대와의 경기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봄 앞으로 경기에서도 이렇게 운이 따라 줄지 모르겠음 솔직히 지금 상태로는 스밍파와 붙어도 이길 수 있을지 장담을 못 하는 팀이 되 버렸음
합류하고 실전 경험이 매우 적어서인지 박하나는 아직 축구에 대한 이해가 무척 적은것 같다. 자기편이 공을 잡고 있고 상대방이 앞에서 대치하고 있을 때 자꾸 같은편 선수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거 - 조금 벌려줘서 그 선수가 자기한테 패스를 해주면 자유로운 자기가 전면으로 갈 수 있는데 ~ 상대방 선수가 공격수에게 공을 패스해주면 그 공을 받는 선수의 진행방향 앞에서 가로막아야 수비가 되는데 그 공격수 옆으로 따라가는거 - 필드 오른쪽에서 정혜인 (문지인)이 공을 몰고 전진할 때 전방으로 따라가야 정혜인(문지인)이 자기에게 따라붙은 상대방 수비를 비켜서 패스해줄텐데 전방으로 같이 뛰어가지 않고 처다만 보고 있는거- 그래서 문지인이 볼 소유하고 있을 때 박하나에게 앞으로 들어오라고 소리쳐서 패스해주더라. 경기에 앞서서 김병지가 국대 선수들에게 수비하는 방법 가르쳐주던데, 액셔니 감독은 그런거 안가르쳐주나? 가장 부족한건 몸 움직임이 느린거- 둔한다고 하면 심한 말이되려나? 체형은 이채영이랑 비슷(?)하던데 이채영은 순발력이랑 악착같은 면이 보이는데 박하나는 너무 여유? 있어 보여서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직 골때녀/축구에 스며들지 않아서인가?
@@hjp5864 맞아요~그렇긴한데 골때녀는 사실 이제서야 동네 축구에서 조기축구로 올라온 수준이라 생각돼요 이정은은 어렸을때부터 공이랑 거의 생활화되어 수준자체가 아얘 다릅니다 골때녀 당시에도 눈높이를 맞춰서 기량을 펼친 정도였고요 그렇게 여유로운 트래핑 드리블 킥 시야 는 이정은이 여전히 너무 압도적입니다 액셔니와의 결승당시 후반막바지 결국 잠재력 터지는 스퍼트를 보면 알수있죠..그렇기에 정혜인은 정말 그 근처까지라도 실전에 도달했다는게 보통 마인드가 아닌듯 해요~
@@hjp5864역시 그렇죠~압도적인 선수 한명의 기량이 많은 선수들의 성장동력이 되긴 할겁니다만, 세계적인 축구무대와 견주기엔 어느정도 밸런스를 고려해야하는 예능이기에 우승직후 급히 하차된듯합니다..우승당시 디펜스에 능한 구척을 6:0 공수전환과 속공에 능한 액셔니를 3:0으로 부셨다는것에서 제작진은 놀랐을거고요..지금은 그때보다 기량들이 늘긴했지만 여전히 주명선수 정도의 디펜스 실력이 탑재된 선수가 아니라면 여전히 너무 골때녀 세계관에선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래도 언젠간 이정은이 다시 필드를 휘젓는 모습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액셔니스타 첫승과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 이혜정 선수 축하드려요 누가 뭐래도 정혜인의 노력으로 성장시킨 축구 액션 연기력은 짱 이채영도 급성장한 골키퍼 액션 연기 이번 방송의 MVP 이채영 액셔니스타는 무리한 수비 보다는 좀더 다양한 공격법을 개발하는게 더 흥행과 인기를 얻는 팀이 될것 같은데 국대패밀리 선수들의 약점은 비연예인분들이라 어쩔수 없는 카메라 울렁증 아닐지?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많은 칭찬과 응원이 필요한 팀이 국대패밀리
@@user-pk4dw4gm2j패스 해 줄 동료가 제 위치에 없더군요. 박하나는 어떨때는 너무 가까이로 다가오고, 문지인은 뒤쪽에서 움직이지 않더군요. 아마 상대방 반격에 대비하는건지? 그러다보니 늘 정혜인 혼자 상대방 수비 서너명을 뚫고 가야하는 ~ 반대편에 있는 박하나가 좀 더 빨리 골대 쪽으로 뛰어 들어가 자리잡으면 그리로 패스라도 해줄텐데 거의 정혜인보다 후방에 있고, 한 번인가 공격하던 정혜인 반대편에 서 있는 때가 있었는데 패스를 안해주는거 보고 무척 못미더운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암사자 한마리(액셔니)가 하이에나 여럿(국대)과 싸워 힙겹게 이긴듯한 경기. 국대는 선수변화가 없기에 팀웍이 더 좋아졌고, 한명한명의 개인능력이 성장했기에 거의 잡을 뻔한 대어를 놓쳐 매우 아쉬웠을듯. 무엇보다 승리 9부능선에 다다른 유리한 PK순번에서 경험많은 선수들의 실축이 희비를 갈랐다. 액셔니는 한마디로 쉽게지지않는 A급팀. 역시나 그 뒤에는 골때녀에서 축구를 시작해서 오직 연습만으로 골때녀 실력1탑이된 '토종' 에이스 정혜인이 있었다. 이제는 정말 이정은과 비교해도 드리블말고는 스피드/킥력/수비에서 모두 앞선다고 보이는 정도. 거기에 액셔니의 끈질긴 팀컬러를 완성해준 이채영의 성장이 한몫을 했다. 명불허전 멀티플레이어 이혜정, 약해보이는듯 센스있고 끈질긴 문지인, 활동량 많은 박하나도 큰 도움이 되었다. 성장을 향한 각오가 남다른 김용지도 앞으로 기대된다. 이제 베일에 가려졌던 실력자 강보람과 킥 좋은 한초임 투톱을 보유한 불나비의 경기력이 어느 정도일지가 죽음의 A조의 관전포인트!
액셔니는 특유의 위닝 멘탈리티가 있음. 정혜인-이혜정-이영진의 삼각편대가 정신력을 Max로 찍으면서 슈퍼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는데 그 중 한 축인 이영진이 나가니 흔들릴수밖에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를 잡은건 진짜 대단하다고 봄. 개인적으로 박하나가 많이 성장해야 액셔니도 흥할듯.
둘 다 최선을 다 하는데 기본적으로 운동에 소질있는 몸이 아님 그냥 뛰는 폼 보면 앞으로 실력이 더 늘지 아닐지 보임 다만 둘 다 이해력 좋고 판단력도 좋은데 그걸 뒷 받침할 피지컬이 안되고 문지인만 해도 골때녀 한지 꽤 되는데 아직도 킥인 못 한다고 스스로 말 할 정도면 피지컬 적으로 더 좋아지기는 힘들어 보임 박하나 역시 피지컬은 좋아 보이지 않으나 그래도 꾸준히 하면 탑걸의 유빈정도의 플레이는 할 수 있을 거라 봄
문지인이 그나마 축구 이해력이 조금 나아보이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에 치우치다 보니 정혜인이 공격할 때 뒷받침해주는 게 너무 없는거 같다. 박하나는 정혜인이 공 갖고 있을 때 자꾸 정혜인에게 다가가는데 오히려 상대 수비에 막힌 정혜인의 탈출로를 막는 느낌이 든다. 이혜정이 자꾸 "벌려,벌려"하는 의미를 모르는거 같다.
확실히 강팀의 기본기는 골키퍼인듯. 이채영도 엄청 늘었고 명서현선수는 진짜 타고난 운동감각이 있음. 선수층으로만 본다면 국대가 이겨야하는 경기인데 운이 없었음. 아무리 정혜인이 있어도 멤버가 예전보다 못하다는건 사실이니.액셔니스타는 최여진 있었으면 상대될 팀이 없을정도로 막강한 팀이긴한데..최여진 보고싶네
최근 골때녀 경기중 이번경기가 가장 재밌고 박진감 넘치고 심장이 쫄깃쫄깃 했다 국대는 이정은 복귀해야 우승한다 근데 골때녀 제작진들 이정은 하차이후 한번도 이정은 언급 안하더니 정혜인 개인기가 와~우 👍🏻 훈련을 얼마나 한거야 잘한다 팔만 자연스럽게 하면 골때녀 세계관에서는 앞으로 정혜인이 씹어먹는다
문지인하고 박하나는 이해도가 좋음. 문지인은 발밑 드리블을 더 연습해서 한명정도 쉽게 따돌릴 정도 되면 시야가 좋아서 패스 엄청 잘 찔러줄 것 같고, 박하나는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좋아서 공간 패스나 공간 침투를 잘한다는 느낌. 대신 피지컬이 부족함. 버텨주는걸 더 잘해준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임.
명서현의 골키퍼 자세? 태도? 사고방식? 이런것은 정말 다른 골키퍼들도 배웠으면 좋겠다. 실점이든 실수든 반성까지만하고 다시 긍정적인 모습으로 경기하다 게임 끝난후에 분해하든 눈물을 흘리든 미안해하든 하는것에 박수를 치고 싶다 저런 모습이 경기중에 다른선수들 멘탈에 영향을 끼치니까
I think if Actionista's game continues like this, it will be difficult to see Actionista in the Super League Final 🥲. Big respect for Lee Chaeyoung in this match👏👏
@@andrec4883 I agree with you. I hope yeo jin is back. Or the coach must train hana or youngji as a defender. It doesn't feel right to put hyejeong as a defender 🥲He should be in front because he's good as a striker